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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요리2

데일리밥, 계란말이 정식 오늘은 계란말이 정식. 계란말이란 아직 저에게 어려운 요리 중 하나. 음.. 뭐랄까 난이도가 어렵다기 보다는 성격이 급한건지 맨날 계란을 말다가말고 에이 답답해 그냥 스크램블로 만들자 하면서 파바바바바바 섞어버리거든요. -_- 그래서 이번에는 사진욕심을 버리고 요리에 집중 ! 실리를 버리고 비쥬얼을 얻었습니다 -_- 그결과 그나마 최근에 시도한 작품(-_-) 중에서 계란말이라고 부를만한 모습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오오오 계란말이를 만들었는데 계란말이가 나왔다 !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결과이겠습니다만 저에게는 꽤 기쁜 소식. (이젠 정말 장가만 가면되는건가?) 주부력이 폭발해서 괜히 또 데코레이션까지. 접시에 밥과 함께 담았더니 비쥬얼이 UP. 그래서 제목도 "계란말이에서" 계란말이 "정식"으로 UP (... 2016. 2. 24.
자취생의 필수품 . 계란한판 -ㅅ-) 역시나 대충해보는 계란요리들 계란 한판 아마 4월 20일경이였던거같습니다. 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마트에 가서 한판을 구입했더랬죠. 계란한판... ....하아..-_- 왠지 나이가 생각나서 좀 괴롭기도한데 -_- 저는 이제 계란한판나이는 아니니까요 괜찮습니다. 후후훗... (계란한판을 이미 넘어버렸다지요.. 후훗.....털썩....) 예전에 두부요리를 해보면서 ( 저렴하고 몸에 좋다 ! 두둥 자취생의 두부요리 http://hermoney.tistory.com/247 ) 뭐랄까... 꼭 냉동식품이라 아니라도 싸고맛있고배부르고 오래가는데 몸에도 좋은 재료가 있다는걸 새삼깨닫게 되고있습니다. (제발 그렇게좀 살지말라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거인거같습니다.-_-;) 사실 요새도 나름 자취생 궁극의 식품은 지시장 냉동식품이 아닌가.. 201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