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1960

내가 본가에 가는 이유 안녕하세요 허머니입니다. 본가에는 부모님과 두 댕댕이 (다래, 머루)가 있었지요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다래와 머루가 보고 싶어서 독립한 후에도 주말이면 본가에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순간들 입니다. ...보고 싶네요^^ 2020. 9. 12.
믹서기 하나로 만드는 7가지 홈 드링크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이번에는 자취 생활 초기에 선물 받은 미니 믹서기로 만든 7가지 음료편 입니다. 7가지 레시피글을 하나로 편집하면서 기억을 다시 떠올려보니 전부 추천할만했습니다 (과연...-_-;;) 이걸보니 저는 차라리 요리보단 디저트쪽이 더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흠. (역시 베이킹을 배워야 하나 -_- !!!) 대부분 얼음+ 우유의 조합. 믹서기만 있으면 쉬우니 만들어보세요~ (나 혼자 살찔순 없자나요..하하...T_T) #드링크 #믹서기 #음료수 #고구마라떼 #바나나우유 #라씨 #피냐콜라다 #밀크쉐이크 #커피슬러쉬 #요리 #cook #cooking #자취 #독립 #일상 #브이로그 #vlog #자취생 #원룸 2020. 9. 10.
자취방 부모님 도착 한 시간전 (유튜브 버젼)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안치우던 시절(-_-)에 가장 짜릿한(-_-) 순간중 하나였죠. 그날의 그순간을 (....=_=) 유튜브로 다시 만들어보았습니다. 저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크게 달라진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걸 보니 많이 달라지긴 했네요. -_-; 태풍 조심하시구요 ! 2020. 9. 7.
추억의 자취 요리 2가지. 이탈리아식 참치부침개와 닭갈비 맛 볶음밥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ㅁ-)/ 이번에는 제 자취 초창기 요리중 그나마 (....) 성공적이였던 요리 2가지로 동영상 작업을 해봤습니다. 요리 초보인 주제에 레시피를 미리 보고 만들어야한다 라는 생각이 아예 없던 시절이라 (-ㅅ-) 의식의 흐름대로 대충 넣고 볶고 막 그렇게 만들었던 것들인데 의외로 꽤나 맛이 좋아서 만족했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 자취초창기때 만들었던 메뉴를 다시 만들어보면 훨씬 더 잘만들순 있을거같은데. 그래도 그때의 그 날것(-_-) 같은 느낌을 주긴 어렵겠다 싶기도 하네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밤 되세요'ㅁ')/ p.s. 발음 공부할겸 예전 에피소드부터 하나하나 만들어보고 있는데 제 목소리와 발음은 왜이렇게 항상 거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으잌ㅋㅋㅋ 살아가면서 스피치 연습도 해볼.. 2020. 9. 4.
자취의 추억(-_-) 3000원 어치 두부로 일주일 버티기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코로나 덕분에 (.....이러다 굶어죽겠어요 -_-) 여유 시간이 조금 생겨서 유튜브를 배우는 김에 예전 자취생활 글들을 고쳐 동영상 처럼 만드는 작업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이 이것이구요 -_-;; 덕분에 자취생활 초기때의 추억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_- 지금보니 대단하다 싶은 부분도 있고 부끄러워서 지우고 싶은 내용도 많았구요 (이제와서? -_-) 그만큼 다이나믹한 면(-_-)은 확실히 초기떄가 많았던거같아요 ㅋㅋㅋ 마치 지금은 성장해있는듯 쓰고 있지만 지금도 예전이랑 별차이 없다는게 함정일까요 -ㅅ- 그럼 태풍 조심하시구요. 항상 고맙습니다~ 'ㅁ')/ p.s 저녁메뉴 아직 못정하신분께는 두부 김치를 추천합니다(^^) 2020. 9. 2.
