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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겔러리2

[자취생의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4] 올레길3코스 온평에서 김영갑겔러리까지 올레길 3코스 여행기입니다.올레길3코스의 온평포구부터 김영갑겔러리까지구간의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자취생의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3] 올레길2코스 (광치기 -> 온평) 편 내용에서부터 이어집니다.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있습니다'ㅁ' 게스트하우스의 아침 제주도와서 3번째맞는아침전날 바베큐파티에서 평소주량답지 않게 과음한다 싶었는데 역시나 격렬한 숙취와함께 잠에서깻다.눈을 뜨고 여기저기 움직여보니 숙취도 숙취지만 온몸에 근육통이 있다. 발바닥에는 여전히 4개쯤의 물집들이 존재한다.바늘이랑 실을 좀 가져올걸그랬나 물집들이 영 신경쓰인다. 게스트하우스의 저녁식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술자리로 이어져서 그런지 어째 제주도에 온 이후 매일밤 술을 마시고있다. 몸을 좀 사려야곘다. 정신을 좀 차려보니 옆.. 2012. 5. 24.
크리스마스는 대자연과함께.. 겨울여행_2 [ 오름 투어 ... ] 동거미오름 이번은 평소 혼자, 혹은 몇명이서 다니던 자유여행이 아닌 버스를 대절해서 다니는 투어형식이다.. 엄청나게 편해진대신에 약간은 단체이동의 느낌이 나는.....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둘러본곳들은 시간이 될때 혼자 슬슬 다시돌아볼생각이다^^ 왜 그런지 알수는없지만 나름 어제 술도좀 마시고 혼자 올레길도 다니고해서 일어나기 힘들겠구나 싶었지만. 출발예정 30분전에 눈이 번쩍 떠졌다. 숙취역시 느낄수없었다. 의외로 나는 참이슬보다 한라산이 잘맞는것일수도있고... 혹은 공기가 좋아서 일수도? 한라산은 일기예보상 내일간다고하고 오늘은 이런저런 올레길이나 오름들을 여기저기 가본다고한다. 제주도는 항상 자전거 타고다녔는데 버스를 타니 편하긴했다 -_-; 일기예보는 오늘 비가 좀온다고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 2009.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