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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산다_자취요리/데일리_밥

자취생의 식탁, 김말이 정식과 떡라면

by hermoney 2016.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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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이번 데일리밥, 자취생 식탁은 역시 지난번에 구입한 떡볶이 재료들이 메인 입니다.

(아무래도 너무 많이 구입한듯 -ㅁ-)

 

1차로는 김말이.

튀겨주고요.

 

원래 이건 떡볶이 국물에 샤샤샤샥 섞어서 먹어줘야 맛난데

요즘 떡볶이가 조금 질려서 (정확히 말하자면 떡볶이를 먹는건 좋은데 떡볶이를 만드는게 질림 -_-)

 

그냥 이렇게 반찬스타일로 먹었습니다.

 

 

평범한 식단에 칼로리와 지방을 듬뿍 추가해주는 활력소가 되었지요. (..-_-)

 

두번째 메뉴는 떡라면 입니다.

 

역시 지난번 구입한 떡볶이떡 세트에 들어있었던 떡국떡이 메인.

 

물에 살짝 불려둔 떡을 과감히 투하 !

 

물의 양도 그렇고 떡이 너무 많이 들어간거같아서

라면스프도 반정도 추가했습니다.

 

 

잘 풀어주면

 

끝 !

 

파도 송송 추가하고 싶었지만 요즘 파가 비싸니까 패스 (-_-)

 

당연히(?)

맛있습니다

떡라면이니까요. -ㅁ-)b

 

이날도 이렇게 행복한 식단이였습니다.

식사 거르지 마시구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_+

 

p.s.

요즘 체중이 왜 올라가나 싶었는데 데일리밥을 쓰다보니 그 의문이 풀리는군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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