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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박스2

[원룸인테리어이야기] mdf 수납박스 vs 자취생. 수납박스 조립기 수납장을 인터넷 쇼핑몰로 고르다보니 인테리어나 수납장 분류에 있는 이런저런 다른 가구들도 같이 보게되더군요. 이것저것 고르다보니 필요도없는데 괜히 이런저런 소품들을 스크랩하고있는 자신을 발견. 데코레이션되어있는 사진을 보니 분명 제가 내방에 오면 저모양으로 유지가 안될건데도. 딱히 저걸 사도 저기에 뭘넣어야할지도 모르겠는데도.. 이상하게 점점점 사고싶어지더군요. 이건 아니야 이건아니야 했는데 어느샌가 결제완료가 되어버린...... mdf 수납박스 조립기... 입니다. 자꾸 광고를 보다보니.. 배치도 개별적으로 자유로울거같아서.. 막 여기잠깐 두었다 저기잠깐두었다가 그런 이상한 배치의 로망이랄까 그런게 막생기더군요. 현대적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현대적인느낌이랄까! 그렇게 MDF 박스를 구입하게 됩.. 2011. 8. 16.
원룸 자취방 인테리어 [수납전쟁의 시작] . 흔들림없는? 3단책장 제가 안치우고 살긴하지만...-_-; 딱히 이런자유스러운..(혹은 난잡한) 배치를 좋아한다거나... 바닥에서 옷을 건져서 입고가는 패턴을 좋아하는건아닙니다. 퇴근후(혹은 놀러다닌후) 집에와서 훌렁훌렁 벗어재끼고 쓰러져자다보니 정신차려보면 방이 저렇게 변해있는것일뿐이죠... 더러운(저는 단지 정리가 좀안됐을뿐 더럽진않다 라고 주장합니다만..) 방을 좋아하는건아니에요.... 그냥 뭔가 어지러운 곳을 견디는 능력이 탁월할뿐이지요-ㅅ-;;; 뭐 나만 참아내면되는거라서 남에게 해되는건 아니니까 -_- 그냥 이렇게 살아도되긴하는데... 이젠 조금 바뀌어야하지않나. 그런생각을 올여름 후반부부터 생각을 조금씩 하게되었습니다. ......아........ 물론 생각만 한거에요 -ㅅ-;; 실천을 했다고는 안했습니다 -ㅅ-.. 201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