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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3

따끈따끈한 오늘 하늘 사진 인터넷을 보다보니 다들 오늘 하늘이 특이하다고 난리. 기상청 사진을 보니 이거 밖을 나가보지 않을 수 없네요.작업하다말고 카메라를 챙겨 잠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요사진은 기상청에서 가져왔어요. 'ㅁ' 현재 한국의 기상상황이라고 합니다.가을이 추워서 이불을 덮었다라는 댓글도 있던데..정말 특이하네요 -0-;; 밖을 나와보니 정말 하늘이 딱 반으로 갈려져있는 모습. 건물때문에 하늘이 잘보이질않아 조금 더 넓은곳으로 나왔습니다.(하필 역광이라.. T_T) 파노라마도 몇컷찍어봤어요. ........-ㅁ-)bb안으로 다시 들어가기 싫어지는 그런 풍경..참 좋네요..T_T 요렇게 보니 뭐랄까.. 새같이 생긴 느낌?'ㅁ' 여행, 자전거, 카메라에 취미가 생기면서 예전보다 하늘을 쳐다보는 시간이 늘었습니다.카메라 덕분.. 2014. 9. 18.
5월의 하늘모음 금요일밤에 별약속도 없고 지난 사진들 정리하다보니 제가 하늘을 좋아하나봅니다. 유독 하늘사진들이 많네요. 제가 본 5월의 하늘들입니다..^^ ( 클릭하시면 큰사이즈로 보실수있습니다. 리사이징만했습니다 포..포토샵도 배워고싶군요 'ㅁ' ) 아마 이날은 다들 기억할겁니다. 정말 엄청나게 맑은날이였죠^^ 맑은날의 퇴근길 하늘... 그다음날^^ 이건 강원도 영월의 하늘입니다. 얼마전이였죠.. 6.2 투표하고나서 본 해지는 풍경... 투표날 밤하늘... 도시가 맘에드는게 하나있다면... 야경정도? 지방은 밤에는 깜깜해서 보이는게 없어요. (물론 맑은날밤에는 별이 멋지게보이지만...^^) 한계령을 넘은후 힘들어서 정신이 반쯤나간상태에서 올려다본.. 양양의 하늘.. 배고픔의 유혹을 뿌리치고 운동한날의 퇴근길하늘입니다.. 2010. 6. 4.
13년만에 제일 맑은날. 하늘사진 by 루믹스 lx3 맑은날의 출근 13년동안중에서 가장 맑은날이라고 하더군요. 시야가 35km나된다고... 어쩐지 출근길 하늘을 보니 왜이렇게 설레이던지.. 여행과 사진에 관심갖기전에는 하늘은 별로신경안썻는데.... 자전거나 사진이나 돈이 들어가는취미이긴하지만 그래도 이쪽에 들어가는비용은 그래도 뭔가 본전은뽑는기분입니다. 출근하고 사무실에 앉아서 유리창너머로 저런하늘을 보고있자니 영 답답한게... 출근하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만... 사방이 건물로 둘러쌓여있으니 정작 보고싶은건 볼수가없군요. 언젠가부터 ... 제가 사는곳은... 제가 생존하기위해서 매일 다녀야하는곳들은.. 시야가 너무 제한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사진이라도 한번 담아볼려고 조금열리는 창문으로 손을 끝까지 뻗어보고 겨우 찍었습니다만 만족스럽지.. 201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