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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465

외부 회의 간김에 올려보는 건물리뷰 -_- 서린빌딩 , 한국관광공사 나같은경우... 근무시간대부분은 컴터앞에서 지지고 복고하는직업인터라... 외근을 자주나가는 사람들의 경우 괴로와하지만.. 가끔 외부회의나 외부근무같은게 잡히면 기분이 좀좋아진다고해야하나... 대체로 어려운자리들이 많고 이동시간에다가 외근이 끝나면 역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게 최고라고 다시 생각을 고쳐먹게되지만.. 다람쥐챗바퀴같은 회사->집 회사->집 굴레가 조금은 꺠진다는 면에서는......가끔씩은 좋아하는편이다. 워낙에 프로젝트 단위로 일이 돌아가는일이 많았던터라... 근무지가 옮겨질때도많다보니 은근히 돌아다니다보면 내가일했던 건물들이 종종눈에띄는데... 이날 종로현업 본사쪽에서 회의가 잡혀서... 간만에 분당을 벗어나서 예전에 근무하던 빌딩들을 보니 그냥 이생각저생각이 났다.. 뭐 그냥 잡담인데 해당위.. 2010. 1. 27.
그냥 술주정.... 완전 그냥 술주정이야기입니다 특정한 주제도없고... 내일아침에 술이깨고 나서 내가 다시 읽어보면 쪽팔려서 다시 못볼 뭐 그런글이죠... 완전 개인적인 술주정이라서.. 블로그 발행도 안할거지만.. 왜인지 어투는 경어체를 조금쓰고있는..-_-)a 오늘은 왠일로 술을 전혀 못드시는 과장님이 한잔하자고 해서... 회사동료들 몇과함께 한잔했습니다.. 아니.. 개인기준으로는 꽤 알딸딸한 상태로 술을 마셨습니다. 한잔두잔마시다보니 동료한분이 제가 요새 술도 조금늘은거같고 술자리도 잘나오는거같다고하시네요. 치..칭찬인건가- -)a 조금고민스럽.. 그냥 마음이 복잡해서 술이 잘들어가는요즘일라나요... 뭐일단... 자전거를 못타니 불만족스러운요즘이 맞긴한데.. 그냥 요즘 좀 많이 심난하군요 -_- 어느덧 세월이.. 흘러흘.. 2010. 1. 19.
생전 처음 타본 보드 소감 -_-... 휘닉스파크 다녀왔습니다.. 첨타는보드.. 의류나 용품들을 죄다사기에는 아까워서 친구와 과장님까지 총동원 죄다 여기저기 빌려서 입었더니 저런모양새가 나오더군요 -_-;;;; 스키장에 가니 참 화려한 패션들이 많앗는데... 저만 왠지 보드타러왔다기보다.. 히말라야산맥 등산가 간지가 나네요..... 이건 뭐 나만 따로 놓고보면 사실 해발 4000미터쯤은 되보이는..-_- ..... 드디어... - -) 생전 처음으로 보드를 타보게 되었습니다... 보드를 처음타본다고... 스키는 전에 타봤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 -) 스키장은 워크샵할때에만 가보고... 직접 타보긴처음이네요.. 왜 여태 안타봤냐면... ( 뭐..궁금할분은 없겠지만...원래 제 블로그가 그렇듯이.. 정보는 적고 쓸데없는 말만 길어진다지요...-0- ) 변명1. 아직남아있는.. 2010. 1. 10.
어느 결혼식 요즘따라 왜이렇게 결혼들을 많이 하는지 -_ -+ 얼마전 제가 좋아하는 분이 결혼을 하신다길래…. 간만에 정장을 입고 가봤습니다. 사회입문한지 10년좀안되는거 같은데…. 몇몇 경우나 몇몇회사 제외하고는 정장입을기회가 없었던터라.. 아직도 정장이 어색합니다 -_ - 그래서 정장입으면 괜히 스스로 신기해서… 사진찍어둡니다 … 으하하 -_- (그런고로…미안해요 셀카도 몇컷나와요 -_- ) 아침에 일어나서 여유부리다가 막상 결혼식가야할시간에 좀 늦은거같아서 후다닥 입습니다.. 왁스도 발라봅니다 우하하 방꼴을 저렇게 해놓고 사진을찍어봅니다 -_- (결혼식에 늦어서 방도안치우고 나가는주제에 혼자 방에서 타이머까지 맞춰서 사진을 찍다니..나도참 정신나간.. -_ -) 이번주말에는 기필코 대청소를 하겠다는 결심은 이미.. 2009. 10. 31.
어느퇴근길 ~ 안경바꿧어요~ 레이밴 뿔테 (부제 : 연애인이 쓴테가 멋진게 아니라 연애인이 써서 멋진것이였다..) 주의사항: 서른넘은 남자 셀카가 좌르르르 나오니까... 보시기싫은분은 미리 뒤로를 눌러주세요 아핫핫핫 저는 뭐랄까... 양면성이 있는남자입니다 -_- 별건아니고... 다른부분에 대해서는 절약을 잘하는편인데... 자전거와 여행에 대해서는 지출이 관대한 편입니다... 예를 들면... 여태까지 30년넘게 살면서..10만원이 넘는 신발을 신어본적이없어요... 꽤나 자주... 속옷 신발 상하의등등 몸을 감싸고있는걸 다합쳐서 10만원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자취한지 일년이 넘었는데... 6만원짜리 전자렌지 사기가 왠지 거시기해서..안사고 버티고있습니다 -_- 그런데 -_-; 자전거는 꽤 비싼놈을 타고있습니다... 자전거 신발은 10만원이 넘는걸 2개 가지고있습니다 -_-;;; 중고로 4마넌주고 사긴했지만... 제가.. 2009. 10. 23.
다래와 머루... 디카를 쓴지 얼마안되서... 눈동자 반사 끄는기능을 못익혔다....후레쉬가 반사되니 무섭다.. -_ -)깜장놈이 다래... 하얀놈이 머루...특히 다래는 고3막바지떄부터 지금까지..나의 20대를 함께 보내온 놈인데...거의 사람나이로 치면 증조할머니뻘? 오래오래 살아줬으면 하는 마음뿐... 2008.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