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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산다_자취요리/데일리_밥60

[자취생의 식사시간] 해장라면과 해장치킨 -ㅅ-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ㅁ' 어제밤. 모임이 있어서 오랜만에 새벽까지 달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술을 싫어하기에 (왠지 묘하게 찔림-_-;;) 술자리에 가도 많이 마시지않는편인데요. 어제는 조금 과음했어요'ㅁ' ........그리고 오늘 아침, 저는 약간의 숙취와 복통(원래 안주를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 폭식을..-_-)을 가진채로 눈을 뜨게 됩니다. 아... 어제밤에 너무 많이 먹어서 (-_-) 그런지 아침까지도 배가 빵빵.. 포화 상태.-_-;;;;배가 고프지않았지만그래도 뭔가 따끈한 국물을 먹어야 해장이 빨리 될거같아 라면을 끓였습니다. 끓이다보니.하나 더 먹을 수 있을거같아서.라면 하나 더 넣고. (...-_-)냉장고에 떡볶이 떡이 보이길래... 떡볶이 떡도 추가하고.파도 송송 썰어.. 2015. 1. 29.
[자취생의 식사시간] 자취생과 제육볶음'ㅁ'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이번 메인 재료는 바로 제육 볶음 -ㅁ-) 원래는 돼지고기를 구입해서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인터넷 쇼핑을 하다보니 특가세일을 발견해서 반조리 식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_ -)아마 1kg에 4000원 쯤 했었나 조금 넘었나 그랬던거같아요. 너무 저렴해서 불안한 가격이였으나... 저렴하다는 이유로 결제....(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_-) 뭐 특별히 안좋았던게 있었던건 아니구요.'ㅁ' 그냥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보니.... 왠지 모를 불안감이 있어서..다른분께 선뜻 추천드리지는 못하겠어요 -ㅁ-) 일단 해동을 해야하니.커피포트 ON 끓은 물을 설거지통(..-_-)에 넣습니다. 이상태로 20분쯤 기다리면 녹겠죠?전자렌지로 해동할까 하다 이 방법을 선택했는데 (전.. 2015. 1. 23.
[자취생의 식사시간] 주말은 역시 라면'ㅁ' 며칠전 주말.자취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혹은 자주 -_-)요리하기 싫은 순간들이 찾아오기 마련 입니다.저에게는 이날이 그랬습니다. 요리하긴 귀찮은데.... 배라도 고프지 않으면 좋으련만이거 참... 매달 청구되는 휴대폰 요금처럼 배고픔은 또 다시 찾아 왔습니다 -ㅅ- 배달 음식을 시켜먹거나 나가서 사먹고 싶은 욕구를 꾹꾹꾹 누르고 (요즘 저는 엥겔지수 낮추려는 노력중입니다 -ㅅ-;;)뭐라도 쉽게 먹을만한게 있을까싶어 찬장을 열어보니 안성탕면 두개가 저를 반기네요 안성탕면.나름 농심의 스테디셀러중에 하나 이지요. 스프는 분말스프하나.요즘 라면 답지않은 심플한 구성. 이제 가스렌지에 냄비를 올려놓고.김치통을 꺼냅니다. 후후후.주말에 라면으로 떼워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어머니표 총각 김치 입니다. 예전에는.. 2015. 1. 21.
[자취생의 식사시간] 간편월남쌈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ㅁ' 오늘의 메뉴는 간편월남쌈. 뭔가 월남쌈을 간단하게 만드는 비법같은게 있어보이는 이름입니다만 그런건 없구요 (-_-) 그냥 말그대로... 집에 있는 쟤료를 라이스페이퍼에 올리고 돌돌 말아 먹는 그런 요리가 되겠습니다 -ㅅ-; 음...아무래도 야채소비하기가 좋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듯?..-_- 메인재료는 역시 이거. 얼마전에 1kg구입해서 소량만 씻어둔 (글로쓰면 한줄이지만 의외로..이렇게 미리 챙겨두는게 생각이상으로 힘듭니다 -_-) 쌈야채. 냉장고에 먹다남은 양상추도 있네요. 이것도 사용합시다. (양상추가 먹고싶다기보다는 냉장고를 비워야겠다는 이유로..-_-) 치즈도 좋죠. 고소느끼한걸 좋아하는 입맛이라 그런지. 저는 치즈는 어느곳에 넣어도 좋더라구요. (.. 2015. 1. 20.
[자취생의 식사시간] 계란비빔밥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이번 식사시간 메뉴는 바로 계란 비빔밥'ㅁ'꼬맹이때 어머니에게 밥투정하면 가끔 나오던 바로 그 메뉴죠.'ㅁ'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때에는...계란이 참 만만한 재료인줄알았는데요.내가 직접 장을 보고 사야하는 입장이 되고 보니 (=_=) 이거..은근히 고급식재료 입니다. 비싸요. -ㅁ-그나마 지난번 장볼때 특가 세일하는 계란을 한판 구입해서 그걸로 버티고 있습니다. 자 그럼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착착착 흩날려주시구요 (-_-) 계란 2개 올립니다. 소금섭취량을 줄여야하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찬장에서 소금을 꺼내어 뿌려줍니다 (-_-)저는... 음식이 싱거우면 못먹겠어요..T_T아...T_T 냉동실에서 얼려둔 밥을 하나 꺼내구요'ㅁ'전자렌지에 돌립니다. 이제 테이블 세팅. 여기.. 2015. 1. 18.
[자취생의 식사시간] 어묵탕.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_-)인터넷을 보다보니 데일리룩이라게 있더군요.'ㅁ'사람들이 매일매일 입는 옷들을 사진과 함께 올려두던데.누군지 생판 모르는 사람들의 옷입는 기록이였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재미있게 보게 되더라구요.(특히 타이트한 스키니에 부츠를 신은 어떤 남자분의 패션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나는 절대로 저렇게 입으면 안되겠구나..하면서....-_-) 저는 글을 쓸때 시간을 꽤 들이며 쓰는 타입인데요. (한편당 3시간 이상 걸립니다 -_-;;;) 가끔은 데일리룩처럼.. 가볍게 기록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ㅁ'그래서~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데일리 룩..은 아니고..데일리 밥...을 요 -_-저는 뭐 먹는거야 맨날 먹으니까요 (가끔은 굶을만도 하지만...... .. 201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