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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버리기8

(자취생활 인테리어) 가구 버리는 남자. 잘가라 책장아 T_T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입니다 _-_.가구버리는 남자.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ㅁ') .........................하늘이 참 좋았던 가을날...다행히(?) 저는 자전거를 타지않고 정리 작업을 계속 진행하기로 합니다. 먼저 책장위에 있던 짐부터 꺼내기 시작 합니다. 한쪽 책장에 있던 짐들을 모두 꺼내놓은후..다시 보니...아아..버리기로 결심하니까 책장이 또 깨끗해보이네요.마치 새것같은 자태가...아...그냥 쓸까 (........-_-)책장을 버리는건 잠시 보류 (..죄..죄송합니다..-_-) 그리고는 시선을 옆에 있던 3단 책장으로 옮깁니다.요 3단 책장 역시..주워오지않고 (-_-) 제 돈 주고 구입한 몇안되는 가구 중 하나.혹시나 싶어서 제 블로그에 검색을 해보니2010년에.... 2014. 11. 6.
(자취생활 인테리어) 가구 버리는 남자. . -_-..... 안녕하세요.자취인 허머니입니다. (....-_-)집을 나와 혼자 살기 시작한지 어언 6년이 지났습니다....(그리고 자취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블로그를 한지도 6년이 훌쩍 지났습니다..-ㅅ-)세월 참 빠르군요. 자취생활이란... 쉬운 삶은 아니였습니다..그동안 수많았던... 주옥 같은(정말 주옥같은..-_-) 기억들을 하나하나 되돌아보니... 당시의 감동들이 물밀듯 떠밀려와서 (-_-)눈물이 눈앞을 가리네요.T_T 아...죄송합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그냥 자취방에 있는 가구들을 버리기 시작했다는 말을 하려고 했는데...괜히 자취생활 초기때의 기억들이 떠올라서 괜히 감성적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_- 현재 저의 방 상태를 가장 잘 볼 수있는 사진을 하나 예전글에서 가져왔습니다.제 방은 최근 이런 모습이였습니.. 2014. 11. 5.
오래된 수납장 버리기. 3월말 즈음버려진 책상 두개를 자취방으로 가져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관련글-_- ==> (돌아온) 가구 주워오는 남자. A man with three desks -_- http://hermoney.tistory.com/1019 책상은 마음에 들었으나 방이 가구 들로 너무 가득 차버리게 되었기에 대신 다른가구를 몇가지 버리려고 했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요 수납장입니다. 예전에 이 자취방에서 살던 사람에게 물려받은 나름 유서깊은(?) 물건이지만 고민끝에 방출을 결정했습니다. 문제는.. 방출을 결정하기만 했을뿐. 결정은 결정일뿐 아무런 액션을 취하고 있진 않았습니다(...-_ -) 원래는 바로 버리고 새로운 가구 배치를 시도하려 했지만 조금 분주해지니 또 정리 의욕이 급상실...-_ -) 저 위치에 그.. 2014. 5. 20.
[원룸 청소이야기] 중간보고2 ... 끝없는 발굴..-_-;;; 에..그냥 청소하면서 지낸 매일매일이였습니다. ....라고 하기에는... 회식도있었고... 업무도있었고.... 날씨가.. 하늘이... 너무 좋아서... 자전거 안탈수없었던 그런날들이 이어졌습니다 -ㅅ- 그랬더니만... 멀게만 느껴지던.... 방청소하고 레몬테라스 내집자랑하기 게시판에 올린다고하던 9월10일이 코앞에 다가왔군요. 이방 도저히 못보겠어요 관리자님 어떻게좀 해줘요~ 이런 댓글 또달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으하하-ㅅ-; 그래도 조금씩이나마 정리를 청소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매일 있었으니 (실제로그만큼 하진않았지만.-ㅅ-) 이프로젝트 시작전보다는 조금은 성..성장 하지않았을까하기도합니다. 사실 저도 사람인터라 뭔가 확 많이 달라진상태에서 올리고 싶었으나.. 날씨가.. 하늘이... 너무 좋았어요 이번.. 2011. 8. 27.
