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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421

내가 본가에 가는 이유 안녕하세요 허머니입니다. 본가에는 부모님과 두 댕댕이 (다래, 머루)가 있었지요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다래와 머루가 보고 싶어서 독립한 후에도 주말이면 본가에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순간들 입니다. ...보고 싶네요^^ 2020. 9. 12.
믹서기 하나로 만드는 7가지 홈 드링크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이번에는 자취 생활 초기에 선물 받은 미니 믹서기로 만든 7가지 음료편 입니다. 7가지 레시피글을 하나로 편집하면서 기억을 다시 떠올려보니 전부 추천할만했습니다 (과연...-_-;;) 이걸보니 저는 차라리 요리보단 디저트쪽이 더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흠. (역시 베이킹을 배워야 하나 -_- !!!) 대부분 얼음+ 우유의 조합. 믹서기만 있으면 쉬우니 만들어보세요~ (나 혼자 살찔순 없자나요..하하...T_T) #드링크 #믹서기 #음료수 #고구마라떼 #바나나우유 #라씨 #피냐콜라다 #밀크쉐이크 #커피슬러쉬 #요리 #cook #cooking #자취 #독립 #일상 #브이로그 #vlog #자취생 #원룸 2020. 9. 10.
자취방 부모님 도착 한 시간전 (유튜브 버젼)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안치우던 시절(-_-)에 가장 짜릿한(-_-) 순간중 하나였죠. 그날의 그순간을 (....=_=) 유튜브로 다시 만들어보았습니다. 저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크게 달라진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걸 보니 많이 달라지긴 했네요. -_-; 태풍 조심하시구요 ! 2020. 9. 7.
자취의 추억(-_-) 3000원 어치 두부로 일주일 버티기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코로나 덕분에 (.....이러다 굶어죽겠어요 -_-) 여유 시간이 조금 생겨서 유튜브를 배우는 김에 예전 자취생활 글들을 고쳐 동영상 처럼 만드는 작업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이 이것이구요 -_-;; 덕분에 자취생활 초기때의 추억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_- 지금보니 대단하다 싶은 부분도 있고 부끄러워서 지우고 싶은 내용도 많았구요 (이제와서? -_-) 그만큼 다이나믹한 면(-_-)은 확실히 초기떄가 많았던거같아요 ㅋㅋㅋ 마치 지금은 성장해있는듯 쓰고 있지만 지금도 예전이랑 별차이 없다는게 함정일까요 -ㅅ- 그럼 태풍 조심하시구요. 항상 고맙습니다~ 'ㅁ')/ p.s 저녁메뉴 아직 못정하신분께는 두부 김치를 추천합니다(^^) 2020. 9. 2.
자취생 새 냉장고를 구하다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ㅁ')/ 그동안 제 자취생활중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바로 "냉장고"입니다. (보통 근황의 큰 변화라고 하면 결혼, 이사, 승진, 출산 같은 멋진 일들이던데 냉장고라니-_-) 짜잔. 다들 아시는 제 부엌 입니다. 오랜 시간을 이런 모습으로 유지되고 있었는데요 주로 집에서 식사하다 보니 식재료를 구입하거나 보관할 때마다 냉장고의 공간이 적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큰 냉장고나 오븐도 구입하고 싶었으나 그때마다 "좀 참았다가 이사하게 되면 그때 사자. 이사할 때 짐 많으면 힘들 테니 버티자"했었죠 (당장 이사할 것도 아니면서 -_-) 그러던 어느 날. 오머나 세상에. 친할머니의 이사 소식과 함께 냉장고 정리(버린다는)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 저는 소식을 듣자마자"버릴 거면 저에게 주세요".. 2020. 7. 27.
허머니 생존 신고 합니다 'ㅁ')/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ㅁ')/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댓글들을 읽어보면서 반갑기도 하고 조금 뭉클하기도 했어요 저를 기다려주시고, 안부를 전해주시는 댓글들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짧게나마 생존신고 해봅니다 저는 여전합니다. 설거지를 하고=_= 이런 저런 음식들을 만들어 먹고 (..=_=) 근처에 생긴 큰 마트에서 박스채 구입한 버섯을 소분하기도 하고 버섯볶음밥도 하고 여전히 엄마표 김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여전히(-_-)이런 셀카를 찍기도 하구요(셀프안티냐...-_-) 시국이 시국인지라 멀리 다니는것 보다는 인적이 드문 걷기코스길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걷는 곳을 찾다보니 집근처에서 .. 2020. 7. 4.
혼자사는 아들에게 보내는 엄마표 반찬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ㅁ-)/ 아..더워도 너무 더운 날들입니다 이 뜨~~~~~~~~~거운 여름날 잘 지내고 계신지요 일상이 바쁘다보니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_+ 이번은 자취생을 위한 엄마표 반찬들 소개(?) 입니다. 본가에 갔을때 어머니가 챙겨주신 반찬들 입니다. 제가 음식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어머니의 보급품은 만들어 진 반찬에서 식재료 위주로 점점 바뀌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반찬을 다 만들어서 주셨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자 그럼 하나하나 열어볼까요. 간만에 접사배율이 좋은 카메라 렌즈를 구입한 관계로 렌즈 테스트할겸 겸사겸사 부모님이 보내주신 반찬들을 가까이 찍어봤습니다. 첫번째 타자는 엄마표 김치. 그중에서도 갓(god-_-)김치 파김치와 함께 들어있는 이 갓김치는 좀 묵혀두면 아주.. 2018. 7. 30.
자취생의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살만한 것들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전편에 이어 부모님과 함께 ! 이번에는 코스트코로 출동. 코스트코 상봉점은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때에는 자주 갔었던 곳인데요. (어머니 장볼때 자주 따라감. -ㅅ-) 멀리 분당에서 자취를 하다보니 한동안 갈수가 없었지요 (심지어 분당에는 코스트코가 없음) 꽤 오랜만에 방문입니다. 평일 한가할만한 시간인데도 차가 많더군요 올 때마다 주차장은 헬 예전에 주말에 코스트코에 가면 주차전쟁때문에 아버지께서 차를 가지고 근처를 몇 바퀴 도는 동안 저랑 어머니가 우다다다 장을 봐서 합류하는 때도 여러번이였습니다 덜덜 이날은 평일이라 주차장에 자리가 있긴 하더군요 그래서 아버지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쇼핑을 할수 있었어요 부모님의 뒤를 따라 졸졸졸 저와 어머니는 물건들을 천천히 보는.. 2018. 7. 11.
자취인의 오뚜기 불고기 피자 구매기 오뚜기 불고기 피자 구매기 안녕하세요 피자사랑 허머니 입니다 (-ㅁ-) 오뚜기 피자의 가성비에 감명받은 저는 오뚜기 피자의 모든 맛을 맛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콤비네이션에 이어 2번째 구매한 불고기 피자 입니다. 396g 에 1070kcal. 콤비네이션과 비슷합니다. 칼로리만 1/10로 줄여줄수없으려나 싶은데 그건 저의 욕심이겠죠 -_-;;;;; 뒷면의 조리법 성분, 영양정보 등등. 아 오븐이 있으면 오븐으로 조리해보고싶네요. 에어프라이어도 사야하는데 아 냉장고도 사야하는데 아아아아아 박스 오픈 ! 냉동실이 작아서,박스안에서 피자만 꺼내서 넣어둡니다 요렇게 넣어두면 공간절약. 아 냉장고가 크면 세일할때 막 10판씩 쟁여둘텐데. "아 냉장고가 크면 10개씩 왕창사다 쟁여둘텐데~" 요즘 제가 버릇처럼 .. 2018.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