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계란비빔밥1 나름 추억의맛. 간장계란비빔밥 아 뭔가 먹긴 먹어야겠고 그렇다고 밥은 먹기싫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뭔가 밥말고 다른거 먹고싶은 저녁이였습니다. 밥말고 다른맛있는걸로요.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다면 모를까 지금은 혼자살고 있기때문에 투정부려봤자 자취방에서 혼자 바둥바둥대고있을뿐 달라지는건없습니다-ㅅ-집에 전속 요리사가 따로 있다면 모를까물론 요리사는 없습니다.지하원룸 자취방에서 살고있는데 전속요리사가 있으면 그것도 좀 이상하지요. 꼬맹이때.. 어머니랑 같이 살때에는 막 투정부리면 뭔가 반찬이 좀 달라지곤 했었는데요그러고보니 그럴때 어머니가 종종해주시던 메뉴가 있었지요. 대충 밥에 계란후라이올리고 간장한스푼. 참기름 살짝 뿌려서 삭삭삭 비벼주시면 참 별거없는건데 뭐그리 맛난던지.물론 그거보다는 돈까스를 더 좋아하긴했지만 어머니가 간장계란 .. 2013.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