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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만들기2

돼지고기미역국 만들기, 쉽지만 험난했던. 어려웠지만 쉬운 미역국 끓이기 =_=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_-) 허머니 입니다. 얼마전에 생일을 맞이하여 미역을 구입했는데요. (자기 생일날 자기가 끓여먹으려고...-_-) 이거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스로 생일 미역국을 "또" 끓여먹으려니 의욕이 저하. 생일날은 그냥 피자로 때웠습니다. 그후로 생일날 구입한 미역은 그대로 찬장에 봉인. (미역국 끓이기 귀찮아서 =_=) 그러나. 오늘은 꼭 미역국을 끓여야했습니다. 원래 미역국은 소고기죠. 그런데 마트에서 소고기를 사려고보니 가격대비 양이 너무 작아서 -_- 뭐 별상관없겠거니 하고 세일하는 돼지고기로 구입했어요-ㅁ-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ㅅ- 유통기한이 하루 지나버렸........-ㅅ-;;;;; 고기를 더이상 방치하면 안되었기에. 급히 요리를 시작합니다. 이걸 사려고... 생.. 2015. 5. 9.
Happy Birthday To Me -_-) 내 생일날 내가 끓여먹는 미역국-_- 제목대로...오늘이 제 생일입니다.-_- 어린이날이 생일이다보니 생년월일을 적어야하는 상황이 되면(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다거나 핸드폰을 새로구입한다거나-_ -) 상대직원분들은 웃으면서 꼭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생일이 어린이날이네요? ㅎㅎ" (어른의 생일이 어린이날이라는게 뭔가 웃긴가봅니다 -_- 저 멘트 좀 안해줬으면 좋겠는데. -_-) ...어린이일때에는 괜찮았는데 나이가 조금 들고보니(....-_-) 묘하게 쑥스럽습니다... 아무튼 5월5일 생일날 아침에 자취방에서 눈을 뜨게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오늘 역시 배가 고프군요. 사실 어제 자기전에 오늘 아침 메뉴는 미리 생각해두었어요. 미역국입니다 -_- 일단 냉동실에 있던 돼지고기를 꺼냅니다. (소고기라면 좋겠습니다만. 예전에 한번해보니 돼지고기.. 2014.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