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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97

hermoney의 자전거 여행 =_=) 태릉 에서 남한강을 따라 여주까지 태릉 -> 중랑천 -> 천호역 -> 미사리 -> 팔당 -> 양수리 -> 양평 -> 남한강 -> 여주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여주코스!!! (거의 한달전부터 갈려고했었지만 뭔가 일이 생기는바람에.... 외할머니댁이 여주이기때문에... 다음에는 주말에 한번 자전거타고 외할머니집을 가고싶다^^) 때마침 형두형이 같이 가준다고해서... 이때다 하고 출발 - -) 여러편으로 나누기 귀찮아서 그냥 한편에 몰아넣었는데... 로딩압박이있을경우 2편정도로 나눌께요... 라지만... 블로그에다가 글쓰는데 무슨 안내글 쓰는 말투가 되어가는 =_= ...일단 코스부터...... 집인 태릉입구에서 한강까지는 중랑천 자전거도로로.... 위에 화살표대로 강북에서 팔당까지 갔었다면 태릉에서 구리쪽 자전거 도로를 탓었겠지만 형두형 집에.. 2008. 9. 14.
hermoney의 잔차여행.. 태릉 -> 영월 -> 정선(강원랜드) 태릉 -> 영월(다하누 한우촌) -> 정선(강원랜드) 간만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근처 교외나 함놀러가볼까 하던것이..... 강원랜드로 커지는바람에 가게되었다 =_=) 걍 계곡에서 술이나 한잔 먹자고 나온 말이였는데.. 카 ! 지 ! 노 ! 두둥! 자고로 인생한방.... 그래.. 이번기회에 제대로 함 떙겨서 은퇴하자... 가는거야^0^ 미국드라마... 라스베가스를 시즌2까지 봤던 나는... 카지노에 대한 환상이 크다. 사방에 팔등신 미녀들의 쑈! 저렴하게 먹을수잇는 수만가지 뷔폐! 어쩌다 떙긴 슬롯머쉰에서 백만불 낙찰! 뭐 이정도?............=_________= 갈때는 친구차에 자전거 실고가서.. 오는길에 혼자 중간에 내려서 자전거 타고 오면 딱 좋을듯해서.. 자전거 코스로도 넘.. 2008. 8. 25.
제주도 6일차 종료 제주도 6일차 종료 인천 -> 집 - -).. 썰렁.. 등실보다 훨씬 답답하다 -___- 담부터는 1등실하거나 차라리3등실해야곘다..T_T 출출하던참에.... 초코렛이 먹다남은걸 기역하고.... 먹을려고 열어봤는데... 더위에 녹았는지... 모양이 요상한상태로 변해있다..........어디선가 많이 본형태로... ............. ............저걸보니 배가 안고파졌다.. -_- 배 tv시청하는곳에서 쑈프로도좀보다가.. 선상 카페에서 여태까지의일정들도 좀정리하고 그러다 잠을잤다..... 깨어보니 인천^^ 저놈이 자꾸 째려본다. = =) 드디어끝인가.... 인천도착....그이후........ 인천에 도착한후 인천에서 유명한 돼지국밥? 집에서 한그릇 먹은후에 지하철 타고집에왔다. (공교롭게도 .. 2008. 7. 19.
제주도 5일차 성판악 진입로 -> 삼나무길 -> 산굼부리 -> 바림쉬오름 -> 제주항 제주도 5일차 대천동(산굼부리근천) -> 제주마 방목지(561도로근처) -> 한라산 성판악 진입로 (절대 이쪽으로 가려한게 아니였슴...T_T) -> 삼나무숲길 -> 산굼부리 -> 비자림 -> 바람쉬오름 -> 만장굴 -> 해안도로타고 -> 제주항 드디어마지막날 이날이 제주도 관광최고...그리고 최악의 날이 될줄은 몰랐다^^ ..... 모닝콜을 받고허겁지겁 짐을 챙기고 산장? 리조트? 를 나섯다. 흠 여기서 한라산밑에있는 제주말 방목지까지면 죄다 업힐인데.... (난 업힐을 증오함 -_- ) 모처럼의 여행인데 히치해볼까.... 남잔데 태워줄라나.... -__-)a .... 의외로 쉽게 -_- 봉고차 얻어탐. 잽싸게 자전거 접어서 싣고. 한참을 얘기나누면서... 원래 친절하고 정이 많은지.. 관광객들을 상대.. 2008. 7. 19.
제주도 4일차 성산일출봉 -> 우도 -> 대천동 제주도 4일차 새벽에 성산일출봉 -> 낮잠 -_- -> 우도 -> 1 -> 김녕해수욕장 -> 그대로 해안도로 2 -> 제주도 내륙으로 올라가서 삼나무길로. 고민하다 2번으로 선택 어제 힘든일정을 마치고 샤워후 성산일출을 보기위해 모닝콜신청하고 바로잣다.. 눈을 떠보니 벌써 해가 뜨려고 하고있어서 엄청난속도로달려올라갔다... 달리면서 찍으면 사진이 저렇게 되는구나.. -_- 거의 이상태로 끝까지! 올라갔다..헥헥헥헥헥헥헥... 생각만 다시해봐도 숨찬... 멋진 경관이 보상해주었따^^ 사방이 이런데.... 혼자 간지 4일째가 되니 이제 무덤덤해진다... =_= 커플공격에 굴하지않고 마스크맨 컨셉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으나. 머리카락 나오는걸 모르고.. 찍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 어제 그힘든 라이딩을 하.. 2008. 7. 19.
