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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요리3

껍질채 먹어도 OK 간단한 고구마 맛탕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ㅅ-) 허머니 입니다. 웬일인지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입이 심심하던 참 (-_-) 마침 예전에 구입해둔 고구마 박스가 보이길래 맛탕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이탈리아식(...-_-) 버젼 인데요. 껍질을 벗기지않고 간단히 만들수 있는 저의 베스트 레시피죠. 참고글 ☞ [고구마맛탕만들기] 대충 간단히 만들어보는 고구마 맛탕 http://hermoney.tistory.com/608 준비물 : 조청(또는 올리고당,아가페시럽,메이플시럽 등등 달다구리한 액체 -ㅅ-), 고구마, 식용유 음. 고구마는 1인당 2개정도가 딱 맞구요. 저는 많이 먹는편이라(-ㅅ-) 3개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고구마를 잘 씻어줍니다. 맛탕 간단버젼은 껍질채 먹어야하니까 고구마 세척이 중요한 .. 2016. 1. 28.
대충만들어보는 고구마밥과 고구마카레 보통 이때쯤 만만하게 먹는 음식이 있는데요.바로 고구마입니다.올해도 역시 인터넷으로 한상자 구입했지요. 가격대비 맛나고 배도 잘부르고 (...-_-) 추운계절 불쌍한 자취생에게는(음..-_-...) 참 축복과도 같은 식량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해남호박고구마입니다.개인적으로는 밤고구마팬인데 언젠가부터 호박고구마를 더 선호하게되더군요. 인터넷으로 만원짜리 구입.역시 생각대로 질은 그냥그렇지만 뭐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습니다.아침 식사대용으로 쩌먹고 저녁에도 귀찮으면 쩌먹고. 물론 밥대신먹을떄에는 한두개 먹는걸로 끝나는게 아니기때문에 체감상 다이어트 효과는 없습니다-ㅅ- 그런데.. 고구마는 안질릴줄알았는데 고구마도 하루이틀이지 맨날 쩌먹으니 이젠 좀 싫더라구요.그래서 고구마를 이용한..무난하고 실패가 적은 요리.. 2012. 12. 9.
[고구마맛탕만들기] 대충 간단히 만들어보는 고구마 맛탕 부모님 방문이후. 여러가지 먹거리가 생겼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봐도 뭔가 가득가득. 그러나 뭐든 시간이 가면 하나둘씩 상하기마련. 두고가신 고기도 서서히 냉장고안에서 색이 변해가고 (......-_-) 두고가신 고구마도 왠지 느낌이 이상해지는거같아서 하나하나 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고구마 맛탕 만들기 고구마는 역시 간편하게 쩌먹는게 최곤데. 몇개 쩌먹어보니 고구마가 너무나 얇아요. 껍질을 벗기니 그닥 먹을게 없습니다. 껍질이 뜨거워서 열심히 손가락을 호호 불면서 다벗기고나면 정작 먹을만한건 손가락만 하더군요. 고구마 껍질만 벗겼을뿐인데 왠지 화가낫습니다. 이건 좀 아닌거같아 다르게 해먹을 요리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 사실 생각이고 뭐고 제가 주방에서 주로하는건 후라이팬에 기름둘둘 치고 볶는거. 얇게.. 201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