친구가 놀러와서 만들어본 볶음우동.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이번에는 친구가 놀러왔을때 급하게 요리해 본 볶음우동 이에요. 제 요리중에서는 그래도 비교적 (...-_-) 실패율이 적었던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_-) 동영상으로도 촬영되었습니다. 자신의 목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어색하게 들리는건 언제쯤 바뀔까요 하하 T_T 친구가 저녁을 안먹었다고해서 뭘해야하나 싶어 냉장고를 뒤져보니 대패삼겹이랑 우동사리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만드는 동안 동영상 촬영한다고 하니 친구가 상관없다고 ok 카메라보고 요리하는 와중에 친구는 제 옆에서 같이 대화를 했습니다. 몇번 해본 메뉴인 만큼 과정자체는 순탄. 먼저 소스부터 만들어줍니다. (스푼단위) 설탕2, 간장2, 굴소스2 넣고 쉐끼쉐끼 제 입맛이 강한건지 평균적인 볶음우동의 레시.. 2020. 8. 29.
평화로운(?) 일상의 생활 블로그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늘 그렇듯 평화로운 휴일한가로운 (?) 자취방 입니다. 문득 옷장을 보니, 언젠가부터 쌓여가고 있는 옷들이 보이더군요여차하면,예전처럼 옷이 방바닥 여기저기에 널부러 질것 같은 예감이 스칩니다 그래서,나의 귀한 시간을 옷 정리에 투자하기로 결심. 음악을 들으며 한동안 옷을 개고 정리를 했습니다 음악들으면서 룰루랄라 하다보면 크게 힘이드는 일도 아니고 밀린 설거지를 싹 처리했을때처럼옷정리도 그 나름의 쾌감(-_-)이 있는데. 왜 이리도 맘 먹고 정리하는게 귀찮은지 모르겠네요 꾸역꾸역 옷정리를 완료하니 출출. 아! 이젠 밥을 또 차려 먹어야 하는건가...? 집에 먹을게 뭐가 있긴한가...? 하다가옷정리를 한 나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_-)점심은 사 먹기로~~ 처음 목표는 편.. 2020. 8. 28.
무난 반찬의 왕. 진미채 만들기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요즘 잠시 시간 여유가 있어 밀린 사진 정리와 유튜브를 다시 공부 하고 있는데요. 사진만 찍을때에는 몰랐는데 영상으로 제 모습을 보니 참.. 뭐랄까.. 사람이 느릿느릿하네요. -ㅅ- 요리하다 중간에 제멋대로 이것저것 집어넣으며 레시피를 변경한다거나 등등 요리하는 내내 여러 가지가 보입니다 이래서 요리할 때마다 맛이 그때그때 달랐나 싶기도 하네요 -_-;; 아무튼 그렇게 이번에는 진미채 만들기입니다. 집에서 요리하는데 복장이 저런 이유는..... 넵. 잠옷 입고 있다가 갑자기 요리하면서 영상을 찍으려니 뭔가 걸치는 게 좋으려나 라는 생각에 급히 조끼랑 모자를 걸친 게 오히려 그냥 잠옷만 입은 거보다 더 이상해져버렸.... 아무튼 메인 재료는 진미채입니다. 마트에서 반찬 만들려고 .. 2020. 8. 21.
족발과 떡볶이의 만남 (-ㅁ-) 족뽁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ㅁ-)/언젠가 부터 순수 요리 (니가 언제 순수요리를 했었냐 -_-)보다는 저만의 추가 토핑이랄까 퓨전스타일로 식사를 하는데요사실 제가 워낙 로우레벨 입맛이라(...-_-) 대부분의 기성품 그대로먹어도 만족합니다만 여기에 약간의 수고로움만 더해주면 맛과 양이 확 늘어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됬거든요 출출한데 무얼 먹어야하나~이날도 역시 냉장고 부터 시작합니다.구입해 뒀던 떡볶이와 족발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떡볶이가 땡기는데......아 족발도 먹고 싶은데.......그렇게 시작된 요리가 족볶이 입니다 (써놓고 보니 뭔가 어감이 좀...=_=) 재료. 족발은 인터넷에서 4000원쯤 줬던거같구요. ( 검색해보시면 2500~7000원 정도에서 꽤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소스는 족발.. 202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