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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2

여름에 간단히 해먹는 별미. 열무비빔밥 에...덥습니다 더워요.. 덥다고 제 입맛이 없...진않구요-_- (이 징그러운 식욕..-ㅅ-) 덥다보니 밥먹을때 불앞에 있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나마 제가 할줄아는건 후라이팬에 기름둘둘 볶아대는건데 퇴근하고 샤워하고 다시 불앞에서 땀을 쥘쥘쥘 흘리면 내가 지금 뭐하나 싶더군요. 그래서 불을 안쓰고 할수있는건 없을까 생각해보니.... 얼마전에 득템한 열무김치가 생각이 났습니다^^ 호호호 완성품은 대략 이런모양입니다 'ㅁ' 재료와 요리법 대충 요렇습니다 열무김치 밥 고추장 참기름...... 이게 분명고추장이랑 쌈장이 집에있었던거같았는데 막상 쓰려고 보니 이게 고추장인지 쌈장인지 잘구분이 안가더군요. 눈이 침침해졌나 -,,- 사진은 빨간색으로 또렷하게보였는데 저때에는 약간 쌈장색인거같기도하고 뭐그랬습니다. .. 2010. 8. 9.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과 생일. 그리고 어버이날 생일 어린날이라 본가에 갔습니다. (뭐 자전거타느라 요새는 하도 자주가서-_-a) 어린이날이라 간건아니고... 나름 생일인지라... 미역국을 자취방에서 처음해먹을려고 생각해보니.. 내생일에 내가 미역국해먹는건 좀..-ㅅ-; 자전거타고 룰루랄라 가니 어머니가 미역국해주시네요. 나중에 제가 한번 만들어보고 비교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어머니꺼보다 더 맛있게 만들어도 곤란합니다만..) 배불러서 본가에있는 애완견 다래랑 이불위에서 딩굴딩굴 하고있는데 선물로 받은 기프티콘이 생각났습니다. 오오.. 한번써봐야겠다. 하고 정말 오랫만에 빵집을 가봅니다. 파리바게뜨에 가서 케잌을 고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생일에 자기 생일케잌 사러 요로고 있는게 뭔가 좀 묘합니다 -,,- (물론 기프티콘주신분꼐는 매우매우매우 감사하지만.. 201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