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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_된장남/허뽐뿌

허뽐뿌, 내가 지금 사고싶은것들

by hermoney 201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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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허머니입니다.

요즘 뽐뿌 사이트에 가입해서 열심히 눈팅을 하면서 이것저것 지르다보니

제 블로그에도 허뽐부(...-_-) 라는  코너를 만들게되었습니다.

 

이 메뉴에는 주로 제가 지름신이 와서 살까말까살까말까 고민하고있는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게될거같습니다.

가끔은 쿨매 정보도 있을지도 모르구요..

가끔은 쓸데없는 비싼물건에 대한 정보도 있을수있겠습니다. (..-_-)

....그럴때에는 지르지말라고 말려주시면 되겠습니다 -_- 

 

정보들의 출처들은 제가 발견한것들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은 인터넷 커뮤니티 여기저기에서 다른 착한분들이 싸다고 함께 지르자고 올려논것들일거에요.


 


 

일단 첫번째로 제가 방금전까지도 구매를 고민했던 제품입니다.

 

하림쇼핑몰임직원특가입니다. 덜덜덜 

 

http://www.harime.com/product/list.shop?categoryId=42&viewType=image

 

하림몰에 쇼킹쇼핑이라는곳에 들어가면

임직원 특별가를 고객님들께도 살짝 공개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몇가지상품이 올라가있습니다.

(제가 몇몇 기업체들의 임직원몰을 들어가봤었는데 하림몰 임직원몰이 할인%로만 보면 제일좋군요. -ㅅ- s기업보다 할인율은 더 좋은듯...)

 

에.....................

가격좋군요.

우허허허허허헝

저... 요런 냉동식품 겁내좋아합니다-ㅅ-

 

세트 2종빼고는 모두 700~1500원사이 -ㅁ-)!

에.. 그런데 뭐 요런류 냉동식품들은 1kg에 8000원 정도하는 제품들도 종종 눈에 띄니까요.

요건 200-300g단위포장인걸 생각하면  크게 저렴하지않을수도있고...

흠흠 아무튼 제눈에는 가격이 괜찮은거같습니다.

 

 

 요세트는 왠지 안땡기는데요.

 

 

요거는 구성이 좀 괜찮네요 .

단지... 저는 제 자취방 냉동실에 넣을곳이 없어서.. 요세트는 포기합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하림몰 로그인해서 이렇게 줏어담고있었는데요.

문득 몸무게가 생각나서...

포기했습니다.

 

지금상태에서 더이상 중량이 추가되면.

기존에 구입했던옷들중 타이트한핏의  옷들을 입을수가없게됩니다.-_-

옷을 또사긴싫어요..아아.

 

한여름에 죽도록 싸이클 타던 시절에는 정말 다른사람들 3배씩 먹어도 살이 쭉쭉빠졌었는데

요즘에는 그렇지않기때문에.......

 

극도의..

인간이 아닌 거의 신급의 인내심으로...

장바구니 상품들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하림몰을 재빨리 로그아웃.

 

저대신 다른분들 살찌라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오늘한일중에서 뿌듯한일중에 하나가...   이거 구입안하고 참은 일입니다.. -__-);;;;;;;;;;;;;;;

 



  

 


최근 저에게 가장 핫이슈는  제주도 일자리, 자전거 캠핑, 그리고 바로 이겁니다.

 

 

몇일후에 발매하게될 소니의 소형 미러리스 풀프레임카메라인 a7, a7r

 

참고로 저는 다른쪽에는 돈을 아끼는 편입니다만..

카메라와 자전거 여행쪽의 지름에는 관대한 편이에요.

 

풀프레임인데 a7 과 번들렌즈가 겨..겨우 199만원. (아..싸다 -_-;;;;;;;;;;;;;;;;;;;;)

현장판매에는 50만원상당의 악세사리가 추가됩니다. 이 악세사리 몇가지를 중고로 판매한다고 생각하면 으음.

 

지금 이카메라 출시때문에 대부분의 카메라 가격들이 무너지고있습니다.

지금 중고시장에 중고카메라들 가격이 폭락중입니다..

 

일단 코엑스에서 실물을 만져본 소감으로는..

저에게는 구입의 시기가 문제가될뿐 언젠가는 사게될거같습니다.

 

일단 첫번째 문제는............  지금 사용하고있는 nex5, nex6와 칼자이쯔e1670z 렌즈, e마운트 단렌즈 2개 역시 이놈의 출현으로 로인해서

중고가격이 무너지고있어서...

지금사용하는 카메라를 팔고 넘어가야하는데 가격적인 시기를 판단하는게 조금 어렵습니다.

