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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갑T_T2

광주오포 태재고개, 오리부추구이 한마리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오포 썬더레인즈 볼링장에서의 불타는 승부가 끝난후 (-_-) 패배자를 달래주기위한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 참고글 ☞ [분당,광주 볼링장 썬더레인즈] 볼링장에서 놀다 http://hermoney.tistory.com/1749 오포는 제가 다녔던 운전면허학원이 있던곳이고, 자취방에서도 가까운 편이지만, 이곳 식당에 대한 정보는 전무한 곳입니다 게장 무한리필집도 있었구요. 맞은편쪽에는 푸주옥이였나? 커다란 고기집? 설렁탕집도 보였습니다. 맛집정보가 없을때에는 그냥 식당들을 쭈욱 둘러보는게 제일이라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어요 (혹시 이지역 식당에 대해 아시는분이 계시면 추천해주세요+_+) 아파트 공사가 한장이라 거리가 조금 부산한 느낌입니다 보이는 곳에서 왼쪽으로 가면 .. 2016. 1. 16.
가을전어, 일년에 한번쯤은...^^ 전어의 계절 가을 입니다 *-_-* 육고기 매니아에 초딩입맛인 저입니다만 그래도 가을이되면 일년에 한번쯤은 저도 전어를 먹습니다 작년 가을쯤(-_-)이였나 길을 지나다 우연히 들어가본 횟집에서 전어를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그래서 그집으로 또왔습니다. (그렇게 크게 특별한 인상은 없었는데 재방문하게된걸보면 무난했던듯?'ㅁ') 어째 이곳은 일년에 한번씩 찾게되네요. 가을에만-ㅅ- 일년에 한번이니까 과감히 전어"셋"트로 주문. 저는 무침을 제일 좋아하기에 회와 구이의 양을 줄이고 무침을 많이 해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많이주세요 저 잘먹거든요.. 배고픕니다T_T" 라는 말도 빼먹지않았죠 (제가 불쌍한 얼굴인건지 많이먹게 생긴건지 아니면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먹히는 얼굴인건지 원인은 모르겠지만 의외.. 2015.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