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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홀릭2

다이소 홀릭 - 다이소표 저렴 인테리어-_-; 원룸 시트지 붙이기 사실 다이소에서 뭐 살까없나 기웃거리다 시트지3종세트를 구입하게된건 올해 늦봄입니다.뭔가 살것도 없는데 괜히 들어와서 뭔가 살게없나 뒤지게 만든다는 게 다이소의 마력인듯.나도 내가 왜 여기에 들어와서서 뭔가 살게 없을까 여기저기 뒤지고 있는건지 이유는 지금도 알수없습니다.여기 뭔가 무서워요. 덜덜덜 아무튼 다이소를 뒤지다가 발견한 시트지들.시트지는 원래 자취방으로 이사한 4년전 부터 한번 사서 방에 붙여볼려고 생각했었는데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슉오는걸막상 인터넷 쇼핑몰 결제하려니 왜그리 결제하기가 싫던지 끝가지 안사고 버티고 있었거든요.저는 아직은 아날로그적인 인간인걸까요 그렇게 안사고 버티던건데 막상 매장에서 눈앞에 보게되니 또 아무생각없이 사게되네요. 구입하고 손에 들고 집에들어가는길. 달라질 방 생각.. 2012. 7. 5.
다이소 홀릭 - 다이소라면 나도 패리스힐튼이 된다. 다이소에가면 나도 패리스힐튼 쑈핑할때처럼 할수있다 라는 말이있더군요. 으음-_-예전에 종이컵같은거 구입할려고 할때 서현 롯데마트안에 있는 다이소를 잠시 가본적은있었는데 얼마전 지나가는길에 다이소가 보이길래 구경할겸 슬쩍 들어가봤습니다. 저는 강남쪽에 있는 매장을 갔는데, 매장이 꽤 크더군요.어찌보면 아이디어용품 어찌보면 별쓸데없는 용품같은것도 많고 (실내화바닥에 장착하는 걸레같은거-_-)먹거리부터해서 속옷, 화분까지 없는게 없었습니다. 나름 이런 아이쑈핑같은것도 싫어하진않는편이라 룰루랄라 구경을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이렇게 사버렸습니다. 아아아아다이소에 가면 패리스힐튼이 되기는 무슨.사고싶은건 꽤 많았는데 다이소에서도 사고싶은걸 마음껏사기에는 역부족.이것저것 막 사고싶은게 꽤 많았는데 자제하느라 힘.. 2012.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