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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_된장남

어른들의 장난감 백화점. 이매진 강남점 방문기

by hermoney 201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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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시험이 끝나서 학원을 더 안가도되니 이제야 조금 여유가 생기는거같습니다.

아직 아침에 수영하고 나면 힘들어서 하루종일 멍하긴한데 이것도 뭐 곧 적응이 되겠지요.

 

이번에 출시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6.

원래 이번에는  예약판매나 현장판매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구입이 좀 늦어졌습니다.

(예약판매를 할까말까 고민하던중에 예판 품절. 현장판매 갈까 말까 고민하는중에 현장판매 품절-_-)

 

현판이나 예판 사은품을 못받게된이상 인터넷에서 할인할때 저렴하게 구입해주겠다라는 작전으로 선회.

카메라 커뮤니티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할인소식이 뜨기를 잠복한지 약 보름쯤 되었을까...

드디어 할인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매진 자체할인 그리고 신한카드 후청구 10% 추가할인 소식.

게다가 소니에서 겨울 행사로 이기간내에 카메라를 구입해서 정품등록을 한 사람에게 구스다운 증정 행사소식까지.

곧바로 이매진에 전화를 걸어서 구매문의를 해보니 오잉 오프라인매장으로 와서 구입해야 정상적인 할인을 다 적용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어느새 다팔리고 (....-_-) 딸랑 두대남았다고 합니다. 

곧바로 예약을 걸고 강남으로 출동하였습니다.

 

 

이매진 강남점

 

이매진 강남점입니다.

오랫만에 와보는 강남이군요.

예전에 한여름에 강남에서 근무한적이 있었는데요.

매일아침 출근시간 2호선을 타면서 참 많이 괴로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급적 오프매장은 오기싫었는데요...

종합전자제품... 특히나 미니기기위주의 전자제품을 전시판매 하는곳이기때문에

전자제품 좋아하는사람이 오면 지름신 오기 딱좋은곳입니다.

 

강남사거리에서 조금들어가면 나오긴하는데..  이상하게 대로변에 있는것치고는 묘~하게 찾기 어렵더군요.

 

 

 

 

 

들어가기전에 크게 한숨을 쉽니다.

원래 사려고 했던것만 사자.

원래 사려고 했던것만 사자.

원래 사려고 했던것만 사자.

 

주문을 세번외웁니다-ㅅ-

 

 

 으으으으

언제봐도 좋은 문구입니다.

10%청구할인.

장봐야할때가 지났는데 왜 요새 이마트몰에서 청구할인이 안뜨는지 모르겠네요 흠.

 

 

 

 

매장은 생각보다 꽤 큰편입니다.

뭐 유니클로 매장처럼 미친듯이 크진않은데... 적당히 있을거 다있는 사이즈랄까

 

 

 

들어가자마자 다른거 안쳐다보고 곧바로 예약한 카메라만 삿습니다.

이제 바로 가게 밖으로 뛰쳐 나가야 합니다만.

 

약속시간까지 두시간쯤 남은고로...

추운데 밖에서 기다리기도 뭐하고...

어차피 안살건데 그냥 구경만이라도 좀 해볼까 라는 생각이 슬슬 들기시작합니다.

 

그래나도 사람인데 설마 카메라 산날 다른걸 또 지르겠어.

그렇게.... 적당히 구경을 좀 해보기로합니다

 

 

이어폰과 헤드폰

 

 

 

 

 

가정 먼저 눈에 들어온 이어폰과 헤드폰 구역.

가지고있는 mp3나 핸드폰에 직접 꽂아서 청음해볼수있어서 좋더군요.

 

 

 

제가 근래 관심이 좀 있었던 이어폰인 트리플파이입니다.

로지텍으로 인수되기전에는 거의 50만원정도하던 이어폰이였는데

많이 저렴해졌지요.

인터넷에 잘찾아보면 가끔 할인행사로 20만원 초반대에 구매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매진에서는 이정도가격.

아마 자체할인에 카드후청구할인들어가면 온라인에서 구입하는거보다는 살짝 비쌀듯하네요.

어떤 제품은 괜찮은 가격이고 어떤건 인터넷보다 좀 비싸고 그렇습니다.

 

 

 

 

음질이 좋긴한데 단, 보컬에 굉장히 약하다는 평이있기에 구입하진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실제로 들어보질않아서 핸드폰에 꽂아서 한번 들어봤습니다.

 

 

제일놀란건....

인터넷 리뷰어들이 적은 청음기 그대로의 느낌이였다는거..

적혀있던데로 귓구멍에 잘안들어가고-ㅅ-

재즈나 클레식 같은 연주곡에서 해상력이 정말 엄청낫습니다.

