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잊지않겠다1 내사랑 봉구스 밥버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연일 뜨거운 날씨. 더워서 밥하긴 싫고 배는 고프고. 그래서 저의 단골집으로 출동했습니다. (-_-) 내사랑 봉구스 밥버거♥ 제가 사는 자취방에서 거리가 좀 있는곳이라 자전거 타고 나와야한다는건 함정. (봉구스밥버거 저희동네에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T_T) 얼마전 봉구스밥버거가 1500원에서 1800원으로 인상된게 올해 저의 가장슬픈 소식중 하나였습니다 -ㅅ-;; 먼저 온 손님들이 있어 대기하면서 메뉴판을 봅니다. 언젠가부터 메뉴가 하나둘 추가되더니 이젠 너무 복잡해졌어요 -ㅅ- 하나하나 살펴보며(-_-) 신중히 초이스합니다. 뭘먹어야할까 아음. 그런데 가게 한쪽에 요런게 있더라구요. 젓가락인데 젓가락 아니라고 써있다는. 뭔가 하고봤더니. ......=_= 아...이곳에와.. 2015.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