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사는이야기/사진과짧은이야기

제주도의 파란색

by hermoney 2014. 3. 4.
반응형


꾸물꾸물한 날씨가 계속 되다보니
파란 하늘이 너무나 보고싶더군요.

그래서 아직 정리하지 못한 제주도 여행 사진중에서.
하늘이 참 좋았던 날에 찍은 몇 컷 뽑아봤습니다.

비비드모드로 찍었기에 채도가 조금 과해진 느낌이 있지만
이런 정도의 하늘은 일년에 50일 정도만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그나마 요즘 조금씩 날이 풀리는듯해서 다행입니다..^^)

 

올레길 걷던중 . 1 

올레길 걷던중 . 2

 

함덕 서우봉 해변.

 

이 이후로는 모두 함덕 해수욕장^^

 

 

 

 

 

 

 

 

 

 

 

 

 

 

보기는 시원했지만 겨울이라... 제주도의 폭풍 칼바람맞으며 오들오들 떨면서 찍었다는 게 함정..-_-;;


모두 지금은 없는... sony nex6, 16-70za 렌즈로 찍었습니다.

근래
카메라를 바꾸면서 렌즈들을 죄다팔고, 표준줌과 단렌즈하나 딸랑 남았는데요..
풍경 사진을 다시 찍어야하는 계절이 다가 왔는데.. 환산 24mm영역대의 광각렌즈가 없어서 난감합니다.

더 지를순없고..T_T)


 

날이 따듯해지면서 저 역시 바깥활동이 조금씩 늘어나고있습니다.
(안움직이다가 움직이니 집에오면 몸이 흐물흐물 눕게되네요-ㅅ-)

일교차가 심하니 항상 감기조심하시구요.
좋은 밤되시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