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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5

비 오는 날에는 역시 닭발이죠~ 선릉역 이가숯불닭발.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비오는날의 외식이야기 2번째편인 선릉역 이가숯불닭발편입니다. (하루 저녁에 많이도 먹었다 -_-) 이 집은 뼈없는 닭발을 숯불에 굽는 스타일로 제입에도 잘 맞는 편이라 근처에 가면 가끔씩 가곤했던 곳인데요. 4년전부터 다니기 시작했으니 10번쯤은 방문한거 같아요 이번에보니 근처에 홍미닭발?이라는 닭발집이 새로 생겼던데 아무래도 안전하게 단골집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치는 한티역과 선릉역의 중간쯤. (선릉역쪽에 살짝 더 가깝긴합니다.) 이날은 가게문을 조금 늦게 여시는 바람에 우동집에서 먼저 식사를 하게 됐었죠 관련글 ☞ 비 오는날에는 우동이죠~ 자가제면 우동집 선릉역 마초야 http://hermoney.tistory.com/1934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왠지 .. 2016. 7. 17.
닭발과 떡볶이의 콜라보. 닭발떡볶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닭발왕(..=_=) 허머니 입니다. 혼자살면서 닭발을 1kg나 구입해버린 비운의 남자랄까요 후우... -ㅅ- (혼자살면서 식탐은 많아가지고 맨날 재료를 왕창왕창 구입하고 있지요 -_-) 닭발을 구입하면서 이것저것 냉동제품들을 구입하는 바람에 (배고플때에는 쇼핑하지맙시다 T_T) 덕분에 냉동실이 초만원이 되었습니다. 냉동실이 이렇다는 -_- (모르는사람이 냉동실만 보면 부자로 알겠네 ! -_-) 사실 닭발은 냉동보관 식재료이기때문에 그리 급하게 먹진않아도 됩니다만... 냉동실이 꽉차서.. 얼음통 하나 꺼내려고 해도 (하필 얼음통이 제일 끝에 들어가있었음) 냉동실을 죄다 꺼내뒤집어야 했다지요. 아...이건 좀 아니다. 빨리 먹어서 빈공간을 마련해야겠다. 라는 취지로 시작한 요리입니다. 냉동실 비우.. 2015. 7. 30.
(안주열전) 즉석 닭근위 볶음과 즉석 뼈없는 양념닭발 볶음 만들기 넵 저번편에 이어 닭시리즈 입니다 -_-;이번에 적어볼건 닭근위 볶음과 닭발 볶음 요리인데요. 이번에 구입한건 손질도 다되어있고 양념도 들어가있는 제품이라 요리기라기보다는 조리기라고 해도될거같습니다.(뭐 제 요리스킬을 생각하면 조리나 요리나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_-) 요리건 조리건 사실 그것보다는 닭근위를 닭똥집이라고 부르고 싶어서 근질근질하는 중입니다.아니 왜 닭똥집을 닭똥집이라 부르지못하게하는가.닭모래집이라는 말도 있는데 닭근위와 마찬가지로 뭔가 포인트없는 기운이 없는느낌입니다.(사실 저는 닭볶음탕도 닭도리탕이라고 부른게 더 좋아요.. 은근히 이부분도 논란이 있는데 닭도리탕이라는 단어의 어원이 일본어가아니라 한국말이라는 말도 꽤많습니다) 에..아무튼 오랫만에 진지한 요리글로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2013. 4. 24.
자 이번에는 하림몰이다=_=) 하림몰 제품몇가지이용기. 운동은 조금밖에 안하는주제에 운동하니까 담백질도 좀 많이 먹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그럼 닭가슴을 좀 사야겠군 하면서 인터넷 브라우져를 열고 마니커몰을 들어가고보니 저번에 적립금 쌓인걸 다썻더군요. 흠...이기회에 하림몰도 이용해볼까... 하면서 하림몰로 들어가봅니다.(적립금 몇푼 다 썻다고 홀랑 이용하는 몰을 바꾸는걸 보면 나는 참 로열티따위 없는 팔랑고객이구나 싶군요-ㅅ- 배신자라서 미안합니다 마니커몰.. ) 하림몰을 들어가서 이것저것 고르다보니 새로운곳이라그런지 은근히 기분전환이 되더군요.(마니커몰에서 닭사다가 하림몰에서 닭사는게 기분전환이 되다니 너무 소소한가싶지만..-ㅅ-) 아무튼 보시다시피 저는 냉정하고 무서운 고객이니까... 이마트몰도 긴장하셔야할것입니다.요새 10%할인쿠폰 잘안주는.. 2013. 4. 23.
단지 순대 가 먹고싶었을뿐인데...... ( 애증의 지마켓 -_ - ) 인사 -_- 방갑습니다. 상당히 오랫만에 글을 쓰는거같습니다. 근래 좀 일이 좀 바뻣던것도있었고... 날씨가 추워져서... => 자전거를 자주 못탐 => 자전거를 못타니 체력저하 => 게을러짐.. 뭐 이런 수순이기도 하구요.....흠..그냥 일이 바뻐서 글이 늦었다고 하면될걸 역시 써놓고보니 또 자폭멘트가 되는군요....... - -); 유혹의 시작 보통 금요일이나 목요일 정도에 출근하고 메일함을 열면 요런.... 자취를 시작하기전에는 열어보지도않았던 (그냥 어머니가 주시는데로 먹었습니다...) 이런 메일들이 잔뜩도착해있다. 대체로적으로... 건강에 안좋고 싸고 조리하기 쉬운 피자 돈까스 떡볶이 치즈 튀김 냉동식품들을 워낙에 좋아하다보니.. (누구는 나를 애들 입맛이라고 하고.. 누구는 나를 여자 입맛이.. 200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