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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놀이공간3

다시 만나본 귀요미들 - 5월 탄천 반려견 놀이터의 강아지사진. 일종의 취미랄까 -_-.... 요즘은 자전거만 타면 집에 들어오는길에 꼭 반려견 놀이터를 들리게 되네요. 뛰어노는 개들을 보며 30분쯤 멍하니 서서 헤벌레...-ㅅ-) 사진을 찍기도하고 가끔은 주인들에게 물어보고 슬쩍 스담스담 하기도합니다 -ㅅ-; 얼핏보면 수상해보이는 차림새인데 (얼굴에는 검정 버프를 둘러쓰고 쫄쫄이 바지를 입은 고글쓴 남자가 히죽히죽 웃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니까요 -_-;) 다행히 견주들이 잘봐줘서인지 사진찍는걸 제지당한다거나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덕분에 컴퓨터 하드가 이곳에서 찍은 개사진들로 채워지고있습니다. 몇일전에 가서 찍어본 사진들을 몇장 올려봅니다. 간단한 라이딩을 마치고 자취방으로 돌아가기전. 정자동 근처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에 들려봅니다. (야탑역 근처에도 하나 .. 2014. 5. 11.
(돌아온) 반려견놀이공간의 귀요미들 -_- (야탑지점) 날씨가 점점 좋아지네요.으하하겨울에는 자전거를 기껏해야 10-20km 내외만 탓었는데 (추위에 약함..-_-)오랫만에 40km이상 타봤습니다. 요즘 분당은 이런모습이에요. 파릇파릇 싹이 올라오고있습니다. 오랫만이라 그런지 궁뎅이 아프구요..-ㅅ- 오랫만이라 그런지 역시나 엔진초기화가 진행되어... 힘들어죽는줄...-_- 한강까지는 다른사람들 꽁지만 쫓아다니느라 사진찍을 여유도 없었던..T_T (앞사람 뒤에 붙어서 타면 바람저항때문에 혼자타는거보다 20%이상 편합니다 -ㅅ-;; 단.. 너무 가깝게 붙으면 사고위험이 있으니 주의..) 따듯한 봄. 책읽는 감성남 -_-)b 그대로 집으로 들어가서 쓰러지려고 했는데 탄천 건너편에 반려견놀이공간이 보이더군요. 하천을 건너 그쪽으로 되돌아갑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가.. 2014. 3. 23.
반려견놀이공간의 귀요미들 날이 좀 풀린거같아서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나왔습니다.이제 막 시즌시작이니 무리하지말고 살살 동네나 한바퀴돌아볼까했지요. 나오기전에는 따뜻한듯싶어서 가볍게 입었는데 막상 나와보니 생각보다 바람이 쌀쌀....-_- 오들오들 떨면서 30분쯤 타봤는데 마치 자전거를 처음탈때처럼 궁뎅이가 아프네요-ㅅ-매번 봄이 올때마다 찾아오는 엔진초기화현상 중 하나입니다.-ㅅ- 다시 잘 길들여봐야겠습니다 T_T 하늘이 흐린걸 보니 미세먼지가 꽤 많은날인듯. (봄이 오긴왔나봅니다 -_-;;) 조금 더 타볼까했는데 슬슬 꾀가 나네요.-ㅅ- 어차피 되돌아가려면 다시 30분을 타야하니까 시즌초기이니 무리하지말자..라는 생각으로 탄천 구경이나 하기로했습니다. 제 자전거옆에 서있던 꼬마자전거. 프레임 도색이 알록달록 간지납니다-ㅅ- 색.. 201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