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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40

가을에 가본 제주도 따라비오름 ( 제주도 오름여행기 _2편 ) 제주도오름여행 첫날. ( 제주도 오름여행기 _1편 ) http://hermoney.tistory.com/386 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오름여행 2번째날입니다. 이번편은 따라비 오름 비슷비슷한 중복사진들이 많군요. 살아갈수록 무언가를 더하는거보다 적절히 빼는게 더 어렵다는걸 느끼고있습니다. 핵식적인 몇개만 올려야하는데.. 그과정이 참어렵군요. 왠지 어딘가에는 주르르르르 남기고싶은마음에 비스무리한 사진들도 많이 넣었습니다.^^ * 쓸데없이 깁니다 스왑주의 'ㅁ' **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있습니다^^ 카메라는 루믹스 lx3 를 사용하였습니다* 가을에 본 따라비오름 따라비오름 따라비오름. 할아버지 오름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바로 옆쪽에 새끼오름이 또있는걸보면 뭔가 재밋습니다. 이번 오름여행을 시작한지.. 2010. 11. 21.
제주도오름여행 첫날. ( 제주도 오름여행기 _1편 ) 제주도 오름여행기 _1편 몇년전... 처음 제주도를 갔었을때에는 자전거로 해안을 돌았습니다. 처음가본 자전거자유여행. 왠지 이색적인 느낌의 제주도 해안길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니 참.... 여태까지 내가 무얼하고 살았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요새 공부를 잘안하고 틈만나면 여행다니고있습니다-_-;; 이게 과연 잘된걸까 쿨럭-_-) 그리고... 누군가의 추천을 받아서 올라간 제주도 내륙. (성판악입구까지 자전거타고 언덕 올라가느라 죽는줄알았습니다만.-_-;) 삼나무숲길을 자전거 타고 내려오면서 저멀리보이는 뭔가 불쑥불쑥 솟아있는 오름들. 그냥 지나칠수없어서 중간에 잠시 자전거를 세워두고 처음 올라가본 오름의 느낌은 해안도로의 느낌과는 또다르더군요.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그리고 또 .. 2010. 11. 18.
한라산 풍경. 성판악 관음사 코스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5일차) 휴가내서 5일 일정으로 온 제주도. 벌써마지막 날입니다. 으으으으 아쉬워요 아쉬워........ 이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라산 한라산입니다^^ 그냥 한라산 성판악 - 관음사코스 올라가고 내려가는 잡다한 풍경사진위주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정상부근 사진은 꽤많았는데 중턱이나 올라가는중간 사진은 별로없더라구요^^ 2010/06/26 - [짧은_여행들] -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2010/07/02 - [사진과_짧은이야기] - 제주도 올레길 풍경들과 다녀온 짧은느낌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2010/07/05 - [짧은_여행들] -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1일차 ( 올레 6코스, 7코스 ) 2010/07/07 - [짧은_여행들] -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 2010. 7. 24.
올레길 14-1 코스, 한림공원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4일차) 제주도온지 어느새 4일차군요. 여행은 항상... 첫날을 제외하고는 되돌아보면 너무 금방금방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이정도로 비오는날 이정도로 돌아다닌적은 제평생에 없었던거같습니다. 비를 계속 맞고 다니니 고어텍스신발도 소용없더군요^^ 올레길 14-1 코스에 가면 정글기분을 느낄수있다던데 정말 그기분이 들었습니다. 풍경도 좋았냐고 물어본다면 글쎄요... 풍경이 나빳다기보다는 제가 너무 마음의 여유가없다보니 이날은 그냥 빨리 지나치는거에 집중한거같습니다. 아무리 풍경이 좋아도 보질않으면 소용없는거겠죠... 2010/06/26 - [짧은_여행들] -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2010/07/02 - [사진과_짧은이야기] - 제주도 올레길 풍경들과 다녀온 짧은느낌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20.. 2010. 7. 21.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3 ( 올레 13코스 저지오름 그리고.. ) 어느새 벌써 제주도에 온지 3일째 이야기입니다. 