자주듣던곡들을 들어봤는데 안들리던 악기소리도 몇개가 들리고.. 현장감도 좀 생기는거같네요.

단지... 리뷰에 적혀있던데로...

보컬이 들어있는곡은... 보컬이 마치 밴드에서 멀리 떨어져서 혼자 무대 뒤에서 노래부르는듯한 느낌.

정말 보컬이 들어간 곡은  못 들어주겠더라구요-ㅅ-

 

 

실제로이런거보면 지름신이 올줄알았는데 지름신이 들어가는경우도 있군요.

물론 제가 부자라면 연주곡용으로 한개를 더 사서 듣겠습니다만

부자가 아니기떄문에....

 

 

 

 

 

 

그리고 몇가지더 들어봤는데 트리플파이로 연주곡 들을때의 감동을 주는놈은 없었습니다.

저는 특정 쟝르 성향없이 잡다하게 듣는편이라 이어폰은 올라운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너무 중저음만 붕붕붕 강하거나 보컬에서 좀 부족하거나... 뭐 그렇더라구요.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놈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해상력 완전 좋더라구요.

보컬의 목소리가 쩌렁쩌렁하고 쫘악 시원하게 올라가는느낌.

트리플 파이보다 훨씬 좋네요. 이럴수가?

 

이거다 싶었습니다!

아 ! 가격도 적당하게 13만 9천원......

아 !

139만원이군요....-_-

139만원짜리 이어폰...............

와. 0이 하나더 달렸네요.

잘못본줄알았습니다.

 

 

제품에대한.. 지출의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음... 저는 로또가 당첨되더라도 139만원짜리 이어폰은 못살거같네요.

 

덕분에 13만9천원 아꼈습니다.

13만9천원이였으면 사려고 했거든요...-ㅅ-

 

 

 

그리고 그 뒤쪽에 더 엄청난걸 발견했습니다.

 

 

문화충격-ㅅ-;;;;;;;;;

뭐.. 어떤 분야에서건 하이앤드에 영역에서는 금액대가 치솟는 경향이 있긴한데...

이건좀-_-

처음 자전거에 입문하고나서 2000만원짜리 자전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을때와 회사  여직원이 들고다닌 백 가격이 백만원도 넘었다는 말을 들었을때보다

2배쯤 더 놀랐습니다.

누가 사준다고 해도 겁나서 못쓸거같은...

이어폰이 더러워 질까봐 내귀에 못꽂을거같은.. 그런느낌-ㅅ-

 

 

 

이어폰쪽코너를 지나 헤드폰쪽으로 넘어옵니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하나하나 다 핸드폰에 꼽아보고 들어보는 데 

(물론 청음한 아웃풋쪽 소스가 핸드폰이라는점에서 리시버를 충분히 활용한다고 볼수는 없기에 제대로된 청음이라는 할수없습니다만..)

역시 커서 그렇지 동가격대에서는 전반적으로 헤드폰이 소리가 더 좋더군요.

 

그리고 발견한 이것.

이번에 나온 소니 헤드폰 mdr-1r.

살짝 중저음이 강한편이긴한데 올라운드타입에 해상력도 좋고 보컬소리도 굳.

꽤 마음에 들더군요.

누군가 35만원을 주면서 절대로 다른거는 못사고 꼭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야한다고 협박을 한다면

저라면 요걸 고르겠습니다만........

에....뭐 실제로 저런상황이 생길리는 없겠지요.

그런고로 패스.

 

music is my life 인데..아아으음.

어른이 되면 이런거쯤 고민안하고 살줄알았는데 이건뭐 더 머리아픕니다.

차라리 중딩때 어머니한테 워크맨 사달라고 조르는게 더 쉬웠던거같아요.

살려면 사는데 살수없는 그런 제약조건이랄까...

 

 

카메라

 

 

그리고 슬슬 카메라 코너쪽으로 넘어갑니다.

이매진의 카메라파트의 메인은 미러리스인듯.

dslr보다는 미러리스쪽에 꽤 다양한제품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nex시리즈는 뭐 제가 쓰고있기도하니까 패스.

 

카메라역시 이어폰쪽 파트와 비슷하게...

실제로 직접 작동해볼수도있고 렌즈를 내가 가지고있는 카메라에 마운트해볼수도 있게되어있습니다.

아 마음에 듭니다.

메모리 카드 꽂아서 찍어볼수도있을거같긴한데 그렇게 까지는 안해봤군요.

 

 

 

살뻔했었던 omd.

올림푸스에서 플레그쉽 개념의 제품으로 출시한거라그런지

이날본 미러리스중 제일 만듬새가 마음에 들더군요.

