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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사진13

형님집 고양이 'ㅁ' (후지필름 xf16mm F1.4) 얼마전 포비네형님 집에서 찍었던 고양이 사진들입니다. 요 사진들이 어디갔나 했더니만 현서사진과 고양이 사진들을 각각 다른 폴더에 모아두었더군요 -_- 이때 놀러가서 찍은 고양이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ㅁ') 첫째 레오. 남자 입니다. (페르시아 친칠라였나 'ㅁ') 원래도 사람을 좋아했었는데... 갈수록 더 함. -ㅅ- 저만 좋아하는건지 다른사람들도 다 좋아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졸졸졸 쫓아다니면서 눈을 맞춥니다. 멀찌감치 떨어져있다가도 눈이 마주치면 냥냥 거리면서 다가옵니다 -ㅅ- 고양이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었던건같은데 레오 덕분에 자신감 회복 (-_-) 이렇게 만져주지않으면 계속 몸으로 툭툭 친다는 -ㅅ-;; 그래서 계속 만져줘야합니다 -ㅅ- 이래도 ! 이래도 ! 내옆에 계속 올꺼냥 ! 했는데 계속 그르.. 2015. 9. 5.
고양이 10마리와 함께 사는 집. 오랜만에 친구인 '박장군'네 집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여자애인데 별명이 왜 장군이 되었는지는...-_-;;)동물...고양이를 참 사랑하는 친구이기도하고..임시보호중인 길냥이들과 입양이 파양된 고양이까지 잠시 맡아두고 있는 상태라..고양이가 어찌어찌 한마리씩 늘어가게 되어...현재 이 집에는 고양이가 총 10 마리가 있다고 하네요. (oh my....g..=_=;;;;;;;;;;;;;;;;;;;;;;) what the....친구집에 들어가서 본 처음 풍경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 입니다.....-_-;;; 물론 이분들도 인상적이였구요... (지름신 옵니다..-_-;) 다들 자고 있다가 저를 보고 일어납니다. 너는 누구냐 닝겐 (...-_-)원래 눈이 저렇게 생긴건데.....(...-_-)제 입장에서는 .. 2014. 12. 28.
허집사, 친구집 고양이와 함께하다. 고양이를 많이 기르고있는 친구 부부가 휴가때 집을 비우게되어 하루 정도 집을 봐달라고 하더군요.개라면 모를까, 고양이는 한번도 길러본적이 없기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가서 뭐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똥치우고 밥주면 된다고합니다....음..뭐 개랑 똑같군요. -_- 자전거를 타고 친구집에 도착했습니다.나름 기대를 안고 집안으로 들어왔는데 다들 누워서 딩굴딩굴.본척만척합니다. 열렬한 환영을 바라는건 아니였으나 그래도 뭔가 좀 기분이...-ㅅ- 왼쪽에 회색냥이가 옹이, 오른쪽에 엎어져있는냥이가 양이입니다. 환영대신. 이렇게.. 뭔가 굉장히 수상한놈이 하나 들어왔네 라는 눈빛을 보내줍니다.감시당하는느낌.위에 히틀러 콧수염같은 검은 무늬가 있는아이 이름이 반야.아래에 있는 검정 얼룩무늬 아이의이름은..음.. 2013. 10. 7.
친구네 고양이 사진 제주도 여행기를 쓰려고 폴더에 있는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친구집에 놀러가면서 찍은 사진들을 발견했습니다.사진을 그냥 지우긴아깝고 그렇다고 제사진들은 제블로그 말고는 달리 어디 쓸곳도 없고해서 (..-_-;;)가볍게 몇장올려봅니다. 자전거 좋아하는부부의 집답게 입구부터 보이는 자전거들.현관문에 붙인 시트지를 보고 움찔.(예전에 저도 자취방에 한장 붙인적이있었는데 너무 달라서...-ㅅ-) 참고로 제자취방 현관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시트지가 작은거 한장남아서 붙여본다는게 저상태로 유지중..-_-http://hermoney.tistory.com/652 고양이를 좋아하는 부부의 집답게 입구부터 발랑 뒤집기 시작하는 고양이들. (..-_-)양이와 옹이입니다. 이건 뭔가 환영해주는 표정이라고하기에는 좀 어둡긴.. 2013. 8. 18.
박장군네 고양이 사진. 양이옹이반야보리하레구우 오랫만에 친구 박장군네 집에 놀러갔습니다.캠핑을 경험해보기위해 친구 캠핑장비를 빌릴겸사겸사 갔었는데요.막상 밥얻어먹고 딩굴딩굴하면서 누워서 책보다보니 막상 캠핑장비는 안가지고 다시 돌아갔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워낙 게으름 포스팅이다보니 막상 글을 올리는건 시간이 좀 흘렀군요. 분당에서 뚝섬까지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도착.날씨가 추워서 움직이질않다보니 겨우 이정도거리를 오는데 쓰러지는줄알았습니다.아니 어떻게 이정도로 이리 힘들지. 오랫만에 보는 친구가 방갑게 방겨줍니다.오랫만에 보는데 그새 살이 더쩟다 돼지야.아주 방가운 멘트 날려주십니다.이놈때문에라도 다시 살을 빼야겠습니다.내가 살만 다시 뺴면 아주 그냥 다죽었어-_-;평상시에도 쫄바지 입고 다닐까합니다-_-;;경범죄로 잡혀가려나... 위사진에 보이.. 2013. 1. 7.
