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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2

남한산성도 식후경 =_=) 처음가본 남한산성 두부공방 작년 가을. 날씨가 참 좋았던 날입니다.이대로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건 너무 아깝더군요.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서현역에서 합류하기로 하고.남한산성으로 출동 했습니다. 'ㅁ' 바글바글바글바글 -ㅅ-단풍시즌에 날씨좋은날.역시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재미있는점은 중앙주차장과 식당가쪽에만 사람이 많고 정작 산책로는 한적했었다는 거 =_=) 햇빛이 좋은 날이라 그런지.멍뭉이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더군요.처음에는 사고난 줄 알고 깜짝 놀라 가까이에 가봤는데 코골면서 아주 잘자고 있던..-_-하필 주차장에서 저러고 있으니 보는 입장에서는 아주 그냥 불안불안 했습니다. T_T(그러나 나름 요령이 있는건지 차소리가 들리면 잘 피하긴 하네요..아..=_=) 이제 산책로를 걸어볼까 했는데 둘다 점심을 못먹은 상태라.. 2015. 2. 18.
~등산초보의 배낭 구입기~ 내생애 첫 등산배낭 [ 오스프리 아트모스50 ] 저는 주로 자전거로 여행을 다닙니다. 자전거 여행! 저에게는 항상 즐겁고 두근두근한 단어입니다. 여행은 역시 자전거야!! 그런 부류중에 한명이지요. 지금도 그건 변함없습니다만....^^ 도로주행코스인줄알고 (저는 로드를 탑니다...) 어느 mtb 라이딩모임에 멋모르고 쫓아가고보니 가리왕산mtb코스를 올라가버리고... 그렇게 또 무지하게 고생하면서도 그때본 산의 풍경과 느낌.... 잊혀지지않더군요. 그렇게 작년 크리스마스. 제주도 올레길을 걸어보고 걷는여행에 즐거움에 또 놀라고.... 그리고 다음날.... 하얗게 눈이쌓인 한라산을 처음 올라가본후.... 걷는것도 해야겠다... 등산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자전거도 타고 길도 걷고 등산도 하면되지뭐. (일은 언제하냐 -_-) (여기에 .. 201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