방진방적처리의 위엄이랄까.....

 

단... 정말 듣던데로..상상이상으로.. 무겁습니다.

묵직하다는 표현이 맞긴한데.. 무거워요.

 

나름 저부분이 간지라고 생각됩니다만 저 올름푸스 마크가 각인되어있는 불쑥 솟아오른 핫슈쪽 머리통때문에 더 커보이기도하고...

...그래도 왠지 매력있는 모델인건 확실합니다.

만약 나중에 부자가 된다면 다른미러리스가 있어도 한대쯤 사야지 라고 적어둡니다. -ㅅ-

 

역시 마포계열은 예전에 gf2를 만져봤을때도 그랬지만 af가 빨라서 참좋습니다.

af가 느린 nex5유저는 그저 웁니다.

(이번에 나온 nex6와 nex5r은 위상차방식이 들어가서 af가 꽤 빨려졌지만요..)

 

 

 

두둥 !

드디어 ! 나왔습니다 !

올해 최악의 미러리스 강력후보.

캐논 m.... (이름이 이거 맞던가요)

캐논동에서 캐논제품은 정말 왠만하면 안까이던데.

이건 후지다고하던...

포커싱이 무지하게 느리다고하던데 실제로 만져보니 명불허전.

 

 

 

개인적으로 이런류 카메라는 이뻐보이기만하고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런데 xf1은 괜찮게 나왔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모양은 이게 더 이쁘지만 이걸살바에는 rx100을 사는게 훨씬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각종 렌즈들도 이렇게 별도로 전시되어있어서 카메라만 가지고있다면 자기카메라에 마운트해서 찍어볼수있습니다.

 

 

 

 

흔히 카페렌즈.. 혹은 여친렌즈라고하는 50밀리쩜팔렌즈 마운트해보았습니다.

조리개가 좋아서 그런지 확실히 심도가 얕게나와서 아웃포커싱이 잘되는느낌.

e마운트용으로는 얼마전에 35.8이 출시되었기에 아무래도 그쪽이 더 인기가 있을거같긴한데요.

 

단렌즈쪽이 화질도 좋고 스냅에 강점이 있긴한데...

저는 그래도 한개만 휴대해야한다면 표준줌.

하나더 들고다닐수있다고하면 광각을 들고다니는게 더 좋습니다.

 

아 물론 그렇다고해서 단렌즈를 안사고 싶은건 아닙니다.

사고싶긴합니다 으하하

아 이게 도대체 뭐하자는 포스팅인가 !-ㅁ-)

 

 

 

 

역시 또 살뻔했던 후지필름 xpro1

사진은 참좋은데....

결과물은 참 좋은데...

뭐랄까...  상상했던거보다 너무 크고 무겁게 나와서..

차라리 작은 dslr을 사는게 낫지않겠나 라는 생각으로 포기했었지요.

 

 

 

그외에 루믹스도있구요..

 

 

이번에 제가 구입한 nex6와 함께 나온 nex5r입니다.

뷰파인더가 없는대신 조금더 가볍고 대신 터치스크린이 되고 액정이 180도가 돌아가서

셀카찍기에 참좋다고하네요.

저는 제얼굴찍는거 별로 좋아하지도않고해서 셀카찍기좋은기능이 뭐 쓸데있나 싶었는데

이거때문인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꽤 많다고합니다.

 

모르죠 뭐 저도 막상 저런카메라 하나 있으면 볼에 바람좀 넣어볼지도-ㅅ-;

 

(저도 그것때문에 왔지만.. 현재 소니nex 할인행사중이라그런지 제가 구경하고있던 와중에서 4분정도가 사가시더군요.) 

 

 

이쪽은 dslr파트...

dslr 제품들은 미러리스카메라들에 비해서 전시된 제품은 별로없었습니다.

사실  사진찍는 맛이나 간지는 이쪽이 우월하긴한데

자전거타거나 걷는여행할때 카메라를 목에 걸고다니는 관계로..

저런거 목에 걸면 목나갑니다..-ㅅ-

 

그냥 슬쩍 한번 들어보고 어어어 좋네~ 하고 다시내려놨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그나마좀 저렴하게 나온 소니의 풀프레임 a99는 저도 좀 관심이 있었는데 품절된듯합니다.

 

만약 현시점에서 누가 300만원을 주면서 이건 꼭 dslr을 사야한다고 한다면 저는 a99로(a99는 명확히 말하자면 dslt려나요..)  살생각입니다.

에..물론... 이런일은 역시 벌어지지않겠지요 췟.

 

 

 

아...이매진..

여기 참...

