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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12

후지필름의 야경 사진 (x-t1, xf50-140) 후지필름 X-T1 그리고 XF50-140 렌즈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오랜만에 삼각대까지 챙겨서 근처 공원으로 출동했죠 후후훗. ..... 그래도 며칠전보다는 많이 선선해진거같았으나 무거운 카메라 덕분인지 어느새 금새 땀으로 흠뻑 젖었죠 -ㅅ- 그결과물을 몇컷 올려봅니다'ㅁ' 공원가던길. 삼각대와 함께 야경을 찍을때. 누구나 시도해본다는 차량 궤적사진'ㅁ' 공원 입장. 이 사진과는 달리 실제로는 공원내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호수공원이라 반영을 찍을수 있어 좋습니다. 후지필름의 클래식크롬 모드. 삼각대가 허리까지 밖에 안올라와서 (-_-) 극도로 제한된 화각 T_T 배드민턴 인구가 꽤 많습니다. 오랜만에 가지고 나온 삼각대라.. 이런사진도..^^ 밤에 찍은 꽃사진^^ 태양의 빛내림대신 가로등의 빛내림을 이.. 2015. 8. 10.
[서울숲 / 뚝섬 / 데이트코스] 서울숲의 가을밤 자전거를 하루종일 타야하는 비안오는 주말이였습니다만... 친구놈이 주말에 결혼을 해버리는바람에 결혼식참석하느라 자전거는 2시간밖에 탈수밖에없었던 그런주말이였지요. (...그렇다고 나 자전거타야하니 평일날 결혼하라고 할수도없고...-_-; 신부한테 쳐맞을 소리를...-_-; ) 주말에 데이트라면 당연히 자전거인데.... (평일에 데이트도 당연히 자전거지요.........-_-) 결혼식을 마친후 옷갈아입고 자전거타고 만나자니 시간이 애매하고 최근 함께 자전거 타면서 쉴때마다 벤치에 쓰러져서 가뿐숨을 내쉬며 흐물거리는 그사람을 생각해보니 (.....-_-) 뭐 꼭 자전거만 타라는 법이있을까싶기도해서..... 어딜갈까 고민을 좀 해보았습니다. 자전거안타고 갈만한곳은 에.... 자전거 안타고 가볼만한곳이라니..... 2011. 11. 15.
[nex5] 야경사진 테스트. 영동대교의 밤 밤에 혼자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건너다 연습겸 nex5 테스트겸. 영동대교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밤에 사진을찍을려면 아무래도 삼각대가 필요한데 제가 그런걸 가지고 다닐리가 없기때문에-_- 다리난간같은곳에서 8-15초 정도 셔터스피드를 줘서 찍었는데... 바람이 불거나 차들이 지나가면서 진동이 오는바람에 또릿또릿하게 찍기어렵군요..(흔들림 T_T) 뭐...또릿하건 흔들리건. 밤에 보는(차에서 보는거말고) 한강의 모습은 꽤 괜찮습니다. 나중에 스스로 참고를 위해 혹은 다른 누군가에게 조금은 편집전에 미리보기느낌겸사겸사 원본, 보정본등을 더보기로 같이 넣었습니다.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원본, 필름톤(영화필름느낌), 필름톤(크로스프로세싱) 사진을 함께보실수있습니다. 사진 스승님들중에 한분이신 이과장님이 항상... 2011. 5. 13.
한강의 달빛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어떻게든 무얼하든 어딜가든지간에.... 시간만 있으면 카메라를 들고밖으로 무조건 뛰쳐나가야하는 그런날이 계속되고있네요^^ 저야 사실 눈과 비만 안오면 (사실 눈이나 비가올때에도 나갈때가 많지만요.....-ㅅ-) 어떤날씨던 다좋긴한데... 요런하늘은 보면 저는 일단... 이런 옷을 입고.. (뭐 민망한 자전거 쫄쫄이죠ㅎㅎ) 목에 카메라를 걸고 뛰쳐나갑니다. 물론 자전거를 타고요.. 그냥 걸어갈때에는 쫄쫄이 안입습니다 -_-; 낮에 자전거 타고 한강변에 누워서 쉬다가 다시 자전거타고... 그렇게 또 밤이되도 자전거 타고 -ㅅ-; 만월... 자전거를 타다 잠시 앉아서 한강 야경을 보며 쉬고있는데 달빛이 물에 비춰서 저를 향해오더군요. (에....뭐 딱히 어느각도에서 보건 마찬가지겠지만... 2010. 9. 27.
율동공원의 밤 여행을 자주다니다 보니 주로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건 여행정보입니다. 전라도출신에 과장님께는 전라도는 여행가려면 어딜가는게 좋을까요? 도로에 경사도가 높은가요? 코스의 임도비율은? 이라는 썡뚱맞은질문을 하게됩니다. (그사람은 단지 고향이 전라도고 어렸을때 이후에는 서울와서 쭈욱 살고있는사람인데 -_-;;) 이래놓고.. 아아 전라도사람이 거기도몰라~~~ 라고 제맘대로 비난 -ㅅ- 역시... 단지 충청도어느마을에서 태어났을뿐인데 (태어나서 바로 서울에 올라와서 쭈욱 살고있는사람) 저와 함께 있으면.. 저에게 충천도를 자전거로 지나가려면 어떤길로가야하는게 좋을까요 라는 질문을 받게됩니다. 경사도는? 9월에 바람은 대체로 어느쪽에서? +_+ 막이런... 자전거로 지방여행다녀보신분은 왜저런걸물어보는지 아실지도..-.. 2010. 9. 8.