 

그냥 일단 a7을 현장판매로 구입하고 지금사용하고있는 nex를 중고로 팔면되는데...

a7을 구입한후에 nex가 안팔리면 카메라들만 껴안고 굶어야할수도있어서...-ㅅ-

 

요즘에 이시기 고민을 하도하다보니 편두통까지 생겼습니다-_-;

옆에서 이 고민하던 과정을 지켜본 사람이 그냥 사라고 고민하지말고 그냥 사라고~~~~~~ 마구 모라고 하더군요 -_-

  

 

 그리고 두번째문제는 a7의 렌즈군입니다.

ef라는 새로운마운트 규격이기때문에 렌즈군이 부족합니다.

출시 예정인 렌즈 로드맵을 보면  전부 칼짜이즈 렌즈나 g렌즈같은 고급렌즈 들밖에없어요. (렌즈 하나당 백만원짜리들...-_-)

써드파티에서도 참여할거같긴합니다만..음...... 이지초이스렌즈도 로드맵에 함께 넣어주면 좋을텐데..

 

  

 

얼마전에 이메일로 받은 위메이드프라이스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발견하게된 인테리어 제품 몇가지입니다.

 

사실 지금 자취방을 확실하게 바꾸려면 도배와 장판을 새로하고 몇가지가구들을 버린후 같은색의 옷장과 수납장을 구입하면 될거같습니다.

이걸 실행을 못하는건..

언제 이사를 하게될지 모르다보니..

 

지금 투가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안사고..그냥 청소나 정리를 열심히 하면되는데...

 

그래도 가끔 이렇게 아이쇼핑하는게 좋더라구요.

몇가지 제눈을 사로잡은 인테리어관련 제품을 적어봅니다.

 

이중 몇가지는 아직까지도 장바구니에 담겨서 결제할까말까 머리를 쥐어뜯고있습니다 -_-;

 

요박스안의  이미지 출처는 위메이트프라이스 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매트리스가 너무 지저분해져서 (...-_-) 버린이후로.

아직도 이불에서 자고있습니다.

침대쓰다가 이불을 사용하니 등이 딱딱하다는 느낌이 계속 오네요.

 

삶의 질적인 측면에서볼때에 침구류에는 어느정도 투자하는게 올바른일같은데 여태까지 이불에서 자던게 아까워서 쓸데없이 아직까지

매트리스를 구입하지않고 참고있습니다.

 

위에 지름신이 왔다는 카메라를 살돈이면 요 매트리스들을 15개 구입할수있다는 사실이 조금...그렇군요.-_-;

 

 

 

 

 헹거에 달수있는 정리함입니다.

분명 지금 제 옷걸이 행거는 옷들로 꽉차있어서 요 정리함을 달을 공간이 없는데. (...-ㅅ-)

그런데도 갖고싶게 만들더군요.

 

 

 

 

 변기솔은 지금도 있는데요.

이건 너무 이뻐서.. .무심결에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살다살다 이렇게 아름다운 변기솔은 처음봤습니다.

아까워서 닦지도 못할듯-ㅅ-

 

 

 

 

여태까지 30년넘게 살아오면서 우유거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지금도 그닥 우유거품을 만들필요가 없는데.

요즘 괜히 땡기더군요.

 

 

 

요리를 하게되어서그럴까요.

이쁜접시만 보면 갖고싶어지고있습니다.........

왠지 자꾸 여성화되어가는 느낌이..-ㅅ-

 

 

 

우헝헝

제 현관문 보다가 이거보니...

 

 

아름답습니다.

일단 지금은 참고.

다음에 이사할곳에다가 붙여보렵니다.

 

 

 

나중에 벽에도 이런거 붙이고싶습니다.

정신사나울까요 음.

 

 

 

친구집에   가보니 방문이랑 이곳저곳을 페인트로 칠해놨는데 생각이상으로 괜찮더군요.

헌가구에 칠해도된다고하니 제가 여태까지 주워온 가구들을 모두 한가지 색으로 칠해버리면 통일감 있고 괜찮을것도같은데...

 

문제는 색을 잘먹이려면 젯소라는것도 구입해야하는데.

젯소와 페인트가격을 생각해보면 몇가지 가구들은 그냥 가구를 새로 구입하는가격보다 더 비싸다는 사실-ㅅ-

 

그래도 나름 자취 인테리어글을 종종 쓰는사람으로서 (....미안합니다 쿨럭 -_-)

한번쯤은 사서 칠해보고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이건 아마 조만간 사게될거같은데 색은 아직고민중입니다.

남자라면 핑크.

핑크로 질러볼까싶기도하구요.

일단 파스텔톤중에 하나로...-ㅅ-

 

 

 

 음.. 이건 요 아래  파티션글에도 있듯이...

구입하려다가 참은..

그런 가구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또 다음번 지름신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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