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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사진과짧은이야기158

[nex5 초보의 카페사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궁시렁궁시렁 크리스마스. 메..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_- 24일 저녁먹고바로 자서 26일아침에 일어나는 방법이있다고 하던데... (젝일..T_T) 저는 그냥 제주도를 가볼까합니다. 답답해서.. 그냥 뻥뚤린 풍경이 보고싶어졌어요 ........... 정자역 어느 카페에서 찍은 사진초보의 카페 사진입니다. 사진초보다보니 열심히 찍어보고 열심히 다른분 사진보고 노력중입니다. 안늘어서 그렇지 사진은 여전히 즐겁습니다. 카페는 원래 저랑 안친했는데... 영앉아있는것자체도 불편했는데.. 카메라를 가지고노니 참 재밋어지더군요 이쁜곳이 많다보니 이거저거 사진찍으면서 놉니다 -ㅁ-;; 카메라하나로 이렇게 바뀌다니.. 하긴 취미를 게임에서 자전거로 바꾼순간... 취미하나바꿧는데 많은 일들이 바꼇었습니다^^ 이런분들 많으시겠네요..-ㅅ.. 2010. 12. 24.
[카메라초보이야기] 눈온날 찍어본 사진. 카메라 초보이야기입니다...-ㅅ- 워낙 잘찍는분도 많고 그러시니까... 오히려 저같은 사진 초보 이야기가 나름신선하지않을까합니다-ㅁ- 사진잘찍을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라고 주위잘찍는분들한테 물어보면... 보통 몇가지 공통사항들이있는거같습니다. 사진을 많이찍어라. 다른사람사진을 많이봐라. 그다음이... 저를 보고 해주시는 조언들이.. - 사용설명서 3번읽어봐라 (조작법을 모르겠다고 물어보니 나온대답 -,,-) - 아무생각없이 막우다다다 찍지말고 한장한장.. 주제를 생각하고 찍어라.. 등등이있더군요. -,,- 일단 같은 사물을 두고. 카메라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 카메라의 높이를 다르게... 해서 찍었을때... 어떻게 나올지... 감이와야한다더군요. 흠 어렵습니다-ㅁ- 저의 사진스승중 한명이 이xx.. 2010. 12. 15.
[nex5] 카메라초보가 찍어본 정자동 카페거리 풍경 sony nex5를 구입한지도 2주정도가 된거같습니다. 카메라를 구입한지 얼마안된 사람의 공통적인 특성. 어딘가 아무데나 가서 아무거나 막찍고싶어서 움찔움찔움찔움찔움찔움찔 된다지요. 때마침 친척여동생이 오랫만에 놀러온다고 자기좀 찍어달라고해서 -_-; 회사 바로 옆에 있었지만 영갈일이없었던 (혼자걷기 참 애매한 거리-ㅅ-) 정자동 카페거리를 가보기로했습니다-,,- 이글의 목적. - nex5를 카메라 초보가 사서 막우다다다 찍으면 어떤식의 결과물이 나오는지를 보실수있습니다 'ㅁ' nex5구입하시기전 참조용 글이랄까요-ㅁ- - 정자동 카페거리 모습 음 밤에가 이쁘다고하던데 낮이라그런지 영별로였습니다. - 글은 별 내용이없어요'ㅁ' 대부분 노보정 리사이즈입니다'ㅁ') 대부분 화벨도 오토, 모드도 오토 아님 가.. 2010. 12. 7.
가을끝자락 . 크롭. ..... .....^^ 아이고 이젠 가을이 정말끝났나봅니다. 춥네요. 가을남자 그만해야겠습니다 -_- 요놈이랑 친해지는중입니다. 희안하게 다릅니다. 아.. 이럴떄 조금 노란느낌을 주는애구나... 이런걸 싫어하는구나.. 조금씩 서로 알아가고.. 조금씩 서로 친해져가는중^^ 직장인들이 다그렇듯이 퇴근길 밤. 항상 보던 풍경찍는거밖에는 못하고있습니다 ㅎㅎ 기껏해야 동료들과 함께 카메라들고 점심에 회사안을 돌아다니면서 출사다~~ 아하하하 이러고 돌아다니는정도-,- 그래도 즐겁네요^^ 회사식당 메뉴는 점점더 맘에안듭니다-,,- 전에도 이런소리했다가 영양사님들한테 서운하다는 댓글을 받았늗네T_T 집에와서 미역국남은걸먹을려고보니... 분명 4인분양의 물을 넣고 끓였는데 이번이 3번째 식사. 국이 쬐~~~~~금밖에 .. 2010. 12. 3.
