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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2

크리스마스는 대자연과함께.. 겨울여행_3 [ 한라산 어리목 코스 ] 준비 역시나 전날 술을좀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기상예정시간 30분전에 눈이 번쩍떠졌다. 일어나보니 별이셋님이 이미일어나있었다 소낭 pc에는 산기상예보가 켜있는걸로봐서 입산금지가 될까바 모두 초조하게 지켜보고있었던거같았다. 다들 기상. 마지막으로 짐을더 한번체크하는중 준비된 배낭들은 저렇게 밖으로밖으로... 별이셋님이 고생이많다 ^^ (즐기시고계신거일지도 -_-;;) 나처럼 스패츠를 처음 써보는 사람들이 많은지 서로 도와주고있었다. 나도 누가 스패츠쓰는것좀 도와달라고했는데... 옆에서 누가 엇반대로 꼈네요? 하는거듣고 뜨끔- -) 나역시 반대로 쓰고 있었다...-_- 그렇게 출발! 그렇게 30분?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올라간거같은데..... 목적지에 다도착한건지 버스가 멈췄다... 난 겨울산.. 2009. 12. 30.
크리스마스는 대자연과함께.. 겨울여행_4 [ 한라산 영실 코스 ] 이번편은...뭐 비슷한 사진이 꽤많습니다... 그풍경을 보니 계속 나아갈수가없어서.. 사진찍은 포인트에서 자꾸 풍경을 쳐다보고.. 괜히 찍은사진을 또찍게되고.. 그러더군요^^ 휴게소...백록담... 워낙에 풍경이 좋다보니 막여기저기 움직이게되는데... 이건뭐 처음가보는길이라 어느정도거리가 남았는지 알수가없어서 막막하던참에 휴게소가나왔다 저런풍경옆에 갑자기 휴게소건물이 여러개보이니 나름묘했다 저게 백록담인듯? 나중에는 성판악이나 다른쪽 코스로 가서 정상까지 올라가봐야겠다 잠시 휴게소에서 휴식하기로해서 나도 잠시 화장실도 들렸다가 매점으로.. 뭐 가격은 대충저정도... 산위라서 디게 비쌀줄알았는데 나름 수긍가는가격들이다. 참맛밥빼고 -_- 뭔가해서 보니 카레밥짜장밥이런거였던듯....배가고파서 그래서 카레밥도.. 200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