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사랑이 아닐거라고 수도 없이 나를 속여왔어1 넌 사랑이 아닐거라고 수도 없이 나를 속여왔어 어제 제 블로그 방명록에 달린 댓글입니다. 넌... 사랑이 아닐거라고.. 수도없이 나를 속여왔어.... 아니 이게 도대체 뭔소리지.도대체 누구지?나한테 이런말을 할수있는 사람이 있나?내가 누구한테 이런말을 들을 짓을 한적이 있었나? -ㅅ-드디어 나쁜남자 허머니에게(...음..=_=?) 심판의 날이 온건가 싶기도해서왠지 모르게 살짝 긴장도 됐습니다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딱히 저런소리들을만한 대단한짓을 한 일이 없기에 긴장은 곧풀렸습니다.(물론 살면서 누군가에게도 욕먹을 짓을 전혀 안했다고는 못하겠습니다만.... ) 에...저 말의 무게만으로본다면 뭐랄까요....어떤 사법고시 공부하던 남자가 노량진에서 고시공부하던 시절 열심히 뒷바라지해주던 오랜 여자친구를사법고시를 패스한이후 바로 차버리고 부잣집가문의 여.. 2013.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