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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산다_자취요리435

저렴하고 몸에 좋다 ! 두둥 자취생의 두부요리 얼마전 마트에서 900원짜리 두부를 사서 두부김치를 만들어보니... 두부란게... 가격도 저렴하고 뭔가 영양도 좀있을거같고 만족스럽더군요 2010/04/26 - [독립생활_자취생활] - 비오는날에는 자취생도 해먹는 두부김치, 밥부침개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회사에서 커피사러 마트갔다가... 두부한정판매를 발견하고... 두부1.2kg을 1900원에 구입을 해버리는바람에 좀 고민스럽게되었습니다. 2010/04/29 - [독립생활_자취생활] - 자취 생활 [ 남자의 가방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 그런데..... 두부란게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더군요. 주말에 놀러갔다오니 막상 먹을수있는날이 2일남았더군요.-ㅅ- 네... 제목과는 달리... 2일동안... 두부 1.2kg 먹은 자취생의 이야기입니다=_=. ( 정통 요.. 2010. 5. 4.
비오는날에는 자취생도 해먹는 두부김치, 밥부침개 저같은 경우 비오는날은 왠지 기분이 꿀꿀하기도하고 이상하게 부침개나 족발 같은게 먹고싶더군요. (뭐그냥 사람들과 한잔 하고싶은거같습니다..) 공덕동이 가까우면 좋은데 여기 분당에서 가기에는 거리가 있는지라... 뭐 이동네에서도 먹음되는데 내일 팀동료송별회가 예정되어있는터라 동료들꼬시기도 뭐하고.. 살던동네를 떠나 자취하다보니 편하게 부를 동네친구들이 없네요. 그냥 퇴근이나 일찍해야겠다. 집에서오면서 또 저녁에는 뭘먹나 고민해봅니다. 오늘저녁은 뭘해먹을까... 이게또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 예전 꼬맹이때 맨날 "엄마 오늘저녁은 뭐먹어?" 이렇게 물어보면 어머니가 "그냥 주는대로 먹엇 -_-+"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왜 그런대답을 받게되었는지 요새좀 알거같다고나할까요. 사실 최근에는 종종 퇴근후 집에전화하.. 2010. 4. 26.
비비면 어떻게든되는군요. 자취생버젼 비빔밥 저는 딱히 아침에는 꼭 밥을 먹어야한다는 사람은 아니라서... (끼니 꼭꼭 챙겨넣어줬더니 배가 거만해졌는지 뭔가 먹긴해야합니다 -_-; 배고프면 손떨린다는말이 무슨말인가했었는데 점점 느끼게되네요.) 다들 그렇듯이 저역시 아침시간에는 눈뜨자마자 후다닥 씻고 회사로 출근하기때문에 일어나자마자 밥을 먹기에는 속이 좀 부담스럽기도합니다. 이날은 이상하게 새벽에 눈이 번쩍떠졌는데 오늘아침은 그렇게 밥이먹고싶더군요. 최근 장을 안봐서 그런지 반찬거리가 마땅치않아서 뭘해먹을까하다가 예전에 어느분이 간장이랑 참기름이랑 계란후라이 비비면 맛있다고 하던게 생각났습니다. 어렸을때 어머니가 그렇게 몇번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던기억은 있는데 이게 어린이용식품인건지 나이들고나서는 안해주시더군요. (어른이 먹으면 안되는메뉴인걸까..... 201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