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과 월지1 자취생의 경주 여행기 6, 낮에 가본 안압지 (동궁과 월지) 경주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보문단지에서 스쿠터를 반납후 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다음정류장은 동궁과 월지 입니다" 라는 안내방송이 나오더군요. 안압지(동궁과월지)는 경주여행을 계획했을때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으나 조명공사중이라 볼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다음 정거장이 안압지라니 가는길에 잠시 들러봐야겠다싶어서 후다닥 하차를 했습니다. 야경은 볼 수없지만 낮의 모습은 볼 수 있겠죠 ! 동궁과 월지. 흔히 안압지라고 불리우는곳으로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별궁터를 동궁과 월지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야경이 굉장히 유명한 곳입니다. 경주를 찾아오는 분들은 밤에 꼭 들르는 코스이기도 하구요. (근처에 첨성대도 있어서 함께 들르기에도 좋죠.) 경주 야경사진의 90%는 이.. 2015.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