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맛집3

[자전거로 가보는 맛집] 라이더라면 한번쯤 가보는 그곳. 전통의 행주국수. 넵. 행주국수라고 불리우는 바로 그곳입니다.다들 그렇게 부르길래 가게이름이 행주국수인줄알았는데 지도 표시하려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원래이름은 행주산성 "원조국수" 더군요. 국수를 싫어하는사람도 자전거모임에 참석해서 앞사람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인가 행주국수집에서 국수를 먹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된다는 그곳...=_=;아무튼...서울경기권내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은 한번이상은 먹어보는 그 국수집인데요.지금은 가격이 좀 올랐지만 제가 처음 갔을때에만해도 3000원대의 가격에, 의외로 깊은 국물맛, 엄청나게 많은양(이 양이 모자른 사람은 없겠지만 말하면 면추가도 해줍다고합니다 -_-)으로 꽤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사는 분당에서는 멀기도하고 개인적으로는 미사리쪽 라이딩코스를 더 좋아해서 자주가보지는 못했.. 2013. 10. 17.
[자전거로 가보는 맛집]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오랫만에 쓰는 자전거 맛집이야기입니다'ㅁ' 대체로 자전거를 타게 되면 모임도 가게되고 먹벙도 가게되고하니 자전거로 가기좋은 맛있는 집들을 많이 알게된다고합니다 (그렇게 먹벙에 즐거움에 중독되면 나는 자전거도 열심히 타는데 이상하게 왜 배는 더나오는걸까 라는 재미난 상황도 발생하는...-_-) 저는 아무래도 시간이나 여러조건들때문에 자출위주로 타거나 혼자 주로 타게되다보니 자전거 맛집을 많이 못가보긴합니다만... (...좋게 말하면 한마리의 고독한 늑대 타입라이더구요....... ...좋게 안말하면...그냥 왕따라이더... ) 그래도 자전거 커뮤니티에서 자전거로 많이들 가신다는곳들 사진을 보면서 침흘리고 정보를 수집하긴합니다 서울권내에서 자전거타면 많이 간다는(혹은 자전거타고 가기편하다는)집들이 제기억에는.. 2011. 8. 25.
[자전거 맛집코스] 분당 미금역 연탄삼겹 고추장구이 , 야탑역 수타우동 겐 gen 자전거 라이딩의 묘미. 먹벙 ! (먹는번개..) 기왕 자전거타는거 먹는거도 잘먹어보자... 라는 포스팅입니다-_-; 개인적으로 자전거라이딩할때의 맛집은 맛보다 자전거의 접근성과 자전거의 주차가 관건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볼때에는 이번코스가 나쁘지는 않은거같습니다. 이번 코스인 탄천... 일단 사방이 아파트 뿐인 (대부분의 서울코스가 그렇지만..) 탄천 자전거도로 코스지만... 나름 또 인위적으로 정돈이 잘된 샤방샤방한느낌인 길들을 타고갑니다. 분당쪽..탄천 라이딩 하다가 뭔가 배가 고프다할때 참조하시면괜찮을거같아요. 이렇게 쓰면 제가 라이딩코스를 치밀하게 짜는거같지만..... 보통... 지인이 전화로 " 야 나와 " 그러면 "응 " 하고 자전거를 끌고나와서 신나게 먹고 집으로 가는..그런패턴입니.. 201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