타고난 길치인탓도있지만 걍 가다보면 뭔가 나오겠지 하는 성격탓인지 헤메기도많이 헤매고 또 덕분에 조금 재미난 경험도 해볼수있었습니다. 도시에서는 일어날수없는... 제주도사람들이 친절하다고도 할수있지만 여행 3일째....저역시 타인을 경계하는 시선이 조금이 희미해져가는거같습니다. 비는여전히 내리고 여전히 계획과는 항상 다른길로 다니게된날이였습니다. 2010/06/26 - [짧은_여행들] -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2010/07/02 - [사진과_짧은이야기] - 제주도 올레길 풍경들과 다녀온 짧은느낌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2010/07/05 - [짧은_여행들] -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1일차 ( 올레 6코스, 7코스 ).. 2010. 7. 14.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2일차 ( 올레 10코스 , 마레게스트하우스 ) http://hermoney.tistory.com/290 1일차 올레길 6코스, 7코스에 이어서 2일차 이야기........^^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안개도 많이 끼고 시야가 안좋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 의외로 그 안개와 비덕분에 재미난 느낌을 많이받았던거같습니다. (비가 내려서그런건지 이날본 선명한 초록색들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1일차와 마찬가지로 제사진의 컨셉 =_= 질보다 양으로 밀기 -,,-) 사진을 막 이거저거 막 껴놓았습니다 호호 (페이지뜰때 좀 오래걸릴거같아요..T_T) 클릭하시면 사진을 더욱 크게보실수있습니다^^ 이날 걸어다닌 코스입니다^^ 다른지도로 보면 요렇게 되겠군요.^^ 그럼 전편에 이어서.... 게스트하우스의 비오는 아침 그렇게 아침이 되었다... 2010. 7. 7.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1일차 ( 올레 6코스, 7코스 ) 혼자다녀온 여름휴가 제주도올레길... 1일차 이야기입니다 'ㅁ') 오늘의 코스 올레 6코스 끝에쯤부터 시작해서 7코스 중간까지 걸었습니다. 올레6코스 끝부분은 약간은 공원길 나는 느낌이였고 7코스는 외돌개에서 시작해서... 거의 해변길 닐리랄라 걷는느낌....^^ 7코스가 인기가 참 많던데 시간이 늦어서 다걷지를 못했군요^^ ....... 그럼 시작 -_-)~ 출발, 이스타항공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http://hermoney.tistory.com/288 에 이어서..^^ 뭔가 시기상으로 애매하고 게다가 제주도는 시간당 50mm의 장마예보가 휴가기간 내내 예상된상태지만.. 그래도 결국 출발하는날은 다가왔다. 울집근처 서현역에서 김포공항까지 공항버스로 5000원.... 공항은 갈일이 .. 2010. 7. 5.
크리스마스는 대자연과함께.. 겨울여행_3 [ 한라산 어리목 코스 ] 준비 역시나 전날 술을좀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기상예정시간 30분전에 눈이 번쩍떠졌다. 일어나보니 별이셋님이 이미일어나있었다 소낭 pc에는 산기상예보가 켜있는걸로봐서 입산금지가 될까바 모두 초조하게 지켜보고있었던거같았다. 다들 기상. 마지막으로 짐을더 한번체크하는중 준비된 배낭들은 저렇게 밖으로밖으로... 별이셋님이 고생이많다 ^^ (즐기시고계신거일지도 -_-;;) 나처럼 스패츠를 처음 써보는 사람들이 많은지 서로 도와주고있었다. 나도 누가 스패츠쓰는것좀 도와달라고했는데... 옆에서 누가 엇반대로 꼈네요? 하는거듣고 뜨끔- -) 나역시 반대로 쓰고 있었다...-_- 그렇게 출발! 그렇게 30분?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올라간거같은데..... 목적지에 다도착한건지 버스가 멈췄다... 난 겨울산.. 2009. 12. 30.
크리스마스는 대자연과함께.. 겨울여행_4 [ 한라산 영실 코스 ] 이번편은...뭐 비슷한 사진이 꽤많습니다... 그풍경을 보니 계속 나아갈수가없어서.. 사진찍은 포인트에서 자꾸 풍경을 쳐다보고.. 괜히 찍은사진을 또찍게되고.. 그러더군요^^ 휴게소...백록담... 워낙에 풍경이 좋다보니 막여기저기 움직이게되는데... 이건뭐 처음가보는길이라 어느정도거리가 남았는지 알수가없어서 막막하던참에 휴게소가나왔다 저런풍경옆에 갑자기 휴게소건물이 여러개보이니 나름묘했다 저게 백록담인듯? 나중에는 성판악이나 다른쪽 코스로 가서 정상까지 올라가봐야겠다 잠시 휴게소에서 휴식하기로해서 나도 잠시 화장실도 들렸다가 매점으로.. 뭐 가격은 대충저정도... 산위라서 디게 비쌀줄알았는데 나름 수긍가는가격들이다. 참맛밥빼고 -_- 뭔가해서 보니 카레밥짜장밥이런거였던듯....배가고파서 그래서 카레밥도.. 200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