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11 나의 오랜 자전거 [scott cr-1 team] 그리고 한강까지 몸풀기 라이딩'ㅁ' 자전거 시즌이 열린지 벌써 몇달이 지났습니다만 여전히 초기화된 엔진이 복구가 되질않아 고생중 입니다. -ㅅ- 프리랜서로 전향한후 평일보다 주말이 더 바쁜 삶을 살고 있기에. 일요일인 오늘은 집에서 열심히 일을 했어야하는데..... 이거원 날씨가 너무 좋으니 가만히 앉아있을수가 있어야죠. 그래. 딱 한강까지만 찍고 오자. 하고 나왔습니다. 그동안 짐운반이 편하다는 이유로 (-_-) 투어링을 타고 다니다 오랜만에 끌고나온 애마 2호. 스캇 cr1-team 입니다. 먼~~~옛날에는 나름 풀카본로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했었는데...... 지금은 왠지 좀...T_T 종종 자전거 기변의 욕구가 꿈틀대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잘 버티고 있어요. (저와 비슷한 시기에 로드를 탄 사람중에서 프레임을 안바꾸고 그대로 유지하고.. 2015.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