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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기2

1년된 곰돌이 다지기 사용기록 보고 'ㅁ'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얼마전 댓글을 보고 저희집에 있는 곰돌이 다지기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되었는데요 (-_-) 그러고보니 이거 사놓고 안쓰고 있었네요. 사실 곰돌이 다지기가 저에게 있었는지도 까맣게 잊고 살았죠. 으하하 =_= 그리고 곧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현재 곰돌이 다지기를 구입한지 1년이 조금 안된기간. (기록을 살펴보니 2015년 7월초 마트세일할때 구입.) "나는 곰돌이 다지기를 1년에 몇번이나 사용을 했는가?" 일단 저는 요리할때 사진을 찍어두고 기록해두는 편이라 검색하긴 편했습니다. 외장하드디스크를 연결하고 "곰돌이"로 검색. 일단 2015년 8월 31일과 10월 20일에 사용기록을 찾아낼수 있었죠. (제 기억에는 파프리카도 다져보고 4번쯤 사용했던거같은데 그사진들은 정리를 아.. 2016. 5. 16.
자취생에게있어 요리란?... 닭갈비풍미의 간단 볶음밥 멋진 금요일밤입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부터.. 약속없는 퇴근길에는 묘한 고민이 추가되었습니다. "오늘은 집에가서 뭘먹지?" 나름즐거운 고민이라고생각하면 즐거운고민인데... 오늘 퇴근길에는 좀 심각하게 고민하게되었습니다. 집에 반찬, 재료 모두가 바닥을 보고있기때문이죠. 그렇다고 금요일퇴근길에 장보긴싫구요... (뭐 딱히 약속은 없지만 그래도 금욜밤에 마트가긴싫더군요 괜히..-ㅅ-) 얼마전 선물받은 당근과 양파가 있다는게 생각납니다. 자취생이 자취생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http://hermoney.tistory.com/265 밥과 당근과 양파라...흠... 이번에도 사실 요리글이라기보다는 무슨 요리만담이 되어가겠구나 하는... 먹고난후의 생각입니다-_-; 난왜항상... 힘겹지..T_T 고민의 시작 .. 201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