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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식당 분당동 홍어로를 떠나보내며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제가 밥하기 싫을때에 종종 찾던 동네식당. 분당동 홍어로가 문을 닫았네요 T_T 갈때마다 매번 손님들이 많았던터라 장사가 잘되는줄알았는데 무슨 사정인지 갑자기 없어져서 아쉽습니다. T_T 밥하기 싫을때 츄리닝 입고 총총총. 보쌈정식 하나시켜먹으면 천하를 얻은기분이였는데.... (남이해주는 밥은 다 맛있음 -_-) 그런 홍어로를 추억하며 적어봅니다. 위치는 분당동 차골목. 반대편에 보이는 고집불통 두루치기와 함께 분당동 2대 밥집으로 불리웁니다. (...이동네가 가볍게 먹을만한 식당이 별로없기도 하구요 -_-) 메뉴는 이렇습니다. 저는 주로 보쌈정식을 먹었죠.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시간 근처에 차영업소나 차량관련매장(자동차매장,AS서비스센터,차량썬팅이나 도색하는곳등등) 이 .. 2016. 3. 2.
요청에 의한 어느 블로거의 무리수.... 지극히 개인적인... 주제도 지멋대로.. 포스팅 주기도 지멋대로... 그랬던 블로그가 어느새 방문자가 백만..-_-; 이래도되는걸까 괜히 좋아하는주제에 당황하는척하는 어느 블로거입니다...-ㅅ- 어느샌가.. 블로깅... 일상에 매우큰부분을 차지하고있네요. 이상하게 댓글달아주시는거보면 즐겁고 그런걸또 기대하게되고 그런 묘한 그런게 있습니다 블로깅.. 그래서인지 방도안치우는 사람이 그나마 가끔이나마 열심히 하게되네요. 솔직히 저도 좀 궁금해요... 왜인지 이상하게 -,,- 예의상하는말이아니라....-ㅅ- 일상에서는 인기가없는데... 왜인지 블로그에서는 좋아해주시는거같습니다. (아니.. 그냥 불쌍해보여서 동정해주시는걸지도. 쿨럭...) 왜인지 저도 좀 궁금해요..-,,- 알게되면 블로그에서의 인기를 좀 땡겨서.. 2010. 10. 28.
비비면 어떻게든되는군요. 자취생버젼 비빔밥 저는 딱히 아침에는 꼭 밥을 먹어야한다는 사람은 아니라서... (끼니 꼭꼭 챙겨넣어줬더니 배가 거만해졌는지 뭔가 먹긴해야합니다 -_-; 배고프면 손떨린다는말이 무슨말인가했었는데 점점 느끼게되네요.) 다들 그렇듯이 저역시 아침시간에는 눈뜨자마자 후다닥 씻고 회사로 출근하기때문에 일어나자마자 밥을 먹기에는 속이 좀 부담스럽기도합니다. 이날은 이상하게 새벽에 눈이 번쩍떠졌는데 오늘아침은 그렇게 밥이먹고싶더군요. 최근 장을 안봐서 그런지 반찬거리가 마땅치않아서 뭘해먹을까하다가 예전에 어느분이 간장이랑 참기름이랑 계란후라이 비비면 맛있다고 하던게 생각났습니다. 어렸을때 어머니가 그렇게 몇번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던기억은 있는데 이게 어린이용식품인건지 나이들고나서는 안해주시더군요. (어른이 먹으면 안되는메뉴인걸까..... 201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