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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가보는맛집2

[자전거로 가보는 맛집]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오랫만에 쓰는 자전거 맛집이야기입니다'ㅁ' 대체로 자전거를 타게 되면 모임도 가게되고 먹벙도 가게되고하니 자전거로 가기좋은 맛있는 집들을 많이 알게된다고합니다 (그렇게 먹벙에 즐거움에 중독되면 나는 자전거도 열심히 타는데 이상하게 왜 배는 더나오는걸까 라는 재미난 상황도 발생하는...-_-) 저는 아무래도 시간이나 여러조건들때문에 자출위주로 타거나 혼자 주로 타게되다보니 자전거 맛집을 많이 못가보긴합니다만... (...좋게 말하면 한마리의 고독한 늑대 타입라이더구요....... ...좋게 안말하면...그냥 왕따라이더... ) 그래도 자전거 커뮤니티에서 자전거로 많이들 가신다는곳들 사진을 보면서 침흘리고 정보를 수집하긴합니다 서울권내에서 자전거타면 많이 간다는(혹은 자전거타고 가기편하다는)집들이 제기억에는.. 2011. 8. 25.
자전거로가보는 맛집] 30년전통의 짬뽕 송추 진흥관 보통 자전거를 타러갈때에는 뭔가 주제가 하나씩 있습니다. 포천가서 오리고기먹고 계곡에 발좀 담구자.. 라던가 춘천가서 닭갈비나 먹고올까.. 뭐이런거지요. 서울에도 잘찾아보면 그런곳들이 꽤많은데 지금은 자리를 옮겨 먼옛일이 되버린 남산 입구에 있는 동아냉면.. 행주산성가는길에 있는 가격대비성능비의 행주국수 뭐이런것들이죠. 오늘은 송추역 근처에있는 30년전통의 유명짬뽕이라고 하는 진흥관을 가기로했습니다. 에...사실 짬뽕을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않습니다 -,,- 그냥 자전거타고 뱅뱅뱅 돌기는 애매하니까 핑계삼아 가는게 아닐까합니다. 뭐 자전거나 탈까~ 라는거보다는 송추가서 짬뽕이나 한그릇먹고올까~ 가 더 땡기니까요 ^^ 가격이 짬뽕치고는 조금있는만큼 해물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맛은 정말...뭐랄까 매콤함의 넘어.. 201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