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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2

추석때 여행 가야할곳. 자전거 여행계획 다행인지 불행인지 여름이 일때문에 휘리릭 가버렸어요 살짝 아쉽지만. 어느새 추석이 다가옵니다. 'ㅁ' 직장인들은 다들 비슷하겠지만 저역시 명절은 그나마 조금 길게 떠나볼수있는 대찬스입니다. 친척들은.... 부모님들은.... 어떻하고... 라고하신다면... 명절 여행에 대한 변명.... 그저께 하늘이 요렇더군요^^ 정말 가을이 올려나봅니다. 에.. 저는 휴일에 관해서는 꽤많이.. 이기적인 사람이라... 친척들이야 뭐 보고싶은 사람이라면 평소에도 볼수있구요. 원래 부모님쪽도 아버지만 당일에 큰집에 살짝 다녀오시고끝나는편이라.... 처음에는 부모님이 부모욕먹는다고 꼭 친척집에 가라고 하셨었는데 어느샌가부터 이미포기하신...-ㅅ- 명절때 안오는걸로 부모님께 욕하는 그런사람을 명절때 내시간써가면서 봐서 뭐하나요... 2010. 9. 9.
hermoney의 자전거 여행 =_=) 태릉 에서 남한강을 따라 여주까지 태릉 -> 중랑천 -> 천호역 -> 미사리 -> 팔당 -> 양수리 -> 양평 -> 남한강 -> 여주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여주코스!!! (거의 한달전부터 갈려고했었지만 뭔가 일이 생기는바람에.... 외할머니댁이 여주이기때문에... 다음에는 주말에 한번 자전거타고 외할머니집을 가고싶다^^) 때마침 형두형이 같이 가준다고해서... 이때다 하고 출발 - -) 여러편으로 나누기 귀찮아서 그냥 한편에 몰아넣었는데... 로딩압박이있을경우 2편정도로 나눌께요... 라지만... 블로그에다가 글쓰는데 무슨 안내글 쓰는 말투가 되어가는 =_= ...일단 코스부터...... 집인 태릉입구에서 한강까지는 중랑천 자전거도로로.... 위에 화살표대로 강북에서 팔당까지 갔었다면 태릉에서 구리쪽 자전거 도로를 탓었겠지만 형두형 집에.. 2008.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