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뮤242

봄봄봄 자전거로 가본 벗꽃 구경^0^ 쌍계사 - 하동 - 순천만 (by lx3 , 550D ) 꽃보다자전거 *-_-* 1편 봄봄봄 자전거로 가본 벗꽃 구경^0^ [1] 곡성 - 섬진강 - 구례 http://hermoney.tistory.com/231 에 이어서 시작합니다....^^ 쌍계사 벗꽃하면 쌍계사라고 유명하다던데 그유명세때문일까 사람도 차도 너무 많았다. 나야 자전거 타면서 살랑살랑 타긴했는데 운전자들은 좀 짜증이 났을런지도-ㅅ- 사실 차들도 벗꽃을 구경하면서 올라가는지 안막히는 구간도 천천히 운행했다. 다시한번생각하지만 -_- 여긴 ..차로오면 제대로 즐기지못할거같다... 근처에서라도 차를 세워두고 걸어가는편이 더좋지않을까 일단은 온김에 인증샷한번 찰칵 -_-; 2차선인데다가 인도도 따로없는길이라 도로에 차와사람이 뒤섞여서 와글와글 그야말로 카오스 -_- 하지만 풍성한 벗꽃과 바람불때마다.. 2010. 4. 13.
봄봄봄 자전거로 가본 벗꽃 구경^0^ [1] 곡성 - 섬진강 - 구례 긴긴겨울밤 자취방에서 늘어난 체중을 보며 자전거를 끌어안고 울부짓었던 겨울이 드디어끝났다. 프롤로그 때는 2010년 4월9일 금요일 아침. D-1 겨울이 끝났다는 신호인걸까. 작년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 카페에서 인연을 맺은후 시간날때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함께 떠나곤했던 포비네형이 자전거타고 벗꽃보러 가자는 연락이 온 몇일후였다. 토요일 용산역 새벽6시40분 기차를 타고가기로했는데. 자취방인 분당에서 용산까지는 상당히 애매한 시간과 거리인지라... (아니뭐 애매할건없다 -_- 택시타고가냐 지하철타고가냐의 차이일뿐...-_- ) 금요일은 부모님이 계신 태릉에서 자기로해서 금요일 출근은 여행짐과 함께 해야했다. 여행짐싸는순간은 항상즐겁다. 그리고 항상 뭔가 빼먹은거같다 -,,- 그렇게 여행짐과 .. 201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