[박장군네 고양이사진] 브리티쉬숏헤어 / 스코티쉬폴드 / 코숏 고양이 세마리와 함께사는 (귀요미 신랑도함께) 박장군네 다녀왔습니다.에...다녀왔다라고하기에는 어느새 다녀온지 시간이 좀 지난일같군요.-_-;; 이놈에 시대를 역행하는 느린 포스팅속도는 참..뭐 별일이있어서간건아니고 그냥 친구도 볼겸. 놀러갔어요. 그러고보니 어렸을때에는 친구집에 자주 놀러가고 친구부모님께 사랑받고 친구의 누님들께 사랑받고 그랬는데 (....아니 사실 다들 별로 좋아하시진 않았던거같기도) 뭔가 나이들고 나니 생각보다 자주 놀러가기 힘든거같습니다. 뭐 이런애들이 있는곳입니다.제방보고 항상 드럽다고하는 친구집인데... 하지만 이집도 뭐.... 뭐.....깨끗하네요 젠장 분하다.요샌 모 제방도 정리를 싹한후에는...나름 자취방 상위 20%안에는 드는 레벨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뭐..으음-_-.. 2012. 4. 3.
[페르시안 친칠라 / 고양이] ... 허집사 이야기 =_=; 시간 여유가 생긴날이라 오랫만에 포비네형네 놀러갔습니다. 서로 바뻐서그런지 형집에 놀러간게 몇달만인거같습니다. 형도 보고싶고 형네 고양이들 3마리도 보고싶고...그렇더군요'ㅁ' 횽횽횽 저 안보고 싶었어욤? T_T 이러면.... 가뜩이나 게이유머 싫어하시는분이라 다음부터는 집에 오지말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ㅅ- 아니 아예 상종을 안할지도 덜덜덜 오늘 회식하는 날이라서 집에 조금 늦게들어갈거같다고 먼저 집에먼저 들어가있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기왕이면 재활용쓰레기도 좀 버리고 있으라고하시는...... 설거지도 좀 하고... 애들똥도 좀 치우고 쉬고 있으라고 하시는...... 으음........-_-)a 포비네형네 고양이 카카 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요다 닮았다고 생각하는 ..... 애교가 많아서 .. 2012. 1. 25.
[박여사님집 고양이] 고양이사진 입니다'ㅁ' 친구집에 놀러가서 하루종일 누워서 딩굴딩굴 거리면서 고양이 사진만 무쟈게 찍었더니만. 폴더에 고양이사진만 와르르르르. 괜히 막 올리고 싶어서 뭔가 개인적으로 맘에드는사진만 따로 그냥 스읔 사진만 올려봅니다. 'ㅁ' 식사시간 시선 잘근잘근 ....-_- 뭔가 시크해서 사진찍기 어려웠던 양이 뭔가 볼수록 매력있었던 옹이 파리잡는중.jpg 제 사진스타일은 일단 우다다다 많이찍으면 한장은 건진다 스타일이랄까요 소뒷걸임질치다 똥밟는 스타일이라고해야하나.. - -) 우연히 건지면 이렇게 의도한 사진처럼 낼름올립니다^^ 2011. 7. 13.
[박여사님집 고양이] 브리티쉬숏헤어 / 스코티쉬폴드 /코숏 오랫만에 짐승특집이군요 -_-; 고양이세마리의 엄마 박장군네 놀러갔다왔습니다. 신혼집 구경할겸.... 고양이 3마리 구경할겸.... 은 핑계고 그냥 친구랑 술마시러 갔다고 하는게 맞는말이곘죠..-ㅁ-; 바람의 라이더... 원래 닉네임은 바람의라이더 인데 바람쐐는 라이더라고도 불리우는거같기도하고 박장군, 박여사, 등등 뭔가 별명이 많은가봅니다. 블로그로 인연이 닿게 되어 친해진 친구. 항상 저에게 고함과 함께 많은 충고(혹은 꾸짖음-_-)를 해주는 멋진 친구이기도합니다. 박장군님같은 친누나가 있었음. 아마 제방은 꽤 깨끗했을수도있습니다. (아마 맨날 뚜들겨맞았을지도...?..-_-) ...무서운여자... 후덜덜. 박여사님집 고양이 아 .. 이사진 박장군님 표정이랑 양이랑 참잘어울렸는데.. 초상권존중에 의미.. 201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