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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2

엄마표 김밥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ㅁ' 아버지께서 전화를 주셨어요 PC가 고장난거 같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본가로 출동 본가에 가는길에 운동도 할겸 자전거로 출발~ 평지 100km 쯤이야 가뿐하지~ 라고 룰루랄라 출동하였으나 얼마지나지않아 지금 내 몸은 예전에 한참 운동할때의 그 몸이 아님을 깨닫고 (-_-;;;) 자취방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아픈 궁뎅이를 부여잡으며 눈물의 라이딩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ㅅ-) 코스트코표 소세지가 사용되었네요'ㅁ' 저는 기다란 소세지를 1/4로 길게 자르는걸 잘 못하겠더군요. (성격이 급해서인지 자꾸 중간에 짤림 -_-) 다행히 부모님의 PC는 가벼운 오류였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PDF 문서를 실행할때 연결 프로그램이 윈도우미디어 플레이어로 바뀌있었다는 -_-;;;) 수.. 2015. 10. 22.
[자취생의 주방이야기] 꽁보리밥으로 만들어보는 간편김밥 이것은 요리이야기가 아닙니다-ㅁ-; 제목을 마치 음식만드는글처럼 써놓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요리이야기라고 하면 돌이 날아올거같아서..-ㅅ- ... 그냥 어느 비가 하루종일 오던 주말 어느 자취방의 주방풍경입니다 주방... 주로 방치될때가 많지만 잘안치우는 저에게도 주방은 나름 치열한 삶의 현장중 하나입니다. (배고프면 어쩔수없어도 해먹어야하니까요-ㅁ-) ) 어느 늦은 오후. 어느휴일 어느주방.... 시간은 흐르고 배는고픈데 뭔가 먹을려면 밥을해야하고 밥을 하려면 설거지를 해야하는 도망갈곳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냥 설거지를 하고 밥을 해먹으면 되는데.....-_-) 왠지 시켜먹으면 싱크대가 깨끗할때 라면 몰라도 이럴때에 뭔가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면 알수없는 패배감이들기때문에 또 그렇긴 싫습니다.. 2011.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