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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2

자취생의 스파클몰 생수 구매기 안녕하세요 뽐뿌인 허머니 입니다 (...-_-) 이번에는 스파클몰 생수 구매기에요. 자취를 시작하며 하게 된 일중에 음식만들기만큼이나 번거로운 일이 바로 식수확보 입니다. 한동안은 나름 성실하게 보리차며 둥글레차며 잘 끓여 마셨는데 최근에는 주로 생수에 의존하게 되더군요. (자취생활을 하면서 식수를 직접 챙겨보니 인간의 생존에는 얼마나 많은 물이 필요한지 자연스레 깨닫게 되더라는..-ㅅ-) ....물끓이기 (-ㅅ-) 아주~~~~아주 피곤해요. -ㅅ-; 제가 아는분(예전회사사수님)은 식수를 챙기는일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예 정수기를 대여해서 사용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예전에 그분 댁에 방문한 적도 있었는데 혼자사시는 분이 얼음까지 나오는 정수기를 대여해서 사용하시더라는....(얼음은 조금 부러웠음 -.. 2015. 12. 29.
자취생이 받은 어머니의 선물 어머니가 전화를 주셨습니다'ㅁ'니 김치까지 넉넉히 만들었는데 빨리 안가져가는 바람에 김치냉장고에 자리가 없다고 빨리 가져가라고 하시네요. (냉장고 자리보다는 제가 먹을 김치가 다 떨졌을까봐 걱정하시는 거겠죠 'ㅁ'놀랍게도.. 마침 지난번에 주신 김치를 다 먹은 때라..... 깜짝 놀랐습니다.김치가 다 떨어진걸 어떻게 아셨지. -ㅅ-) 부모님 뵌지도 오래되었고 해서 잠시 본가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식탁위에 있던 군고구마가 눈에 들어옵니다 -ㅅ-어머니도 요즘 직화냄비 자주 사용하시나봐요 -_-); 버스를 두번 타고, 지하철을 한번 더 타면 본가에 도착하게 됩니다.2시간 쯤 걸린거같은데 자전거타고 가는거랑 시간이 비슷하네요 -_- 본가에 도착하니 부모님 표정에 반가움이 묻어나는게 느껴지네요.물론 저도 그렇습니.. 2015.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