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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용품4

이 망할놈에 자전거체인 청소기 사용기 (바이오체인청소키트) 저는 따로 마당이나 베란다가 없는 지하 자취방에서 살고있는관계로...자전거 청소하기가 꽤 어렵습니다.(역시 옥탑방으로 갈걸그랬어요.)그런고로 관련 청소용품은 모두 본가에 두고있는데요. 나름 2시간쯤 자전거를 타면 도착할수있는거리에 본가가있으니까자전거 청소할때쯤에는 부모님께 인사드릴겸 가서 청소를 한다는 생각이였는데요.막상 본가에 도착하면..뭐라고 해야할까요..음마치 멀쩡했던 사람이 예비군복만 입으면 천하의 게으름뱅이로 변하는것처럼. 자전거 청소는 무슨. 바로 잠옷바지로 갈아입고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먹으면서 하루종일 누워서 딩굴딩굴만...저언혀 자전거가 청소되고있지않고 있습니다. 마침 요새 우중라이딩도 좀 하고 슬슬 체인도 잘안굴러가는느낌이기도해서간단히 자취방에서 사용할 디그리셔나 체인오일, 솔같은걸 좀 .. 2012. 9. 9.
[자전거용품] 애매한 날씨에는 자전거 레그워머 (사일런스 레그워머) 즐거운 자전거생활.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날 복장이 참애매합니다. 더웠다 추웠다 더웠다 추웠다.그러다 보니 첨에 자전거만 사면 다끝날줄알았던게 용품이 하나둘씩 늘기시작하더군요. (자전거를 사면 그때부터 지름의 시작입니다...) 아무튼 이런일교차 심할때 하나쯤 갖추면 좋은아이템.레그워머를 구입하였습니다. (바셀의 사일런스 제품입니다. 구입한지 좀됐는데 이제야 사용기를 써보네요.) 사일런스 레그워머 처음자전거를 삿을때 자전거도로에서 민망한 쫄바지입은 사람들을 보고 나는 죽어도 저런걸 입고 밖을 돌아다니지않겠다라고 결심한게 3년전-,,- 저는 이미 쫄바지가 아니면 불편해서 자전거 잘안타는사람이 되어버렸는데... 이젠 이 해괴망측한 여자스타킹 (혹은 레깅스) 같은걸 사고 좋다고 이리 글을 쓰고있군요. 아무튼.... 2011. 5. 19.
눈물없이 볼수없는 어느 자전거 좋아하는 사람의 겨울나기... -_-);; 어찌보면 겨울용품 사용기-_-)a 뭔가 사용기도 아니고 정보성글도 아닌데... 그냥 초보자전거라이더의 올겨울 이야기입니다...'ㅁ') 왜 이짓거릴하나요.... 겨울이 되면 살이찌고 여름이 오면 살이 빠진다.... 뭔가 공감하는게 있다면 자전거를 좋아하는사람일 가망이 크다^^ 뭐..다른버젼으로는... 겨울이되면 침울해지고 여름이 활발해진다라던가... 등등이있다.. 특히나 나는 움직이면 빠지고 안움직이면 찌는 체질탓인지 여름과 겨울에 얼굴모양이 많이 다르다-_ - 아무튼...이러한 과정을 몇번겪고나니 겨울이오는게 점점괴로웠다... (이글을 쓰는지금시점은 이미 한겨울이지만...) 일부러 그럴려고한건아니지만 워낙에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주말만되면 여기저기 자전거 타고 교외로 싸돌아다녀서그런지 자동으로 감량이 잘되서... 이페이스면 나도 배에서 왕.. 2010. 1. 22.
자전거 출근의 시작... 고려할점과 자전거의 선택, 용품의선택..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일요일아침.... 오늘 자전거 타고 행주산성 가기로했는데... 함께 가기로 한사람들에게 취소 문자를 보내고 나서 방에 멍하니 앉아있을려니... 뭔가 심심하기도하고... 자전거 출근을 시작하면서 부터.. 언젠가 부터 하나둘 주위사람들이 자전거 출근을 하게되면 뭐가 좋은지...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뭐를 사야하는지 물어보는데... 그때마다 한말 또하기도 뭐하고... 언젠가 한번쯤은 정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글을 써보기로했다.. ( 써놓고 보니 뭔가 자전거를 디게 오래 탄것처럼보이는데.. 이제 2년됐다.. -_-.. 10년이상타신분들도 많은데 왠지 쑥쓰럽다 ^^ 개인적인 생각들이므로.. 잘못되거나 고쳐야한다고 생각하는부분이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자전거 출근의 생각하고있.. 2009.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