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방문1 나는야자취생. 지금은? 부모님도착 한시간전 -_-); 그냥...쬐금 잘안치우는 자취생사는곳에 부모님이 오시면 어떤일이 벌어지나하는이야기입니다 -,,-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한테서 전화가왔습니다. 주말에 자취방으로 오신다고하네요. 왜? 무슨일있어?...... 라고 했다가 혼났습니다. -ㅅ-; 제가 자취생활을 시작한후, 뭔가 맘이 안놓이시는건지 궁금하신건지 가끔 오시고싶어하시더군요 'ㅁ') 예전같았으면 안좋아했을건데.. 때마침 식량이 고갈된상태라서 이때에는 정말 기뻣습니다. 미숟가루는 이제정말 실었거든요. 땅콩가루도 싫고...검은콩가루도 싫습니다... 도심속의 사막 2010.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