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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5

자취생의 인터넷 냉동고기 2종 구매기 (대명축산 , 삼다 제주흑돼지)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몸관리한다고 며칠 닭가슴살만 먹었더니만 고기 욕구가 뽜아아아아~~ 하고 폭발 -_- 온몸이 지방을 원하는 그런느낌이였죠. 결국 고기 2박스를 폭풍 결제. 이번에 구입한건 인터넷 몰에서 많이 접할수 있는 대명축산과 (주)삼다의 제주흑돼지로 냉동 고기이다보니 가성비가 좋다고들 하더군요. -ㅅ- 그렇게 택배님 도착. 먼저 (주)삼다의 제주흑돼지 박스부터 열어봅니다. 아이스팩 들어있구요. 흑돈 뒷다리 구이용. 저는 3팩 구매했습니다. 냉동 뒷다리살 400g *3 총 1.2kg에 6900원. 역시 냉동답게 착한가격 +_+ 다음 박스는 대명축산 입니다. 역시나 아이스팩이 들어있구요. 전단지도 한장 들어있네요'ㅁ' 스페인산 냉동 목살이구요. (뜬금없지만 저는 스페인하면 산티아고가 떠.. 2016. 8. 11.
코스트코 부채살은 힘들다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본가에 가서 특템한 코스트코표 냉동 부채살 이야기에요. 'ㅁ' 정식 명칭은 코스트코 커클랜드 호주산 냉동 부채살 도매 (...길다-_-) 무려 1822g ! 100g당 가격은 1139원 조금만 잘라주셔도 되는데... 항상 아들이 굶고 살까 걱정이 많으신 어머니는 (다른거라면 모를까 먹는거라면 너무 잘 먹으며 살고 있는데 -_-) 이걸 커다란 고기를 그냥 통째로 주시더라는 -_- 철없는 저는 (원래 저는 사양을 잘 안합니다 -_-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먹을뿐 !) 넙죽 고기를 받은 후 룰루랄라 자전거를 타고 자취방으로 귀가했지요. 먼저 해체 작업 부터 ! 수송수단은 자전거(-_-) 였기에 나름 열심히 패달을 돌려 자취방으로 달렸으나 조금 녹아버렸네요... 2015. 11. 18.
자취생도 쉽게 하는 초간단 보쌈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ㅁ-)/ 맛있는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 2연속 고기요리 포스팅입니다. 음하하하 이번에는 보쌈이에요. 무려 앞다리님 입니다. 인터넷에서 고기를 구입한지 얼마지나지않은 시점에 부모님이 또 고기를 주시는바람에. 연달아 고기를 먹게 되었다는...-ㅅ-;; (이런 타이밍은 일년 몇번 찾아오지않습니다. +_+) 아 물론 연속으로 고기를 먹는다고 질린다거나 하는일은 없습니다. 고기는 사랑이니까요 ♥ 고멘~ 얼려두면 장기보관이 가능하지만 냉장육을 얼려서 먹는건 정말 최후의 최후의 마지막으로 해야할 선택. 역시 바로 먹기로 합니다 =ㅁ=)~ 제육이나 구이로 먹을까 했는데 포장지에 돈앞다리보쌈용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저는 착한자취생(-_-)이니까 저항하지않고 순순히 보쌈을 만들기.. 2015. 10. 29.
자취방에서 구워먹는 고기. (이마트표 삼겹살) 오랫만에 소고기 먹었다고 그걸 또 블로그에 올린다고하면서 pc앞에 앉아서 열심히 사진을 편집하던....그런 저녁이였습니다.보통 블로그하면 아무래도 맛집이 제일 떠오르지만 저는 맛집글은 별로 안쓰는편인데요...간만에 제가 만든음식이 아닌 사먹은 음식이야기를 써서 그런지 나름 재밋더군요. 그런데 하나 문제가 생겼습니다.재미는 둘째치고 식사시간쯤에 밥을 안먹고 고기사진을 한시간넘게 쳐다보면서 편집하고 있다보니 고기가 너무 먹고싶어졌습니다.배고프다못해 속이 쓰리기까지합니다. 그러고보니 다른사람들 맛집글 보면서 아맛있겠다 부럽다 배고파죽겠다 막 그랬었는데요..그런 글을 작성한 사람이 먹으면서 동시에 글을 올리는게 아닌이상...사실 맛집글은 맛집글을 작성하는 당사자가 제일 불행한(배고픈)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 2012. 12. 29.
the meat ............. 자취방에서 혼자구워먹는 고기 퇴근후 자취방에 들어오면.... 가끔... 아주가끔... 미치도록 고기를 구워먹고싶을때가 있습니다. 꼬기~ 꼬기~ -ㅅ- 요런 혀굴리는 발음 제가 하면 스스로가 짜증나지만 혼자 저렇게 중얼되는순간이있습니다..-_- 원래 사람은 육식동물이였던걸까요... 나름 혼자 밖에서 이것저것 사먹는건 잘사먹는데 이상하게 고기구워먹는건 혼자 못구워먹겠더라구요. 왜그런생각이 드는건지는 모르곘습니다만.... -_- 이상하게 고기는 혼자 가서 구워먹기가 좀그렇습니다.. 왜그런지 아시는분? -,,- 요새 다시 늘어난 살을 붙잡고 어떻게좀 줄여보겠다고 스폐셜k인지 먼지 이런걸 좀먹어대서 그런걸까요... 우연히 외식찬스도 없고.. 회식도 없는 나날의 중간쯤... 어느밤이였습니다.......... 안대겠다. 아무거나 구워먹어야겠다... 201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