[원룸 인테리어 이야기] 자취방과 렌지대와 나 이번에 구입한 가구중 제일 마지막에 구입한 렌지대가 도착하는날이였습니다. 소비욕구란게 참 묘하다랄까요. 별로 관심도 없는 종류의 물건들인데 수납장도 사고 렌지대도 사고 막 이것저것 사버리니 알수없는 묘한 후련함이 있더군요. 왠지 스트레스가 풀린다랄까. 게다가 배송 기다리던 물건이 집에 도착했을때의 이 알수없는 쾌감이란 -ㅅ- 렌지가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은후 퇴근후 번개처럼 집으로 쏘옥들어갔습니다. 렌지대 리센트 깔끔한 수납렌지대. 깔끔한 수납렌지대라니... 나도 깔끔해질수있을것인가... 사실 저는 제감성에 맞는 (..음? -_-) 프로방스풍의 에이미1900을 사고싶었습니다만. 세트 수납장을 사버리는바람에 처음에 계획했던 가구구입 예산도 조금 오버하기도했고 . 주위 모든사람들이 너는 에이미가 어울리지않아... 2011. 8. 20.
[청소이야기랄까요] 중간보고 잘안치우고 산지 어느새 3년째. 이번에는 방을 좀 치워서 레몬테라스 마이홈 자랑 게시판에 올리고야 말겠다라고 (내가 왜그랬을까...) 결심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안하던 청소와 정리를 몰아서 하니 극심한 피로가 몰려올때쯤. 자취 시작하기전 들어가보고 잘안들어갔던 마이홈 자랑하기 게시판을 들어가보니 으엨. 레벨이 너무나 높군요.-ㅅ- 살짝 좌절감이 들긴하지만... 생각해보면 원래 목표는 인테리어가 아니였죠-ㅅ- 욕안먹는 깨긋한 방을 올려보자 였으니.. 기왕하는거 결과가 좋지않아도 하는데까지 해보자 적어도 하기전의 나보다는 나아지겠지 라는 심정으로 진행중입니다. 다행히 응원해주시는분도 많아서 아직까지는 열심히 하게되네요. 결과는 어째 변한게 없는거같긴하지만요. 중간보고 퇴근후 집에오면 멍해지면서 자꾸 눕고싶.. 2011. 8. 19.
[원룸 자취방 청소 이야기] 보물을 찾아서... 뭔가 하기전에 일단 죄다 버리고치워라 -_-; 요즘들어 장가가라는 말과함께 많이 듣게 되는말이로군요. 공통점은... 둘다 듣기 싫어요 -_-;;; 뭐...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라는 말도 있고.. (뭔가 묘하게 틀린거같은데 이런말이였나...-ㅅ-) 버릴게 많긴 많다는 건 많이 공감하고있기에... 하루종일 버렸습니다. 버리고 분류하고 버리고 하루종일 혼자 자취방에서... -_- 지금 은 왠지 조금 우울증이 올듯한 정도로-ㅅ- 사실.. 오늘 비가 왔기에 가능했지요. 쉬는날 비가 안왔으면 자전거 끌고 밖으로 뛰쳐나갔겠죠. 질러버린 수납장이 오늘 도착한다고 연락이 와서 지금 상태에서 수납장이 와버리면 방에 둘고이 없기도했구요... 뭔가 강제적인 요건들이 생기니 하긴 하게되나봅니다. 뭔가 계속 버리고 분류하.. 2011. 8. 14.
[원룸 자취방 인테리어 이야기] 가구 버리기 와 수납장 구입계획 ... 레몬테라스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2번째이야기군요. 허머니 개조 프로젝트를 코치해주고있는 박코치와 포코치 (친구인 박장군과 포비네횽..입니다..'ㅁ') 두분의 공통된이야기는 대체로... 버려버려 버려버려버려버려 버려 다버려 ... 로 시작되고있습니다. -_- 고개를 항상 끄덕이며 그래 그게맞습니다. 라면서도 은근히 말 안듣는 저이지만 어느정도 동감하는바. 일단 잘안쓰거나 자리 차지하는거. 퀘퀘하거나 고장나는 놈들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무엇을 버릴것인가. 뭐 ... 친근한 이런느낌의 방이였습니다'ㅁ' 버릴것중 제 1순위는 바로 요놈이죠. 쇼파. 전에 살던 사람에게 물려받은 처재질의 쇼파. 천재질이라 그런지 관리 미숙의 탓인지. 매년계속되는 장마때문인지 이상하게 갈수록 퀘퀘해지는느낌인데. 페브리즈로.. 2011.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