[NEX5 야경] 퇴근길 . 나홀로출사 퇴근길. 카메라가지고노는중. 여행을 다니다보니 그래도 뭔가는 남기고 싶어서 가지고 다닌카메라가 이젠 좋은친구가 되었네요. 열심히 찍어보지만 항상 어렵군요 그래도 혼자 재밋게 찍고 다니고있습니다. 둘이서 찍음 더 좋을텐데.... 췟...-ㅁ- 그냥 퇴근길이야기입니다. 퇴근길 중가에 있는 집근처 카페 제생각에 이 카페 주인은 카페를 취미로 하고있는게 분명.-_- 손님도 거의항상없고. 문을 여는시간도 조금 랜덤인듯한 기분. 카페는 뭐하는곳인지 저에게는 익숙치않지만 왠지 한번쯤 혼자라도 가서 손님인척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볼때에만 손님이 없는거겠죠. 그래도 집근처에 있어서 종종 사진찍기 연습하기좋습니다 언젠가는 커피한잔 팔아줘야겠네요-ㅁ- 그냥 평범한 퇴근길. 외곽에 사는 자취생이라 동네도 좀 썰렁 합니다... 2010. 12. 1.
도심속의 바다 참 묘한 날씨인 날이있더군요. 안개가 참많은 날이였는데.. 안개많은날 ..자전거타고 한강을 가보니 신기한 기분이들었습니다. (개인사진은 접어두기로 올릴께요^^) 분명 여긴 한강.. 반포대교 앞인데... 안개가 자욱해서그런지 어느 바닷가에 있는기분이 드네요. 마침 중간에 배가 하나떠있네요. 안개도 이정도되면 가끔은 참좋네요. 아아 여기바다다 바다다 이러고보니 정말 바다기분이... 덕분에 답답함이 이때에는 아주조금가셨을지도.. 비나 눈만안오면 뭐 이런날도 나름 자전거타기재밋습니다 반포대교랑 전생에 뭐가있었는지 자전거를 안탔으면 이근처에는 올일이 별로없었을건데 종종오게되네요. 저의 서브자전거. 바이크프라이데이 포켓로켓. 중고로 구입한후 또 열심히 탓더니만. 체인이 수명을 다해 너무 늘어나서... 변속이 잘안됩.. 2010. 11. 25.
[루믹스 LX3] 중랑천 자전거도로의 가을 풍경 낙옆이 다 떨어진 늦가을 어느날 하늘이 가끔 미칠듯하게 좋은날이 있습니다. 이러날 밖에 안나가면 죄를 짓는 기분이 되어버리기때문에-_- 카메라를 끼고 자전거를 타고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날이 안좋은날 안나가는건 아니지만요..-ㅅ- ) * 클릭하셔서 크게 보시면 사진이 그나마 좀 나아보일지도요...^^ * 구름한점없는날도 좋지만 뭔가 살짝 물감이 번진듯한 그런날도 좋네요. 요화살표 구간에 뚝방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있는데 제가 꽤 좋아하는구간입니다. 여기서 좀더 가서 한양대를 지나 한강을 만나게되면 바로 서울숲이 나옵니다. 카메라 들고 혹은 자전거끌고 샤방샤방 즐길거리가 참많죠... 뭐 즐길거리 볼거리는 어디든많습니다 단지 시간이 부족할뿐... 요구간입니다. 중랑천 오른쪽으로 가면 더편.. 2010. 11. 20.
어른들의 장난감 2탄] sony a55 어른들의 장난감 http://hermoney.tistory.com/236 에 이은 2탄입니다....-_- 사무실내를 지나가다보면 보기싫어도 왠지 슬쩍슬쩍 옆에앉은분의 화면이 눈에 들어올때가있습니다. 아니 진짜 안보고싶은데도 이동시 시야각이 들어와요-ㅅ- 그렇다고 고개숙이고다닐수도없고...-ㅅ- 제모니터역시 지나다니는동료들이 지나치면서 보게되겠죠. 대체로 뭐... 일하는화면아니면 시간날때 블로그 쳐다보고있는화면정도.. 가끔 스팸메일이나 뭔가 이상한메일을 잘못클릭해서 야한광고창이 뻥떠버렸을때 여자동료가 지나가면서 그걸보게되면 난감한경우도있습니다. 뭔가 이상하게도 평소에는 잠잠하다가 꼭그런순간에 뒤로 누군가 지나간다는... 나의 순진하고 (음?-_-) 청렴결백한 (음?-_-) 이미지가 또손상이가는구나..-ㅅ-.. 2010. 11. 16.
은행나무 퇴근길. 요즘은 조금 덜바빴는데 이상하게 힘이 하나도없네요. 추워서 자전거를 못타서그런가. 한참 자전거빡세게탈때는 체력적으로 약간의 피곤함은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다 힘듭니다 ...라곤해도 역시 출근길보다는 퇴근길이 좋습니다. 퇴근길. 집에걸어가는길에 은행나무를 바라보니 환할때보는것과는 또다른느낌이네요. 아무래도 작은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니 항상 dslr같은 큰카메라에 대한 갈망이있지만. 그래도 작아서 항상지니고다닐수있어서... 못찍는사진이나마 뭔가 계속 남겨볼수있네요. 지금은 그래도 많이 익숙해지긴했는데 처음 길거리에서 카메라를 찍는게 왜그리 쑥스럽던지. 지금은 좀익숙해졌어요. 얼굴이 두꺼워진건지 처음 자전거 쫄바지입었을때 아는 사람이나 동료를 마주치게되면 막도망가고싶었는데 지금은 좀덜한거랑 비슷한가봅니.. 201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