퇴근길에 자전거로 가본 반포대교 잠수교 풍경 몇가지 함께 하면 좋은취미들이있는데 자전거와 카메라도 그런거같습니다. (에..사실 점점빠져들게 되는터라 이게 좋은건지는 사실 애매합니다 ㅎㅎ) 얼마전 자전거퇴근길 잠시약속이 있어서 반포대교가는길 사진들입니다'ㅁ' 퇴근후에는 항상 바로 집에가서 엎어지고 싶지만... 그래도 이렇게 약간 돌아서 천천히 가다보면 크게 시간안내도... 크게비용이안들어도... 괜찮은게 많은거같습니다^^ 퇴근후 이런정도 하늘일때가 딱 좋은시간대인거같습니다 해지는것도 보고 야경도보고 원본은 요런사진이였습니다 위에사진은 좀 잘라본거에요. 겨울에는 해가짧아서 칼퇴근해도 깜깜할때가많은데.. 여름은 이래서 좋습니다. 한강 자전거도로 모습 강건너편에 빌라인지 아파트인지 벌써 불이 켜지네요. 집에서 한강을 볼수있는곳... 괜찮아보이네요. 저런데.. 2010. 7. 30.
lx3 로 찍어본 [ 성수대교 야경 ]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속도가 좀 빨라진다던가 해야하는데 최근에 카메라를 구입한이후로는 훨씬더 느려지고있습니다^^ 성수대교는 매일... (아..버스타고다닐때도 많으니 매일은 아니군요^^) 자전거로 출퇴근하며서 보던곳인데 카메라로 한부분만을 잘라서.. 보니 뭔가 또 좀 낯설은 느낌입니다. 같은 장소 같은때에 단지 조리개값을 조금바꾼다던가 노출시간을 조금바꾼다던가 하는것으로도 이렇게 달라지는데 여행역시 한번갔던곳이라해도 그때그때 달라지는 느낌을 많이 받게되더군요. 아직은 안가본곳이 너무 많아 안가본곳위주로 여행을 떠나보곤하지만. 나중에... 갔었던곳을 다시갔을때에는 어떤 또다른느낌을 받게될지 궁금해집니다. 사진 잘찍으신분들을 보면 블로그포스팅에 단한두개의 사진을 올리시던데 여러컷을 찍고 그중에 몇개를 고른다는.. 2010. 4. 18.
자전거도로의 낮과밤 풍경 이번글은..그냥 사진연습기록입니다^^ 서울에서 자전거도로 타시는분들은 많이 보셨을풍경들일듯합니다. 밤 얼마전 카메라를 산후 그러지않아도 느린 저의 자전거 속도가 더욱더 느려졌습니다. 뭐 어차피 퇴근길 약속없는날은 다~ 저를 위한 시간이니 천천히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오늘의코스역시 여전히 분당-탄천-청담대교-영동대교-서울숲-중랑천자전거도로-태릉 코스입니다. 자전거출퇴근족이 대부분그러하듯이 항상 그코스죠..^^ 회사-집 회사-집 -,,- 카메라를 이제 사서 막 이것저것 연습중인데.. 오히려 같은곳을 계속지나가는것도 나쁘지않다는생각을 해보게되네요. 최근저의 연습장소중하나 퇴근길 청담대교앞입니다. 주차를 시켜놓고 연습을 시작합니다. 뭐 대체로 흔들리거나 이렇게 나오게도 찍지만..그래도 처음삿을떄보다는.. 2010. 4. 5.
[카메라초보시리즈] 루믹스 lx3 일몰사진 도전 -_-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이였습니다.-ㅅ-) 자전거를 타기시작한이후로 비나 눈이 오지않는 주말은 항상 자전거끌고어디론가 돌아다니곤했는데 겨울동안 게을러졌는지 그날따라 전기장판틀어놓고 침대속에서 딩굴딩굴하고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지내는것도 꽤좋아합니다-.-) 그러다 회사에 두고온것도있고.. 월요일에 마무리지어야하는일이 쬐금남았다는게 기억이 났습니다. 월요일오전에 후다다다닥 해버리면 될정도 업무양이 남았긴한데... 어째 좀찜찜하기도하고.. 이렇게 딩굴면서 지내면 타이트한 자전거져지를 입었을때 배부분만 빵빵해질수도있다는 생각을해보니.. 계속침대에서 이러느니 차라리 회사를 가자 -.- 하는심정으로 자전거와 카메라를 챙깁니다. 역시 나오기가 어렵지 막상 나오면 즐겁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카메라를 가지.. 201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