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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치5

아마도 원룸인테리어) 책상 2호기의 슬픔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ㅁ-)~ 이번에도 주방 인테리어 변경 이야기 입니다. 예전 글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얼마전 제 마음에 드는 주방배치를 했었는데요 제 글을 본 많은 분들이 우려섞인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시커먼 책상2호기 좀 치워라.물없이 고구마100개먹은것처럼 답답하다!!! "내가 찾아가서 직접 옮겨주겠다" "설마 안 치우고 그대로 두는건 아니겠지....?" "아직도 안치웠냐" 등등 .....주로 이런 애정넘치는 내용들이였습니다. (=_=);; 이전 시리즈 참고글 ☞ 아마도 원룸인테리어 =_=) 자취생, 주방배치를 바꾸다 http://hermoney.tistory.com/1742 ☞ 감기조심하세요 http://hermoney.tistory.com/1746 이런 상황에서 시.. 2016. 1. 24.
아마도 원룸인테리어 =_=) 자취생, 주방배치를 바꾸다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ㅁ=) 저는 자취생이기도 하고 스스로 살림도 하는 주부도 겸하다보니 (물론 둘다 제대로 하진 못하지만)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도 적지 않은데요 현재 주방배치에 불만은 없습니다만 조금 질리는 기분이랄까... 가끔은 기분전환이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주방의 배치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발그림 죄송..-_-;; 일단 현재의 주방 배치는 이렇습니다 -_-;; 처음 자취방에 이사왔을때와 비교했을때 가장 큰 변동부분은 역시 가스렌지 뒤편에 추가된 책상1과 책상2 입니다. 이런 느낌이랄까요 -ㅁ- 방 중앙에 책상을 2개나 붙여놓고 사용하니. 아무래도 미적으로도 (-_-) 그렇고 방이 전반적으로 답답해보이는 단점이 있긴했지만 좁은 싱크대 근처에서 요리를 하다가 커다란 작.. 2016. 1. 7.
(자취생활 인테리어) 가구 버리는 남자. 방배치를 바꾸다.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가구버리는 남자 벌써 3번째 편이군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_- 얼마전 가구를 몇가지 버린후.자취방에 빈 공간이 조금 생겼습니다.바로 이쪽. 갈곳을 잃은 책장은 잠시 이곳에서 대기중...-_- 주워온 가구들로 막혀있던 벽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답답했던 방의 모습이 조금 시원해지긴 했으나...이대로 생활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서(저쪽 구석만 깨끗한 상태-_- 다른곳은 여전히 정신없음 -_-) 방배치를 살짝 바꿔보기로 합니다. 일단......제일 문제인 현관 앞쪽. 그동안 등가구와 탁자가 있는 이 부분을 좀 치우고 싶었거든요 핵심은 ...등가구 수납장 2개의 이동.(등가구 버리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맡겨두신거라 버릴수가 없음...-_-) 일단 등.. 2014. 11. 11.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2) 비 덕분에....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1) 운수좋은날 http://hermoney.tistory.com/515 에 이어서..-ㅁ- (참 별걸다 시리즈로...) 그렇게 비가 들이닥치는바람에 방바닥에 물을 닦다가 침대를 벽에 붙이게되었습니다. 확실히 침대를 벽에 붙이니 방가운데에 붙인거보다는 보기에는 좋더군요. 오호 나름 (방배치는 ) 깔끔한느낌이군.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2) 비 덕분에.... 오호 나름 (방배치는 ) 깔끔하군.... ...깔끔하군... ...나름 (방배치만 ) 깔끔해졌어... 이제 나머지를 치워야하는데..... ....나머지를 치우기 싫어지고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침대와 쇼파의 위치만 옮겨졌을뿐 쓰레기나 잡동사니는 그대로. 괜히 서성대면서 nex5카메라의 파노라마를 찍어봅니.. 2011. 5. 3.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1) 운수좋은날 따르르르르릉. 따르르르르릉. 따르르르르릉. 으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ㅏㅇ아아아아아아아앙아가나다라마바사!!!!!!!!!!!!!! (아 연속으로 치다보니 왠지 으아아아앙 이 되었군요 이건뭐 애교부리는거도아니고-_-) 금요일밤 퇴근하니 11시. 행복한 토요일수면이다. 늦잠자주겠다. 라고 생각했던 주말아침. 실수로 알람을 안끈건지 주말 아침7시부터 울려대는 알람을 듣고는 아침 7시쯤 눈을떳습니다. 아우우우우 억울해라 꿀맛같은 주말아침인데 꿍시렁대면서 알람을 끄러 침대에서 일어나는순간. 발에서 느껴지는 느낌. 미끌 축축. 아음 왠알람이야 좀 잘라는데... 음? 미끌 축축?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 물이 방사방에 (조금과장. 사실은 조큼...) 있더군요. 왠 물? 처음에는 가습기나 뭔가 그런거에서 샌.. 2011.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