제주도 3일차 중문 -> 외돌개 -> 천지연폭포 -> 쇠소깍 -> 성산 제주도 3일차 중문 -> 여미지 식물원 -> 월드컵경기장 -> 이마트 -> 외돌개 -> 천지연폭포 -> 정방폭포 -> 쇠소깍 -> 해짐 -_- 야간 라이딩 -> 성산 첫째날 한 3시간정도 반바지입었던 휴유증.... 절대로 긴바지 .. 혹은 썬크림 . 기역할것! 2명이서 25000원에 묵었던 해성민박? 모텔 -ㅁ-? 암튼... 잠자리는 거의 항상 김기사님께 물어보고 추천해주시는곳으로 잡았는데. 잠자리 만큼은 가격도 그렇고 시설도 그렇고 (근데 난 에어콘있고 샤워실깨끗하기만하면 만족하는사람이라.. -_-) 만족스럽게 잘수있었다. 세제랑 세탁기도있어서 좋았다 또 잔차 단독컷... 배낭을 어깨에 매는게 너무 힘들어서 핸들에 저렇게 묶어봤는데 엄청 편해졌다. 왜 진작 저생각을 못했을까... 짐받이 살려고했었는데 .. 2008. 7. 19.
제주도 2일차 협재해수욕장 -> 차귀도 -> 송악산 -> 산방산 -> 중문 제주도 2일차 협재해수욕장 -> 한림공원 -> 금릉석물원 -> 차귀도 -> 수월봉 -> 송악산 -> 산방산 -> 건강과성박물관 -> 중문 (해성민박) -> 주상절리대 -> 롯데/신라호텔 산책로 첫날 너무 힘들어서 숙소에서 암생각없이 잣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숙소창문 조망이 너무 좋았다 위에 사진들은 모두 민박집 방안에서 찍은사진들이다.^^ 방안에서 창문만 봐도 저정도풍경이 있다^^ 아침은 어디선가 강추한 붉은못허브햄버거? 꽤 컷다. 저게 3-4인분.. 17000원정도했던듯? 아침에 간단히 3명정도가 먹을만한... 햄버거도 햄버거지만 시원한 허브차도 함께 주시는데 이게 참좋았던듯. 바로 옆에 금릉석물원이있었는데.. 저렴한 관람료(천원)에 비해 볼만했다. 코스가 끝인거같으면 계속 있고.. 생각외로 넓고 .. 2008. 7. 19.
제주도 1일차 용산역 -> 목포항 -> 제주도 -> 용두암 -> 이호해수욕장 -> 협재해수욕장 제주도 1일차 (일요일) 용산역 -> 목포항 -> 제주도 -> 용두암 하이킹 -> 용연 -> 용두암 -> 이호해수욕장 -> 곽지해수욕장 -> 협재해수욕장 반쯤 졸고있는데 도시락을 팔길래 아침도 안먹었고 해서..ktx도시락을 한번사봤다.. 비싸야 오천원쯤 하곘지 하고 하나주세요 했는데 7000원이였다 -_- 내심 흠칫했지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이정도 쯤이야하는 표정으로 구입하였다. 7000원짜리 도시락이라니.. 나도 이젠 뉴요커? 비싸서 그런지 생각보다 먹을만했다 자전거는 접어서 조렇게 넣었다. ktx타기전에는 넣을자리가 없으면 어떻게하나 불안했었는데 .....뭐... 기차에 사람이 나밖에 없는데.. -_- 쓸데없는걱정이였다. 접히지않는 자전거였다면 어떻게 실었으려나... 기차에서 본 풍경도 멋있었.. 2008. 7. 19.
제주도 0일차 프롤로그 코스 : 종각 -> 태릉 -> 용산역 ..... 왜 제주도를 갔을까? ..... .... 일리가 없다 - -) 나를 아는사람들은 내가 저말해도 안믿을테고 ^^ 나는 사실 비활동적인 사람이다.... 음... 집에 몇일있으면 답답해하는 사람과 편안해하는사람이있는데... 후자라고나할까? - -) 집에서 누워서 영화보고 있으면 왜이렇게 편안한지.. 누워서 담배라도 한개물고있으면 세상이 내것같다고나할까...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올해는 어딜갈까하는 고민은..6월중순쯤부터 하기시작했던거같다. 올해는 어딘가 가봐야지 하고... 왜냐면... 작년에는 를 갔었고.. -___- 재재작년에는... 를 갔었다.... ...........................=____= 나름경치도 나쁘지않았고... 서버 순위권으로 쑨.. 2008.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