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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안사야지2

이 망할놈에 자전거체인 청소기 사용기 (바이오체인청소키트) 저는 따로 마당이나 베란다가 없는 지하 자취방에서 살고있는관계로...자전거 청소하기가 꽤 어렵습니다.(역시 옥탑방으로 갈걸그랬어요.)그런고로 관련 청소용품은 모두 본가에 두고있는데요. 나름 2시간쯤 자전거를 타면 도착할수있는거리에 본가가있으니까자전거 청소할때쯤에는 부모님께 인사드릴겸 가서 청소를 한다는 생각이였는데요.막상 본가에 도착하면..뭐라고 해야할까요..음마치 멀쩡했던 사람이 예비군복만 입으면 천하의 게으름뱅이로 변하는것처럼. 자전거 청소는 무슨. 바로 잠옷바지로 갈아입고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먹으면서 하루종일 누워서 딩굴딩굴만...저언혀 자전거가 청소되고있지않고 있습니다. 마침 요새 우중라이딩도 좀 하고 슬슬 체인도 잘안굴러가는느낌이기도해서간단히 자취방에서 사용할 디그리셔나 체인오일, 솔같은걸 좀 .. 2012. 9. 9.
단지 순대 가 먹고싶었을뿐인데...... ( 애증의 지마켓 -_ - ) 인사 -_- 방갑습니다. 상당히 오랫만에 글을 쓰는거같습니다. 근래 좀 일이 좀 바뻣던것도있었고... 날씨가 추워져서... => 자전거를 자주 못탐 => 자전거를 못타니 체력저하 => 게을러짐.. 뭐 이런 수순이기도 하구요.....흠..그냥 일이 바뻐서 글이 늦었다고 하면될걸 역시 써놓고보니 또 자폭멘트가 되는군요....... - -); 유혹의 시작 보통 금요일이나 목요일 정도에 출근하고 메일함을 열면 요런.... 자취를 시작하기전에는 열어보지도않았던 (그냥 어머니가 주시는데로 먹었습니다...) 이런 메일들이 잔뜩도착해있다. 대체로적으로... 건강에 안좋고 싸고 조리하기 쉬운 피자 돈까스 떡볶이 치즈 튀김 냉동식품들을 워낙에 좋아하다보니.. (누구는 나를 애들 입맛이라고 하고.. 누구는 나를 여자 입맛이.. 200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