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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hl's2

어머니와 수분크림 뭔가 챙길서류가 있어서 본가에 가야했던날입니다.(오호라. 서류라고 하니 뭔가 견실한 회사원같은 느낌인걸....-_-;; 뭔가 프로폐셔널한 도시인의 느낌이랄까."나 회사 서류때문에 잠시다녀올께. 먼저 들어가."라는대사가 입에서 나오는거같다랄까...오...좋아. 뭔가 있어보여. 어딘가의 드라마에서 본거같은대사야....라지만 이상한 남자가 저런걸 혼자 허공에 대고 중얼거리면서 상상하면서 웃는게 좋아보일리는없습니다. 가끔생각해보면 나도 조금 이상합니다....-_-; .......회사원이 된지는 이미 몇년이 흘렀고 회사원에 대한 로망이나 서류따위에 대한 로망은 원래도 없었고 지금에는 더욱없지요.로망보다는 오히려 증오와 좌절....공포..? ...헉? -ㅁ-;;) 뭐어쨓든...서류챙기러가본다고해봤자.자취방을 뒤지다.. 2011. 7. 21.
요청에 의한 어느 블로거의 무리수.... 지극히 개인적인... 주제도 지멋대로.. 포스팅 주기도 지멋대로... 그랬던 블로그가 어느새 방문자가 백만..-_-; 이래도되는걸까 괜히 좋아하는주제에 당황하는척하는 어느 블로거입니다...-ㅅ- 어느샌가.. 블로깅... 일상에 매우큰부분을 차지하고있네요. 이상하게 댓글달아주시는거보면 즐겁고 그런걸또 기대하게되고 그런 묘한 그런게 있습니다 블로깅.. 그래서인지 방도안치우는 사람이 그나마 가끔이나마 열심히 하게되네요. 솔직히 저도 좀 궁금해요... 왜인지 이상하게 -,,- 예의상하는말이아니라....-ㅅ- 일상에서는 인기가없는데... 왜인지 블로그에서는 좋아해주시는거같습니다. (아니.. 그냥 불쌍해보여서 동정해주시는걸지도. 쿨럭...) 왜인지 저도 좀 궁금해요..-,,- 알게되면 블로그에서의 인기를 좀 땡겨서.. 201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