사고싶은 물건들이 많아서 그런지 만지고 가지고 놀고 구경하는게 참 시간도 잘가고 좋네요.

백화점 아이쇼핑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정이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됩니다.

역시 직접 그입장이 되어봐야 이해할수있는듯.

 

 

그리고 그외에 별도로  노트북이나 pc, mp3나 애플제품, 핸드폰 파트가 있었습니다만

핸드폰은 아직 약정이 좀 남아있는고로 스읔 지나치고..

pc나 노트북은 실제로 바꿔야할 시기인관계로....

지름신 올까봐 눈질끈감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슬쩍 보니.. 요새 노트북 참 작고 좋아보이네요... 이미지 작업할때 빠르겠지요..으으으음...)

 

 

 

 

 

참. 그와중에 의외로 꽤 마음에 든 물건.

전자책 뷰어입니다.

 

확실히 책뷰어를 탓겟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테블릿이나 핸드폰으로 보는것과는 전혀 다른 가독성.

좋네요 이거 으음.

(샘플로 들어있던 소설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더군요 다시또 괜히 옜날 생각이..-ㅅ-)

 

 

 

 

 

 

그후로는 애플제품이 없어서 살일도 없으면서 괜히 애플제품들 악세사리도 구경을 좀 했구요.

약속시간이 다되어서 매장을 나갔습니다.

 

 

처음와본 이매진은 뭐랄까...

 

전시된제품을 이것저것 편하게 만져볼수도있고 부담없이 구경하기도 꽤 좋게 되어있었습니다.

이런류 스토어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렌즈를 직접마운트해본다던가 이어폰을 내가 쓰는 기기에 꽂아서 청음해볼수있는점들이 마음에 들더군요.

전반적으로 종업원들 역시 꽤 친절했구요.

불러서 물어보지않으면 구경하는동안에 편하게 볼수있도록 약간 방관하는 분위기인데 오히려 그런점이 좋았습니다.

 

뭐...  남대문이나 테크노마트, 용산에서처럼 긴장감 넘치는 흥정과정이라던가

주인아저씨한테 음료수를 한잔 얻어먹는다던가하는 그런건 없겠습니다만..

이런 분위기도 나름 마음편하니 좋더군요.

 

 

가격대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확실히 인터넷 최저가 보다는 비싼편 (물론 인터넷 최저가는 최저가일뿐 실제로 그가격에 구매할수없는 경우도 많지만..)

이긴한데 할인행사를 꽤 자주 하고있는관계로 몇몇제품은 수긍이 갈만한 가격대인 제품도 꽤 보이구요.

 

 

인터넷으로 보고 살까말까 고민만했을때에는 괜히 지름신이 와서 괴로운 적도 있었는데

막상 여기서 실물을 만져보고 가지고 놀고 하다보니 오히려 지름신이 물러가는 것도 있었구요.

 

 

뭐... 갖고싶은거 100개만 골라봐 하면 5분안에 다고를수있을정도로 사고싶은게 많은곳이긴했습니다만  나름 뭐 직접보니 포기하게되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꼭 뭔가를 구입하려고 간다기보다는 그냥 지나치다 시간날때 잠시 들려서 구경하는것도..

... 그렇게 시간보내기에 괜찮은 곳인거같아요.

물론 그러다 지름신이 찾아오면 저는 몰라요-ㅅ-.

 

 

 

 

 

하나 추가할게요...^^

이날 강남역을 지나가면서 이매진을 찾아가다가 발견한 포스터입니다.

에... 개인적으로 이공간에는 정치이슈를 적고싶지않아 하는편입니다만..

(뭐 사실 정치에 뭘 적을 수있을 정도로 관심이 크지도 않고 잘안다고 할수도없습니다만.....)

 

내일은 대통령선거 투표일입니다.

 

마음에 드는 후보가 있을수도있고 선택하고 싶은 후보가 아무도없을수도있지만

그래도 투표는 꼭 해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Chooses Lesser of Two Evils in Presidential Election 이라는 외국 선거관련 기사 제목을  보니 뭐 정치인들이 마음에

안드는건 꼭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닌거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적어보자면.. 저는 저와 반대되는 후보에게라도 투표를 하는사람이 투표를 기권을 하는사람보다 훨씬 멋지다고생각하구요.

그 누가 당선이 되던 높은 투표율을 보여주는게 그들로 하여금 긴장을 할수있게 하는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멋진 밤되시구요.

그동안 면허시험따느라 블로깅에 달아주신 댓글,  올려주신글들 못읽은게 많았는데  이제 국가고시도 패시했으니 다시 여유를 갖고

조금씩 블로깅 페이스를 되찾아가야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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