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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3

대충만들어먹는 자취요리 [ 참치 김치찌개 ] 저는 여태까지 찌개를 혼자 만들어본적이없습니다. (사실 국도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이상하게 어려워보이는 마음이들어서.. 그런데 항상 마른반찬 + 계란후라이 + 밥... 아니면 김치볶음밥 ... 맨날 이렇게 먹다보니 슬슬 힘드네요. 국물이 너무 그리워져서.. 저를위해 다른 자취하시는분들이 추천해주신 국물요리들이 계란국, 된장찌개, 김치찌개, 미역국,... 등등이있었습니다만.. 처음으로 해보는건 김치찌개라고 정했습니다. 본가에있을때 많이먹었던거이기도하고 뭐 제가 젤좋아하니까요-_- (된장찌개도 땡기긴했는데 자취집에 된장이없네요.-ㅅ- 이런덴장...-_-....쿨럭..죄송합니다.. ) 그렇게.. 시도해보았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기본틀은 김치볶음+물+소금 으로보입니다. 김치볶음은 많이해봤기때문에 만만해보입니.. 2010. 5. 10.
저렴하고 몸에 좋다 ! 두둥 자취생의 두부요리 얼마전 마트에서 900원짜리 두부를 사서 두부김치를 만들어보니... 두부란게... 가격도 저렴하고 뭔가 영양도 좀있을거같고 만족스럽더군요 2010/04/26 - [독립생활_자취생활] - 비오는날에는 자취생도 해먹는 두부김치, 밥부침개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회사에서 커피사러 마트갔다가... 두부한정판매를 발견하고... 두부1.2kg을 1900원에 구입을 해버리는바람에 좀 고민스럽게되었습니다. 2010/04/29 - [독립생활_자취생활] - 자취 생활 [ 남자의 가방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 그런데..... 두부란게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더군요. 주말에 놀러갔다오니 막상 먹을수있는날이 2일남았더군요.-ㅅ- 네... 제목과는 달리... 2일동안... 두부 1.2kg 먹은 자취생의 이야기입니다=_=. ( 정통 요.. 2010. 5. 4.
자취 생활 [ 남자의 가방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 저희팀은 커피나 차를 총무부같은곳에서 자동으로 채워주질않기때문에 그때그때 직접구입하러 가야합니다. (총무부가 하는일이 커피채워주는곳은 당연히 아닐건데.. 아마 다른부서에서 해줬던거같아요. 무슨부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다른층은 저는 모르는 알수없는 부서에서 계속 채워준다고하더라구요. 가만생각해보니 우리팀은 영 푸대접을 받고있다는느낌도...-_- ) 뭐 그나마 다행인건 회사옆에 롯데마트가 있다는것과... 결제는 법인카드가 해준다는것정도일까요? 귀찮을때도있지만 저는 아무래도 회사 일과시간에 동료들과 함께 마트가는게 꽤 재밋는 시간이라고 보기때문에 커피사러갈때에는 거의 항상 껴가는편입니다. 나름 제가 먹고싶은거 위주로 살수도있고.. (그래봤자 아라비카 대신 수프리모를 살수있다는거정도? 모카는 안사면 원망을 듣습니다.. 201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