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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요리2

꾸물꾸물한 날에는 막걸리와 두부김치 퇴근하려는데 날이 꾸물꾸물해서 그런지 자꾸 막걸리가 땡기더군요. 그럼 안주는 뭘먹을까.. 막걸리야 뭐 김치만있어도 무난하게 먹을수있지만 요새 좀 현찮게 먹고살아서그런지 그렇게 하기가 싫더군요. 이게 전날 저녁입니다...-_- 그냥 요새좀 입맛이 별로... (....입맛이 별로라서 보통사람정도의 양정도만 먹고살아요....-_-) 치킨을 또 시켜볼까나.. 얼마전 치와 (치킨에 와인)이 그냥저냥 괜찮았던 생각이 나길래.. . 치막은 또 어떨까 싶기도하고... 이럴때 공덕동에 살면 참좋을텐데말이죠 비오면 그냥 혼자 스읔 나가서 공덕동 족발,부침개 골목가서 한잔하면... ....아..이건 좋지않군요. 맨날 비오는날 혼자 술마시겠네.. 엌ㅋㅋㅋ 생각해보니 몇개 안되는 저의 레시피중에서 막걸리에 어울릴만한게 떠오르더.. 2011. 5. 21.
여름에 간단히 해먹는 별미. 열무비빔밥 에...덥습니다 더워요.. 덥다고 제 입맛이 없...진않구요-_- (이 징그러운 식욕..-ㅅ-) 덥다보니 밥먹을때 불앞에 있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나마 제가 할줄아는건 후라이팬에 기름둘둘 볶아대는건데 퇴근하고 샤워하고 다시 불앞에서 땀을 쥘쥘쥘 흘리면 내가 지금 뭐하나 싶더군요. 그래서 불을 안쓰고 할수있는건 없을까 생각해보니.... 얼마전에 득템한 열무김치가 생각이 났습니다^^ 호호호 완성품은 대략 이런모양입니다 'ㅁ' 재료와 요리법 대충 요렇습니다 열무김치 밥 고추장 참기름...... 이게 분명고추장이랑 쌈장이 집에있었던거같았는데 막상 쓰려고 보니 이게 고추장인지 쌈장인지 잘구분이 안가더군요. 눈이 침침해졌나 -,,- 사진은 빨간색으로 또렷하게보였는데 저때에는 약간 쌈장색인거같기도하고 뭐그랬습니다. .. 201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