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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서포터즈와체험단

한화프렌즈 기자단 해단식, 그리고 6기 모집소식

by hermoney 2016.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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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프렌즈 기자단 허머니 입니다 -ㅁ-)/

저의 첫 기자단인 한화프렌즈 +_+

지난주에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이 있었는데요.

요즘 제가 며칠 조용한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해단식날...... 과음으로 술병나서 그렇습니다 -_-

 

이제 조금 정신을 차리며 (-_-)

한화프렌즈 기자단 5기 활동을 마감하며 해단식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6기 모집소식도 들어있으니 관심있으신분은 글의 마지막부분을 참조하세요'ㅁ')

 

해단식이 있었던 RM1회의실의 모습.

 

이곳저곳에서 제가 좋아하는 달다구리들도 한가득.

전부 제가 좋아하는 것들 입니다만.

 

 

이때는 꾹 참았죠.

해단식이 끝난후 회식때 많이 먹으려고 (-_-) 나름 페이스조절했습니다 하하

 

 내방도 이렇게 꾸며놓으면 괜찮을까 싶던참에

 

이상한 캐릭터를 하나 발견 -_-;;;

 

 

이후에는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우수활동자 시상도 있었구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해단식이 종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식 시작.

이제부터가 진정한(?) 해단식이지요 하하하

 

"허머니님 마음껏 드셔도 됩니다 더시키세요 !"

라고 하셔서 정말 죽도록 먹었습니다.

(소곱창만 한 50조각은 먹은듯 =_=;;)

 

제 생애에서 이날이 가장많은 곱창을 먹은날이랄까요 으잌ㅋㅋㅋㅋ

 

곱창이 질리면 잠시 갈비로 방향을 선회하기도....-ㅅ-;

 

아 이젠 배불러서

진짜 도저히 더 못먹겠다

싶을때쯤 2차 -ㅅ-;;;;

 

여기 어묵탕이 제가 만든거 보다 맛있어서 살짝 패배한 기분이 들었음 -ㅅ-

 

그런데 신기한일이 벌어집니다.

눈앞에 탱글탱글한 새우튀김과 어묵탕, 그리고 생맥주가 등장하자

또 먹게 되더라구요.

 

2차는 참 미묘한 시간 (11-12시사이)

버스나 지하철이 끊길듯말한 시간대라

다들 조금씩 불안해하는 모습도 있었으나. (-_-)

 

12시가 지나 대중교통이 모두 끊기니 오히려 다들 편안해진 표정들이 되었습니다. -ㅅ-

 

그리고 3차는 순대국집이였어요.

 

더이상은 정말 들어갈 자리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ㅅ-

 

바글바글 끓어오르는 순대국과 순대볶음을 보니...

또 입속으로 마구마구 들어가던...

이것이 바로 인체의 신비 -ㅅ-

 

그리고 시원하게 택시를 타고 종각에서 분당으로 귀가했습니다 털썩.

(27000원쯤 나오더라구요.)

 

알게모르게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지

새벽 4시쯤 귀가해서 자취방으로 돌아오니

괜히 막 서운하고 쓸쓸하고 그랬다죠 T_T

이렇게 해단식의 불타는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

그리고는 다음날 술병나서 한참을 끙끙끙끙 -_-

(술병나니까 외로움이고 뭐고 그냥 잠자고 싶은 생각만 들더라는..^^)

 

 

 

 

저의 첫번째 기자단인 한화프렌즈 기자단 에서

2016년 한화프렌즈 기자단 6기를 모집합니다.

 

일상글 위주였던 저에게는 정말 큰 도전이기도 했던 기자단 이였는데

서로 경쟁하는 분위기가 아닌 함께 하는 분위기라 너무 좋았습니다.

이때 만난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쭉 연락을 이어가고 있구요.

 

또 2년전쯤 블로그를 쓰는 시간이 일상에서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해... 생계를 위협할 정도가 되어 (-_-)

한창 블로그를 접을까 라는 고민을 했던 시기에 저에게 힘이 되기도 했던 고마운 곳입니다.

 

활동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구요.

 

활동 내용 참조  한화프렌즈 기자단 그 1년간의 활동을 마치며'ㅁ' http://hermoney.tistory.com/1747

 

 

저역시 올해에도 또 도전 !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좋은결과있었으면 좋겠네요....^^

 

한화프렌즈 기자단 지원하기 http://www.hanwha.co.kr/images/popup/hanwha_friends.htm

 

혹시 기자단 추천이 필요하다면 제 이름을 적으셔도 됩니다 ^^

(제이름으로 지원해주신분은 비밀댓글로 블로그를 남겨주세요'ㅁ')

 

활동비도 그렇고 한화이글스 직관 및 취재 등의 멋진 경험도 많지만

역시 따듯하고 유쾌한 분위기 그리고 매달 한번씩 모여서 술한잔과 함께 나누는 담소가 최고의 특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관심있는분들은 지원해보세요  고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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